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발달단계(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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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지발달단계(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지발달단계

I. 감각운동기
1) 1단계 : 반사기능단계(출생~1개월)
2) 2단계 : 1차 순환반응단계(1~4개월)
3) 3단계 : 2차 순환반응단계(4~10개월)
4) 4단계 : 2차 순환반응의 협응단계(10~12개월)
5) 5단계 : 3차 순환반응단계(12~18개월)
6) 6단계 : 정신적 표상단계(18~24개월)

II. 전조작기
1) 전개념적 사고단계
2) 직관적 사고단계

III. 구체적 조작기

IV. 형식적 조작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징놀이는 가상적인 사물이나 상황을 실제 사물이나 상황으로 바꾸는 놀이다. 예를 들면, 나무토막을 충이라고 하거나 베개를 아기라고 하면서 상징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동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사회성을 발달한다. 또한 아동은 물활론(animism)의 특성을 보인다. 모든 사물은 살아있다고 믿기 때문에 장난감이 부서지면 아픔을 느낀다고 생각한다.
자아중심성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관점 등이 자신과 똑같다고 믿는 것이다. 전조작기의 아동은 자신과 외부대상을 구별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면, 반대편에 있는 사람도 자신과 똑같은 물건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든지, 전화를 하면서 상대방도 자신이 보는 것을 똑같이 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아중심성은 다른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점차로 벗어날 수 있다.
2. 직관적 사고단계
직관적 사고단계까지의 아동은 복잡하고 다양한 대상이나 상황을 단 한 가지의 가장 두드러진 지각으로 그 전체를 판단한다. 따라서 보존개념과 유목화를 이해하는 능력을 가지지 못한다. 보존개념(conservation)은 어떤 사물의 외부모습이 바뀌어도 그 양이나 원래의 성질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모양과 크기가 똑같은 컵에 든 우유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아동에게 확인시킨 후에 한 잔에 든 우유를 보다 긴 컵에 아동이 보는 앞에서 부으면 보존개념이 형성되지 않은 아동은 긴 컵의 우유가 더 많다고 말한다.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긴 컵의 우유가 윗부분까지 올라와 있다는 지각적 특성으로 직관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액체 보존개념뿐만 아니라 수와 질량의 보존개념도 마찬가지로 이해하지 못한다. 아래 페이지의 그림은 액체, 수, 길이, 무게, 부피 등의 보존개념을 실험하는 예이다. 보존개념을 획득하지 못한 아동은 변형된 수, 길이, 액체, 무게, 부피 등을 외부모습에 따라 판단한다. 이러한 변형실험은 아동들이 직접 보는 눈앞에서 실시해야 한다.
유목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아동이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이해하여 상위유목은 하위유목보다 그 범위가 항상 넓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다.
예컨대 이 시기의 아동에게 노란 꽃 10송이, 빨간 꽃 5송이, 흰 꽃 2송이를 보여주고 노란 꽃이 많은지, 꽃이 많은지를 물으면 노란 꽃이 많다고 한다. 이는 아직 직관적 사고단계를 벗어나지 못하여 유목화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이 시기의 아동은 길이가 다른 여러 개의 막대기를 주고 길이가 짧은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해 보라고 하면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이 시기의 아동은 서열화(seriation)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의미다. 그러나 전조작기의 특성들을 모든 아동들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하거나 판단해서는 안 된다. 아동에 따라 인지발달의 수준이 다르게 나타난다.
<그림> 보존개념 실험
III. 구체적 조작기
구체적 조작기(concrete operational period)는 대략 7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의 인지발달 특성을 말한다. 이 시기 동안에 아동은 체계적인 논리적 사고를 발달하게 된다. 이 시기를 구체적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인지발달의 대부분을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획득하기 때문이다. 이 시기의 아동은 가역성, 보존, 분류, 그리고 서열을 이해하게 된다.
가역성 시작한 곳까지 합리적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구체적 조작기의 가역적 사고가 가장 잘 나타나는 대표적인 형태가 보존개념, 분류, 선열이다. 이 시기의 아동은 길이, 크기, 양, 수의 보존개념을 획득한다. 예컨대 양적인 의미에서 형태와 위치가 변하더라도 그 양은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것이다. 또한 구체적 조작기의 아동은 유목개념을 획득하여 대상을 분류하고 전체에서 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이 시기의 아동은 동물과 식물이 생물의 하위유목임을 이해하는 것이다. 구체적 조작기의 아동은 사물을 길이, 크기, 무게 등의 증가하고 감소함에 따라 이를 서열적으로 배열하는 능력도 가지게 된다.
IV. 형식적 조작기
아동이 대략 12세에서 15세가 되면 사물이나 상황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사고하고 가설을 세우고 확인할 수 있다. 이 단계를 형식적 조작기(formal operational period)라고 한다. 피아제의 인지발달의 마지막 단계이며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상황을 넘어서서 보이지 않는 모든 가능한 것들을 생각하여 이를 검증하는 시기이다.
형식적 조작기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면에서 구체적 조작기와 구분된다. 첫째는 가설-연역적 인지구조이다. 형식적 조작기의 청소년은 시행착오 없이 가능성을 탐색하고 가장 바람직한 것을 시도한다.
둘째는 체계적으로 조합하는 시도를 한다. 셋째는 추상적인 사고로 살의 의미를 파악하고 예술작품의 상징을 이해한다.
이 시기의 청소년은 이상주의적 사고를 한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이상적이었으면 하고 바란다. 따라서 이 시기의 청소년들은 이상적인 부모상에 대해 생각하며 이러한 이상적 기준과 자신의 부모를 비교한다.
이 시기의 청소년도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 차이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한다. 예컨대 청소년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항상 자신을 관찰하고 생각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청소년은 외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거나 자의식 속에서 생활한다. 이러한 청소년의 자아중심성은 현실사회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한계를 경험하면서 점차로 극복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애착이론과 정신분석 / Peter Fronagy 저, 반건호 역 / 빈센트 / 2005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유아인지발달 / 이화도 저 / 창지사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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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20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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