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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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
2.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라.
3. 가르치는 사람 스스로 리더가 되라.
4. 지금 당장 시작하라.
5. 긍정적으로 사고하라.
6. 새 시대 교수법을 읽혀라.
7. 무엇이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가?

Ⅲ. 나오며

※후기

본문내용

같은 상황을 맞이할 수 있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읽게 된 부분 이기도하다. 현실 은 이제 교사들 역시 교원평가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는 것이다. 이런 평가는 우리가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서 피드백을 얻는 발전 지향적 평가로 활용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런 평가는 공식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각자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평가라는 도구가 연봉제와 연관이 된다면 어떻게 될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연봉제는 행정인의 판단과 재 량에 의해 많이 좌우되는 것이다. 그들이 교육의 본질을 바로 보고 평가 할 수 있 을까? 그리고 그 평가 결과에 대한 불만은 어떤 식으로 해결 될 수 있을까? 또한 이런 평가만을 우선시 한 채 교육이라는 본래의 목적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당장의 가시적인 효과는 분명 볼 수 있을 것 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교육을 바라보았을 때 발생하는 역효과는 큰 파장 을 몰고 올수도 있다. 개인적인 의견은 분명 모두 다를 것이다. 연봉제를 통한 능력 의 신장과 함께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 문제역시 우리가 고민하고 논의 해봐야할 딜레마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 역시 이 런 문제에 대해서는 완전한 답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는 교육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도 가장 먼 저 고려해야 할 것은 나 자신이 아닌 교육을 하는 목적과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최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Ⅲ. 나오며
요즘과 같은 교육적 혼란의 시기에 많이 주장하는 말이 있다. 교사의 정체성을 확립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교권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교권의 회복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다. 떨어진 교권을 주장하지만 그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우리 교육자 스스로 문제를 고치려 하지 않은 점인 것이다. 저자는 ‘교육자는 새 시대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단순한 지식의 전달자가 아닌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리더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파악하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을 강조했다.
교육이라는 것을 도구적으로 보고 접근하는 저자의 시각과, 미국에서 교육자의 생활을 하고 공부한 탓에 한국의 교육에 대한 좀더 깊이 있는 연구가 되지 못해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 한계를 이 책은 가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개념적 제안에 그친 것은 이 책의 아쉬운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교육 자체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개혁이라는, 자기 안위에 빠져 있던 교사에게 새로운 자세를 가지게 만들어주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비록 이 글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책을 접하는 많은 분들이라고 할지라도 교육자라면, 미래의 교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함께 공감하고 감화될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의 이 마음을 교직에 나가서도 간직하며 나 스스로 교육에 대해, 진정한 교사가 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 같다. 그것이 이 책이 나에게 던져준 평생을 안고 생각해야할 문제가 아닐까.
※후기
단순한 독후감이 아닌 서평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리고 글의 목적이 이 책을 읽어 보지 못한 다른 분들이 책의 내용에 대해 알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것에 있는 것 같아서 일반적으로 쓰는 서평보다는 책의 줄거리를 많이 담으려 애썼다. 나는 교육을 함에 있어서 가장 먼저 교육자 스스로가 능력을 향상시키고 바른 교육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정말 내가 한번 보고 생각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미래의 교육자다. 어떠한 일에도 흔들림 없이 교육함에 있어서 자신의 신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교육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에 관해서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단순한 책 읽기가 아니라 서평을 쓰면서 더욱더 고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교육에 대한 고민은 이번 한 번만이 아니라 4년간의 학교생활, 미래의 교직에서의 생활 속에서도 계속 해서 해야 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교육자의 참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책을 통하여 교육자로서 조금 더 다가가고 성숙해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다른 분들도 꼭 한번씩 읽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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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8.12.12
  • 저작시기201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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