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발달장애 및 발달검사(영아기 정신지체, 자폐증, 언어장애, 간질, 영아발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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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발달장애 및 발달검사(영아기 정신지체, 자폐증, 언어장애, 간질, 영아발달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발달장애 및 발달검사

I. 발달장애
1. 정신지체
2. 자폐증
1) 대인관계형성 장애
2) 언어장애
3) 변화에 대한 저항
4) 무생물에 대한 집착
5) 감각기능의 장애
6) 자해행동
3. 언어장애
1) 언어발달 지체
2) 발음장애
3) 선택적 함묵증
4. 간질

II. 영아기 발달검사
1. Bayley의 영아발달척도
2. Gesell의 발달스케줄
3. 덴버의 바발달것마
4. Gattell의 영아지능척도
5. 습관화검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운동기술을 측정하며, 적응행동은 동작의 기민성과 여러 가지 형태의 탐색행동을 측정하는 것이다. 또한 언어행동은 모든 형태의 의사소통기능을 측정하며, 사회적 행동은 인간과 환경에 대한 반응과 적응능력을 측정한다.
3) 덴버 발달검사
DDST(Denver Development Screening Test)는 미국 덴버에 있는 콜로라도 의과대학의 Frankenberg와 동료(1992)에 의해 만들어진 발달 선별도구이다. 생후 1개월에서 6세까지의 어린이의 행동을 직접 관찰하거나 돌보는 이의 보고 자료를 분석하는 것이다. 검사내용은 운동발달 언어발달 미세운동 사회성 등 전체 네 영역의 총 10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사결과는 비정상발달과 의심스런 발달 및 정상발달로 분류하고, 특정항목에서 보통 아동의 90%가 통과하는 것을 통과하지 못하면 지연발달항목으로 보고 지연 항목 수에 따라 발달 정도를 결정한다.
(1) 비정상발달 : 두 가지 영역 이상에서 2개 이상의 지연발달항목이 있다.
(2) 의심스런 발달 : 한 영역에서 2개 이상의 지연발달항목이 있다.
(3) 정상발달 : 전 영역에서 지연발달항목이 없다.
이 검사는 영아의 지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영아를 미리 선별하기 위한 검사이다.
4) Cattell의 엉아지능척도
이 검사는 Cattell(1940)이 스탠포드-비네(Standford-Binet) 지능검사를 더 어린 연령으로 확대시킨 것으로, 생후 2개월에서 30개월까지의 영아의 지각(목소리나 종소리에 주의하기)과 운동기능능력(머리 들기나 손가락 사용하기)을 측정하는 척도이다. 내용은 주로 스탠포드-비네, Gesell, 그리고 다른 지능검사의 항목들이며, 여기에 약간의 새로운 내용이 첨가되어 있다. 이 척도는 다른 지능검사의 비해 항목수가 적고, 실시방법이나 채점이 비교적 간단하고 정확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곽금주, 2002).
5) 습관화검사
영아가 어떤 자극에 습관화되는 데 걸리는 시간과 정보 처리하는 능력을 측정해서 아동기에 발달할 수 있는 지능지수를 미리 예측하기 위한 검사이다(Rose & Feldman, 1995). 일반적으로 습관화가 빠르게 형성되는 영아는 인지발달이 빨리 진행될 뿐만 아니라 언어능력도 빨리 발달해서 아동기 지능지수가 비교적 높았다(Miller et al., 1977). 또한 정보처리접근법에 의하면 영아기의 정보처리능력과 속도는 성인기의 지능과도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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