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목회학] 예배의 역사(History of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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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목회학] 예배의 역사(History of Worshi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구약시대 예배
  1) 모세시대
  2) 모세시대 이후

 2. 신약시대 예배
  1) 예수시대
  2) 사도시대

 3. 속사도시대의 예배

 4. 중세시대의 예배
  1) 동방교회
  2) 서방교회

 5. 종교개혁 시대와 그 이후의 예배

 6. 청교도 예배

 7. 비예전적 예배

 8. 현대개신교 예배

 9. 교회 예배의 발전가능성
  1) 거룩성을 유지하는 예배
  2) 회중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예배
  3) 세계를 위한 행동있는 예배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32/50010708127 참고.
.
8. 현대개신교 예배
20세기 초에 결성된 캐나다 연합교회(the United Church of Canada)는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1925년에 장로교회, 감리교회, 회중교회가 합쳐서 한 교단을 이루고, 예배의식을 스코틀랜드의 장로교회와 감독교회, 성공회의 예배의식, 감리교와 회중교회로 부터 가져왔다. 이런 예배의식은 융통성이 있었다. 찬송도 생략할 수 있고, 사도신경도 필수적은 아니다. 성서일과와 함께 기도문들이 제공되는데, 고전적인 기도문-크리소스톰의 예전, 성공회의 공동기도서, 칼빈의 기도등-에서 취하여 짧게 변형시켰다. 성만찬은 매월 또는 년 4회 집례된다.
9. 교회예배의 발전 가능성.
지금까지 구약과 신약시대의 예배로부터 중세, 종교개혁교회, 청교도, 근대에 이르기까지 교회예배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역동성 회복을 위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1) 거룩성을 유지하는 예배.
그리스도교 예배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성은 중심적 위치에서 크게 벗어난 적이 없었다. 하나님의 거룩성은 의식적인 예배속에서 더욱 강조되어온 경향이었으나, 초대교회에서는 그리스도와 구속사건에 대한 기억을 회상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임재를 경험했고, 그 후 역사적인 교회는 그리스도에 대한 회상을 예전 속에 정확히 표현하려는데 집중하는 나머지 지나치게 의식화된 경향을 보여왔다. 그러나 그리스도에 대한 기억과 회상은 예전적 틀 속에 정형화될 수는 없다. 회중들의 속에서 현재의 사건으로 재현될 때, 그리스도의 현존을 인식하게 되고, 거기에 참된 거룩성을 경험하게 된다.
2) 회중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예배.
예배에서 회중은 하나님의 은총의 수혜자의 위치에 있다. 회중이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기 위해서 예배에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수적 사랑으로 회중을 부르시고 예비하신 은혜와 복을 내리신다. 그런 의미에서 회중은 수혜자요, 수동적인 위치에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응답자로서 회중이 경계해야할 것은 예배에서의 수동성(pasivisity)이다. 먼저, 수동성에 대한 극복으로 예배순서에 회중들의 참여를 들 수 있다. 역사적으로 회중들의 참여는 초대교회에서 회중들이 예언이나 통역을 하는 모습에서, 또한 초기 동방교회의 부제의 능동적인 역활에서 발견되는데, 오늘 현대교회에서도 회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성경봉독순서를 담당한다든지, 중보기도의 한 주제를 맡아 기도하든지, 세례식 때에 수세자에게 간증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 등이다. 그런데, 수동성은 이처럼 예배순서의 진행에 직접 참여함으로 모두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진정한 응답을 하는가에 관한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러므로 수동성의 위험은 회중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배 순서의 대부분을 진행하는 집례자라하더라도 은총에 대한 진지한 참여가 없고 습관적으로 진행한다면, 수동성의 함정에 빠져있다고 보아야한다. 에릭슨(Craig D. Erickson)은 회중들의 지적이며 동적인 참여(participation)의 중요성을 지적한다. 회중이 참여할 수 있는 패턴을 정리해보면, 중보기도나 찬송 또는 평화의 교환에 즉석참여(spontaneous involvement), 고백이나 들음, 나눔에서의 침묵의 패턴(silent e engagement)등이다. 수직적인 참여는 수평적인 코이노니아를 가능하게 한다.
3) 세계를 위한 행동이 있는 예배.
훼르디난드 한(Hahn)은 술어적 진단을 통해서 초기예배의 성격을 요약하면서, 예배적 집회와 세상 안에서의 그리스도인들의 봉사 사이를 따로 구분할 수 없다고 한다. 이는 예수께서 그 당시의 聖과 俗의 개념을 허무시고, 俗을 향해 열려진 공동체를 설립한 것을 연상하게 한다. 기독교예배는 밖을 향해 열려진 공동체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속사도시대예배에서 나타난 회중의 제사장직(priesthood)은 회중들이 세상의 구속을 위한 제사장임을 강조함으로 열린예배로서의 그리스도교예배의 성격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Ⅲ. 결 론
그리스도교예배의 역사는 시대마다 전통과 개혁의 변증법적 변형을 보여왔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회중에게 전통적인 예전은 귀한 유산으로 평가되기도하고 때로는 무의미한 형식으로 비판되어왔다. 따라서 그것으로부터 자유하려는 개혁적 시도가 긴장 또는 갈등구조를 유지하며 변천되어왔다. 여기에 한국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분명한 것은 한국교회의 신앙에 부합한 예전의 발굴을 위한 성실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개혁해가는 교회의 정신이 요청되는 때다. 이제, 데이비드 뉴만의 외침은 더욱 호소력이 있게 들린다.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향하게 하고 거기에서 능력있는 증인으로 서게 하는 갱신된 예배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국내서적
민장배. 「예배학」대전: 세화출판사. 2009.
강신우. 「찬송과 예배의 이론과 실제」. 대구: 호산나음악사. 1993.
김소영. 「현대 예배학」.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7.
김영재. 「교회와 예배」. 수원: 합신대학원출판부. 2008.
이정현. 「개혁주의 예배학」. 시흥: 도서출판 지민. 2008.
정장복. 「예배의 신학」.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9.
정장복. 「예배학 사전」. 서울: 예배와설교 아카데미. 2005.
황원찬. 「예배학 총론」. 안양: 도서출판 잠언. 1996.
번역서적
Ilion T. Jones. A Historical Approach To Evangelical Worship. 정장복 역. 「복음적 예배의 이해」. 서울: 장로교총회출판국. 1991.
James F. White. A Brief History of Christian Worship. 정장복 역. 「예배의 역사」. 서울: 쿰란출판사. 2000.
William Nagel. Geschichte des Chrisilichen Gottesdienstes. 박근원 역. 「그리스도교 예배의 역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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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11
  • 저작시기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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