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라고 해서 우리와 다를까? -전선주, <네잎클로버 편들기>, 학지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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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이라고 해서 우리와 다를까? -전선주, <네잎클로버 편들기>, 학지사, 2010.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장애인이라고 해서 우리와 다를까?

-전선주, <네잎클로버 편들기>, 학지사, 2010.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도와드릴까요?>

<보지 못한 두려움>

<버벅이 친구>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

<장애와 네잎클로버의 공통점??>

<전선주 작가님께>

본문내용

야?”라고 물어보시면 항상 “잘 모르겠어요.”라며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었다. 물론 중학교 때에도 주변에서 “너는 꿈이 뭐야?”라고 하면 “음.. 아직 제가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할 정도로 꿈이 없었고 꿈이 왜 필요한지 알지 못했습니다. 자주 바꿔서 확실하지도 않은 꿈을 생각해도 별로 좋을 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나의 10년, 20년 뒤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정하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나는 꿈을 정하지 않아 내가 꿈을 정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그 직업을 이루고 나서 있을 나의 모습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진로와 바로 연결되는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어떤 일을 하면 즐기면서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던 중 겨울방학 기간에 친구들과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노인복지센터에 가서 어르신들에게 말벗도 되어드리고,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며 즐겁게 해드렸습니다. 몇 주가 지나면서 저에게는 팬이 생겼습니다. 한 할아버지께서 “벌써 가나? 다음 주에도 또 올꺼제?”라며 저희를 기다리십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고 즐거움이 될 수 있는 이 일이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사회복지학과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고 장애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이 지금의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에 들어가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봉사하는 내 자신을 꿈꾸어봅니다.
  • 가격1,2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8.12.13
  • 저작시기201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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