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중심적 예배연구 - 서평 - 성경신학적 관점으로 본 예배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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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연구 - 서평 - 성경신학적 관점으로 본 예배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배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본적으로 신약의 예배는 복음을 믿고, 삶 전체로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하나님 아들의 인격과 사역에 반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도는 하나님께 ‘산 제물’로 자신을 드릴 수 있도록 처음 인도하는 도구다. 신약 성경은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섬길 동기와 준비를 갖추려면, 복음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 권면과 계속 접촉해야 한다고 말한다. 성경 전체를 보아도 하나님 말씀은 제대로 예배하기 위한 근본적이며 절대적인 요소다. 예배 용어들은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될 수 있지만, 선교를 위한 설교, 복음의 진리위에 교회를 세우는 일, 사역을 지원하는 것도 교회를 섬기는 사역의 일부이자, 예배의 구체적 표현이라고 성경은 이해한다.
신앙 모임의 목적은 양육 혹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성령이 주신 은사를 성경이 가르치는데 사용하며 서로 섬긴다. 양육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 찬양하거나 기도할 때도 신경을 써야 할 문제다.
어떤 면에서 보면, 교회모임은 마지막 때 혹은 하늘에서 있을 하나님 백성의 교제를 미리 맛보여 준다. 이것은 예배 혹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와 찬양과 서로를 섬기는 사역이란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복음은 신약 성경의 예배관을 설명하는 열쇠다. 예수는 시내산 언약이 정한 하나님께 나아가는 체계를 완성하고 대체했다. 신약 성경은 구약의 교훈과 실례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갱신했다. 이것은 메시아의 사역을 이해하는 도구이자, 새 언약 아래서 하나님과 관계하는 길을 보여준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자비의 복음을 통해 그리고 그의 성령을 통해 열방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하나가 된다.
나가는 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원하는 교회라면 드리는 예배 내용을 계속 점검하고, 성경에 비추어 개혁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 건강한 변화를 시도하는 교회를 보면, 설교는 현대 사회와 관련된 주제로, 가족 캠프는 성경 적용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준비되고, 다양한 사역에 새로 시도할 수 있도록 돕고 감독하기 위해 소위원회들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간다.
어떤 교파에 속한 교인이라도 예배에 대한 성경의 깊고 넓은 가르침을 정기적으로 접해야 하며, 이것이 전도, 양육, 믿음, 목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신약 성경의 시각을 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신약 성경의 시각을 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합당한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 하나님과 맞물리는 경험이다. 예배는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고, 복음을 위해 섬기며, 생활에 기반을 준 활동이다.
평가
피터슨은 그의 연구를 시작하면서 니콜스를 인용하여 “예배는 교회의 가장 중요하며 양보할 수 없는 사역이다”라고 서두를 시작하였다. 그는 이어서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예배란 무엇이며, 또 신앙의 다른 쟁점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기독교적 예배의 본질을 정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중요 질문의 답을 찾아, 이를 통해 보다 포괄적인 정의를 제시하려고 한다. 하나님은 어떻게 알아가고 다가갈 수 있을까?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과 그 분을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했는가? 예수의 오심이 이 문제에 대한 성경의 시각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가? 교회에서의 모임과 일상 속의 예배라는 개념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이런 질문의 답을 찾으면서 동시에 다음 가설이 맞는지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그것은 살아 계시고 참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란 본질적으로 하나님이 제시하시고, 하나님만이 가능하게 하시는 방법으로 맺어지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한다는 명제다.‘라고 전제하였다.
그는 이러한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성경신학적 방법론을 사용하였는데, 1장과 2장에서는 구약을 중심으로 예배를 표현하는 주요 용어의 용례를 살피고, 다음 장에서부터는 다양한 신약 저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예배를 표현하는지 살펴보고, 배경을 자세히 검토하여 각자의 예배신학의 특징을 찾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피터슨은 ‘구약성경이 말하는 합당한 예배란 찬양, 일, 경외가 다 같이 포함되며, 삶 전체를 통해 드러나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교회에 함께하는 자리야말로, 새로운 성전이며, 여기에 하나님은 성령 안에서 또 성령을 통해 함께 하신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마지막 장인 ‘예배와 복음: 총정리’에서 그의 연구결과를 정리하면서 ‘성경은, 합당한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 하나님과 맞물리는 경험이다. 예배는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고, 복음을 위해 섬기며, 생활에 기반을 준 활동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원하는 교회라면 드리는 예배 내용을 계속 점검하고, 성경에 비추어 개혁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특히 현대교회의 성찬식에 대해 ‘이를 공동식사와 완전히 분리해버렸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모였다는 사실을 좀 더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성찬 방법을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남기고 있다.
피터슨이 서두에 제기하고 있는 질문은 오늘날 현대 교회의 가장 적실한 문제이며, 또한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모든 주를 믿는 사람들이 감당해야할 시급한 과제임이 분명하다. 그가 이러한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성경 신학적 방법론을 사용하여 성경에 사용된 용례를 연구하여 이를 밝히고자 한 것은 대단히 유익하고 타당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그는 이러한 연구방법을 통해 예배의 본질에 대해 정의를 내릴 수 있었으며, 이는 우리에게 또 다른 예배의 개선을 추진할 귀한 자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피터슨이 연구를 마치며 제시한 몇 가지 질문들은 현대 교회의 예배갱신을 위한 귀중한 연구 자료가 될 것이며, 그의 헌신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올바른 예배의 갱신을 위한 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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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3페이지
  • 등록일2019.01.08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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