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심리학] 융(Jung)의 분석심리이론(융의 정신구조, 자아, 콤플렉스, 원형,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 정신에너지의 원리, 융의 성격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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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심리학] 융(Jung)의 분석심리이론(융의 정신구조, 자아, 콤플렉스, 원형,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 정신에너지의 원리, 융의 성격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융의 분석심리이론

I. 정신의 구조

II. 자아

III. 콤플렉스

IV. 원형

V. 페르소나

VI. 그림자

VII. 아니마와 아니무스

VIII. 자기

IX. 정신에너지의 원리
1. 대립원리
2. 등가원리
3. 균형원리

X. 성격발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리로 기능한다.
1. 대립원리
정신에너지는 성격 내에 있는 힘들 간의 갈등의 결과이고, 갈등이 커질수록 에너지는 더 많이 생성된다. 개인에 내재하는 사랑과 증오는 정신 내에 존재하면서 행동을 일으키는 긴장과 새로운 에너지를 창조한다. 융에 의하면, 대립 또는 양 극단 힘의 갈등이 모든 행동의 1차적 동인이 되며 모든 에너지를 창조한다고 하였다.
2. 등가원리
등가원리는 정신에너지가 어떤 조건을 생성하는데 사용된 에너지는 상실되지 않고 성격의 다른 부분으로 전환되는 재분배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어떤 취미활동(당구)에 관심을 상실하면, 그러한 활동에 쏟았던 정신에너지가 새로운 취미활동(골프)으로 전환된다. 또한 우리가 깨어 있는 동안에 의식 활동을 위해 사용하는 정신에너지는 잠자는 동안에는 꿈으로 전환된다. 정신에너지는 어떤 방향이나 방식으로 이동하든지간에 그러한 정신에너지는 성격 내에서 재분배된다.
3. 균형원리
인간의 정신현상은 균형 또는 평형에 대한 경향성을 가진다. 만약 두 가지 욕망이 정신가치에서 크게 다르다면, 에너지는 보다 강한 욕망에서 약한 욕망으로 흐르게 된다. 물리학으로 설명하면, 더운 물과 차가운 물이 합쳐지면 같은 온도로 평형상태가 될 때까지 더운 물이 차가운 물로 이동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론적으로 성격은 모든 측면에서 정신에너지의 동등한 분배를 가져야 하지만 이러한 달성 상태는 어렵다. 왜냐하면 완전한 균형 또는 평형이 달성되면 대립원리에 의한 정신에너지가 생성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X. 성격발달
융에 의하면 성격발달은 전 생애를 통해 역동적으로 지속하면서 개개인마다 고유한 과정을 거친다고 하였다. 이는 융의 개성화를 통한 자기실현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개성화는 미분화된 개인이 무의식의 내용을 분화하고 통합하여 원래의 자신을 발견해가는 과정이다. 개성화는 전 생애의 과정에 걸쳐 이루어진다. 융은 인생의 전반기에는 의식의 중심인 자아를 강화하고 분화하여 외부현실 속에서 자신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았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요구와 기대에 자신을 적응하여 외부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활발히 해야 한다고 보았다. 융은 인생의 전반기는 정신에너지를 외부와 관계하는 데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림> 융의 자기실현 과정
중년기를 전환점으로 인생의 후반기에는 전반기에 강화된 자아의 힘을 바탕으로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탐색을 해야 한다. 인생의 후반기에는 무의식 속에 억압된 측면을 인식하여 정신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자기로부터 분리된 자아를 다시 자기에 통합하는 과정으로써 정신의 전체성을 다시 회복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인간이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완전한 자기실현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인간은 무의식을 완전히 의식화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분화, 균형, 통일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융은 인생의 후반기를 강조하면서 성격발달을 네 단계로 설명하였다. 아동기는 출생에서 사춘기까지이다. 출생 이후 몇 년 동안은 정신이 본능에 지배되므로 혼란하고 산발적이며 무질서한 특징을 갖는다. 의식적인 자아가 발달하기 전까지 아동은 본능에 의해 지배되므로 심리적 문제는 있을 수 없고 사실상 있지도 않다. 자아가 발달하고 논리적인 사고와 언어가 발달하면서 아동은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사물을 판단하기 시작한다.
청소년기와 성인기는 사춘기부터 중년기 이전까지를 말한다. 청소년기는 심리적 또는 신체적으로 독립하는 시기이다. 융은 청소년기는 성적으로 성숙하고 의식이 증대되어 아무런 걱정이 없는 아동기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시기라고 하였다. 청소년기에 이르러서도 현실에 근거한 자각과 적응을 하지 못하고 환상에 집착하면 많은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예컨대 청소년기를 어른이 되는 과정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겨정 없는 아동으로 머무르기를 원한다면 문제를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청소년기와 성인기에는 정신에너지를 외부로 향하고 환경과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관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년기는 외향적 목표와 야망에서 자신의 내면으로 시선을 돌려야 하는 시기이다. 중년기에도 청소년기의 가치와 목표에 여전히 매달려 있으면 소위 말하는 '중년의 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원래의 자기 자신을 찾으려는 무의식의 요구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중년기에는 자신이 억압한 무의식의 측면과 과감히 직면하기 위해 내면으로 시선을 돌려 삶의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예컨대 중년기에도 자신의 신체적 매력이나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사람의 경우에는 내면의 발달을 더 이상 할 수 없다.
노년기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융은 노년기에는 인생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죽음 앞에서 생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렇지 많고 건강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거나 과거에만 집착하고 인색하며 인생의 전반부처럼 외부세계에 집착한다면 삶을 제대로 직면할 수 없다고 보았다. 또한 노년기에는 죽음의 불가피성을 받아들이고 죽음도 인간이 추구하는 하나의 목표로 간주해야 한다고 보았다. 융은 죽음은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인생 후반부에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목표라고 하였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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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인간행동과 심리학 - 김청송/오세진 외3명 저, 학지사, 2015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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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9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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