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사업론] 이뉴슈 코르착의 아이들, 공감의 뿌리(메리고든), 우리는 영원한 학교사회복지사이고 싶다(윤철수, 김상곤 외) 책 중에 학교사회복지사의 필요성을 설명, 학교사회복지사의 가치를 논하시오

소개글

[학교사회사업론] 이뉴슈 코르착의 아이들, 공감의 뿌리(메리고든), 우리는 영원한 학교사회복지사이고 싶다(윤철수, 김상곤 외) 책 중에 학교사회복지사의 필요성을 설명, 학교사회복지사의 가치를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학교 사회복지사의 필요성과 가치관

<참고 자료>

본문내용

대가를 바라고 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에게 베푸는 사랑과 관심은 어떠한 대가를 위하여 하는 일이 되어선 안된다. 물론 직업이기 때문에 보수를 받고 일하는 거이긴 하지만 보수가 목적이 아닌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야누슈 코르착은 목숨까지 걸 정도로 아이들과 함께 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목숨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만큼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각별한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야누수 코르착이란 인물과 더불어 아이들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았을 때 어른들의 어리석음과 무관심 때문에 희생당하고 상처를 입는 아이들이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새삼 다시 느꼈다. 그 첫출발이 학교에서 시작이 된다면 학교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교사만큼이나 중요하게 자리 잡아야 한다. 아이들은 다른 어떤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행복할 권리와 존중받을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 권리를 외부 또는 내부의 방해적 요소로부터 지키기 위해선 사회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학교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야누슈 코르착이 아이들에게 베푼 관심과 사랑처럼 그대들이 학교 안에서 아이들에게 애정을 갖고 돌보아준다면 이 사회의 미래 아니 현재인 아이들이 더 존중받는 사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대들로 인하여 아이들이 변화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수많은 부모, 교육자, 그리고 아이들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된 야누슈 코르착이 했던 말을 되새겨보며 학교 사회복지를 꿈꾸는 이들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 모두가 그의 말을 새기며 아이들을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사회를 개혁하려면 먼저 교육을 개혁해야 한다. 어떠한 대의명분도 어떠한 혁명도 아이들이 행복해질 권리를 빼앗아도 될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매순간은 그 나름대로 소중하며 아이들이 어떻게 될 것이기 때문에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그대로 존중해주어야 한다. ”
-야누슈 코르착-
<참고 자료>
-책 [야누슈 코르착의 아이들] / 야누슈 코르착 저 / 노영희 역/ 양철북 2002.12.18.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http://www.kassw.or.kr/00_main/main.asp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 ‘2016년도 학교사회복지사 자격시험내용 참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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