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개인심리학] 개인심리학의 주요개념과 성격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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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개인심리학의 주요개념과 성격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주요개념
1. 생활양식
1) 지배형
2) 기생형
3) 회피형
4) 사회적 유형
2. 허구적 최종목적론
3. 열등감과 보상
1) 기관열등감
2) 과잉보호
3) 양육태만
4. 우월성의 추구
5. 출생순위
1) 첫째
2) 둘째
3) 막내
4) 독자

II. 성격발달
1. 과잉보호 받는 아이
2. 거부당하는 아이
3. 출생순위

III. 성격평가 및 연구방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출생순위에 따른 성격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첫째
첫째는 처음 태어나서 '독자의 시기까지는 부모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응석받이로 행동한다. 그러다가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는 그의 즐거웠던 자리를 빼앗기게 되는데 때로는 이것이 마음의 상처가 될 수도 있어 이를 가리켜 Adler는 맏이를 '폐위된 왕'에 비유했다. 대개 첫째는 책임감이 강하고 의젓하며 열심히 일하고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며 때로는 이기적인 경향이 있기도 하다. 따라서 첫째는 가족의 법과 표준의 지지자가 된다.
부모에게 성숙과 책임감의 자리를 수여받기 때문에 권위적인 인물들에 대하여 동조하는 생활양식을 발달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된다.
2) 둘째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형이나 누나라는 경쟁자가 있으므로 그들을 능가하기 위한 자극과 도전을 받는다. 따라서 둘째는 형의 약점을 찾는 요령을 발달시키게 되고 형이 실패한 것을 달성함으로써 부모나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따라서 대부분 둘째는 첫째와 반대되는 양상을 보이며, 대부분 적응력과 경쟁심이 아주 강하고 대단한 야망을 가진 성격이 된다. 둘째는 한 번도 관심의 큰 중심인 적이 없었으므로 동생의 침략에 대해서 덜 예민하다. 하나 이상의 형제가 있기 때문에 협동 및 타협의 기술들이 보다 쉽게 나타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둘째는 우월한 형제의 권리 및 특권들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는 열등감을 낳고 노력하고 경쟁하는 행동들로 표현될 수 있다.
3) 막내
막내는 언제나 가족의 귀염둥이로 부모나 형제들에 의해 응석받이로 자라나게 된다. 그러나 가정이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할 경우에 막내는 자기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다른 가족들로부터 물려받아야 하는 '늘 귀찮게 붙어 다니는 아이씩 위치로 전락할 수도 있다. 또한 막내는 모두가 자기보다 크고 힘세고 특권이 있는 형으로 둘러싸여 독립심의 부족과 함께 강한 열등감을 경험하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내는 한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위의 형들을 능가하고자 하는 강한 동기유발이다. 막내는 경쟁할 남매들로 인해서 경쟁심과 자기도 다른 남매들만큼 훌륭하다는 것을 보여 주됐다는 욕망이 강해질 수 있다. 그래서 막내는 정말로 싸움꾼이 되기도 하며 이러한 경우에는 동기가 부족한 경우가 없다. 이 때문에 막내 중에는 가공 뛰어난 운동선수, 훌륭한 음악가, 재능 있는 예술가 또는 가족 중에 가장 야망이 있는 아이가 된다. 이를 가리켜 Adler는 '도전적인 막내는 혁명가로 될 가능성이 많다'고 했다.
4) 독자
Adler에 의하면 독자는 경쟁할 상대가 없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그러므로 어머니가 응석받이로 기를 가능성이 많고 아버지와는 강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게 된다. 독자는 엄마 치맛자락에 매달려 응석을 부리고 다른 사람들로부터도 보호받기를 원하며, 의존성과 자기중심성이 현저하게 나타랄 수 있다.
II. 성격발달
Adler는 양친과 아동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가족의 크기(식구의 수) 형제들 간의 관계, 가족 내에서 아동의 순위 등의 변인들도 강조했다. 이 요인들이 모두 산다는 것의 의미와 목표들을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지를 왜곡시킬 수가 있다. 잘못된 생활양식은 신경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성격발달은 과잉보호 받는 아이, 거부당하는 아이, 출생순위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홍숙기 역, 1992; Phares, 1984).
(1) 과잉보호 받는 아이
Adler는 과잉보호가 부적응의 주된 결정요인이라고 보았으며 과잉보호 받는 아동은 요구하기만 배우고 좌절에 맞서는 능력은 결코 습득하지 못한다. 그러한 아동은 언제나 무엇을 기대하는 생활양식을 발달시킨다. 거의 언제나 그렇듯이 결국에는 일이 틀어지며 아동은 문제와 장애물에 접할 때 후퇴함으로써 반응하게 된다. 극복하기를 배운 적이 없으므로 열등감을 회피하기 위해 후퇴하는 것이며, 이러한 사람들은 협동하거나, 계획하거나, 책임지기를 배우지 않는다. 그리고 종종 자아중심적이 되며, 미성숙함은 또한 신경증적 양식으로 나타난다.
(2) 거부당하는 아이
거부당하는 아이도 잘못된 훈련을 받는데, 세상을 적대적이고 위협적인 장소로 지각하게 된다. 권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 생활양식으로서 선호되며 종종 반항적이고 같이 지내기가 힘들다. 적대적이거나 비협조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을 그르치는 수가 많다. 거부당하는 이유는신체적 결함, 불행한 결혼, 가족의 재정문제 등으로 다양하다. 거부는 외현적인 것일 수도 있고 미묘한 것일 수도 있다. 즉 물리적 폭력일 수도 있고 심리적 학대일 수도 있다.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불신감이 일생동안 아동을 괴롭힌다. 그래서 종종 범죄자가 되기도 한다.
(3) 출생순위
Adler는 앞서 살펴보았듯이 출생순위가 생활양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으며, 외동아들일 경우에는 특히 과잉보호 받기가 매우 쉽다고 하였다. 외동아들은 많은 관심과 걱정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경쟁할 남매가 없고 양친의 관심을 독차지하므로 자기중심적이 된다. 이러한 경향은 성인이 되었을 때 더 이상 모든 사람의 귀염둥이가 아닐 때 현실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III. 성격평가 및 연구방법
Adler의 주요 연구방법론도 사례연구이며, 성격평가는 개인의 생활양식을 파악하는 것이다. 생활양식을 파악하기 위해서 초기회상, 꿈, 출생순위 등에 대한 자료를 사용한다. 초기회상은 그것이 실제적인 사건이든 아니면 상상의 사건이든 간에 그 사람의 생활양식을 드러내기 때문에 중요하며 끝은 현재 문제에 대한 느낌들을 보여주고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 보여주므로 의미가 있는 자료이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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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21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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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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