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 발달의 각 단계와 특징, 태내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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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내 발달의 각 단계와 특징, 태내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설명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태내 발달의 각 단계와 특징, 태내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설명

I. 태내 발달의 각 단계와 특징
1. 제1단계(임신초기)
2. 제2단계(임신중기)
3. 제3단계(임신말기)
4. 발아기
5. 배아기
6. 태아기
II. 태내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유전요인
2. 환경요인
1) 영양
2) 약물
3) 음주
4) 흡연
5) 나이
6) 정서상태
7) 질병
8) 남성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도 다량의 카페인과 아스피린을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다. 아직 카페인 섭취가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논란이 되고 있지만 하루 3잔 이상의 카페인을 마실 경우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은 적지만 저체중아를 출산하거나 조산의 위험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날마다 커피를 1잔 반에서 3잔 정도 마신 경우에는 유산 가능성이 2배로 높아지며 하루에 3잔 이상 마신 경우에는 그 위험에 세 배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다. 카페인은 녹차, 커피, 탄산음료 등에 들어있는데 이러한 음료에는 탄닌성분이 있어 철분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빈혈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카페인의 영향에 대해서는 확신하거나 단정할 수 없으며 조심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음주
임산부의 알코올 섭취는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인 것이 태아알코올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 FAS)으로 Strong과 DeVault(1997)는 임신 기간 중에 알코올을 많이 섭취한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특이한 얼굴, 작은 머리, 작은 몸, 선천적인 심장질환, 관절상의 결함, 정신능력의 저하, 이상한 행동패턴을 보인다고 하였다.
또 하루 1잔에서 2잔 정도의 적은 양을 마시더라도 태아에게는 성장지체, 지적 능력의 장애, 가벼운 선천적인 결함 등을 나타낼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한 해 동안 8천 명 이상의 아이들이 임신 중의 음주로 인한 영향을 받는다고 보고하였다.
만약 임산부가 알코올 중독이라면 태아도 알코올 중독인 상태로 태어날 가능성이 많다. 이런 아기는 안면, 내장, 팔다리에 결함이 있으며, 약 20퍼센트는 지적 능력의 장애를 가지며, 많은 경우 성격이 불안정하고 지나친 행동과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알코올 중독인 임산부는 완전히 치료하고 나서 임신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남성의 지속적인 음주가 정자 상태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후세대에까지 전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4) 흡연
상습적인 흡연자는 흡연을 전혀 하지 않는 임산부보다 조산아를 낳을 확률이 두 배나 높다. 많은 연구에서 흡연은 저체중아의 출산. 임신기간의 단축, 자연유산의 증가. 출생 시 사망 등의 문제가 있으며, 임신 중에 흡연을 할 경우 간접흡연으로 태아에게도 위험하다.
연구에 따르면 임신 기간 중에 흡연을 했던 임산부의 4세 된 아이를 비흡연자의 아이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언어발달, 인지발달에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신 이후 매일 한 갑의 담배를 피운 어머니의 아이는 비흡연자의 아이에 비해 불안. 불순종, 과잉행동 등의 문제 행동을 최소 2배 이상 보였다.
(5) 나이
일반적으로 임산부의 나이는 태아와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아이를 낳을 확론은 20세에서 35세 사이가 가장 높다. 임산부의 나이가 10대일 경우에는 자궁의 발달이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저체중아, 지체아를 낳을 수 있으며. 출산 시 결함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임산부의 나이가 45세 이상인 경우에는 20세 전후의 임산부에 비해 다운증후군 아이를 출생할 확률이 40배나 높다. 임산부의 나이가 많을 경우에는 생산기능이 약화되어 미숙아. 정신지체아, 신경학적인 문제 선천적인 심장기형, 성장 기형과 관련한 다양한 증후군의 아이를 출산할 가능성도 더 높다.
(6) 정서상태
임산부의 정서상태 역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만약 임산부가 늘 불안과 초조 긴장감으로 시달린다면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늘어나 태아의 신체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렇게 출생한 아이는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여 잘 울거나 놀라고 잠을 잘 자지 않는 정서불안을 보인다. 따라서 임신 기간 중에는 동거하는 가족의 정서적 지원이 중요하며 편안한 상태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 밖에 경제적인 수입의 많고 적음과 사회경제
적인 지위의 높고 낮음도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에 위협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7) 질병
임산부의 질병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풍진으로 알려진 루벨라(Rubella), 임질. 매독. 에이즈, 당뇨 등은 태아에게 시각장애. 청각장애,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산, 유산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후천성면역결핍증인 에이즈(AIDS)는 자궁 내 또는 출생과정에서 임산부의 혈액과 태아의 혈액이 섞이면서 전염이 된다. 나아가 임신 중에 암 치료나 건강진단을 위해 또는 직업상 방사선을 죄일 경우, 태아에게 위험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임산부가 수은에 오염된 물고기나 납이 함유된 농산물을 먹을 경우에도 태아에겐 신체적 기형, 뇌 신경계 발육 장애 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남성
아버지인 남성의 건강상태나 중독 상태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남성의 고환은 매우 민감하여 거의 모든 종류의 유독한 화학물들의 영향을 받는다. 남성이 납, 마리화나, 담배연기, 알코올. 방사선, 특정 살충제 등에 노출되었을 때에는 비정상적인 정자가 만들어질 수 있다. 정자의 수나 형태 그리고 운동성 등이 비정상적인 정액을 생산할 수 있으며 정액 세포에서 유전적인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증후군 신생아의 4분의 1일은 아버지의 나이가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연골발육부전증(achondroplastic dwarfism), 마르팡(Marfan)증후군 등 많은 희귀상태의 출생은 아버지의 나이가 30대 후반이었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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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9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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