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

소개글

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내가 책을 읽게 된 계기
2.저자 소개
3.본문 요약
4.책을 읽고 느낀 점

본문내용

못했지만 정말 글이 꼭꼭 씹힌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쉽고도 간결하게 쓴 느낌인데 나같이 타고난 지능이 그닥 좋지 못한 사람이 읽기에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기까지 20분이 안 걸린 책은 이 책이 처음이었다. 저자는 약 8년 정도 독후감 부업을 했다고 책 본문에 적었는데 역시 그 가락이 어디 가지는 않는다라고 생각했다.
쉽게 읽히면서도 정보전달과 독자들의 처지, 자신의 희망들을 절묘하게 배치해 감정이입이 되게끔 한 것도 좋았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정말 맛깔나는 글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굳이 비판점을 찾자면 ‘반드시’ 는다는 말을 좀 많이 쓴 게 거슬린다면 거슬리는 부분이다. 반드시 수익이 는다? 100개를 올려도 한 푼도 못 벌수도 있고 반드시 글 솜씨가 는다? 1000편의 독후감을 써도 글솜씨가 그닥일 수도 있는 부분이고, 사람마다 다른 부분인데 모든 이들이 이러하면 반드시 이러이러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는 부분은 좀 그랬다. 뭐 부업을 권유하는 것이니만큼 확실한 어투를 쓰는 것이 판매량에 도움이 되니까 이렇게 썼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취미도 생기고 돈벌이도 하고픈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추천하기에는 모자람이 없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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