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의 덕 윤리학과 초등도덕교과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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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의 덕 윤리학과 초등도덕교과에의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학

2. 나의 경험 및 사례
▶ 사례 분석

3. 초등도덕교과에의 적용
▶ 사례분석
▶ 사례분석
▶ 적용

4. 초등도덕교과에의 적용 예시
◆ 수업의 목표
1) 동기유발
2) 교과서 지문 적용
3) 수업 정리
▶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학에 대한 나의 생각 & 의문

본문내용

지혜로워서 왕 중의 왕이라고 불렸지만 결국에는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는 것을 상기시킴으로써,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절제하는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 이처럼 지혜롭고 용맹한 사람이라도 절제하는 삶을 살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거나 감정을 절제하지 못 해서 손해를 본 적이 있는 사람 있나요?
- 숙제를 미루다가 숙제를 다 못한 적이 있습니다.
- 동생보다 피자를 더 많이 먹으려고 하다가 동생과 싸워서 어머니께 혼난 적이 있습니다.
-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지만 배고픈 것을 참지 못해 밤에 과자를 먹었습니다.
● 절제를 하지 못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했나요?
- 후회를 했습니다.
-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 그럼 이번에는 절제를 실천했던 사례를 이야기 해볼까요?
- 사고 싶은 가방이 있었지만, 형의 가방을 물려받아 썼습니다.
- 옆 친구가 별명을 불러서 화가 났지만 화를 내지 않고 참았습니다.
- 군것질을 하지 않고 저금을 해서 저금통을 꽉 채웠습니다.
● 아주 잘했군요. 절제하는 삶을 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서 프랭클린은 절제하는 삶을 살기 위해 아주 특별한 방법을 사용했답니다. 다음 지문을 읽어볼까요?
프랭클린 이야기
● 프랭클린은 어떤 사람인가요?
- 꼼꼼한 사람입니다.
- 절제하는 삶을 산 사람입니다.
● 절제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프랭클린은 어떤 방법을 썼나요?
- 점검표를 만들어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았습니다.
- 매주 하나의 덕목을 정해서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 프랭클린에게 본받을 점은 무엇인가요?
- 절제하는 삶을 살기위해 평소에 노력을 했습니다.
● 만약 왕이 프랭클린처럼 평소에 절제하는 삶을 살았다면 어땠을까요?
- 매를 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 프랭클린은 절제하는 삶을 사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점검표를 만들어서 매일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을 했던 것입니다. 또한, 매주 하나의 덕목을 정해서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참고 노력하는 것도 절제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점검표를 만들어보도록 할까요? 내가 절제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점검표를 만들어보세요. 친구에게 물어보아도 좋고, 친구가 절제해야 할 점을 말해주는 것도 좋아요.
<예시 점검표>
실 천 내 용
평 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습니다.
숙제를 다 끝내고나서 TV를 봅니다.
밤늦게까지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용돈을 아껴 쓰고 저금을 합니다.
● 자, 오늘 우리는 절제하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어요. 절제가 무엇인지 친구들에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있나요?
- 절제란 어떤 것이 지나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숙제를 다 끝내고나서 TV를 보거나 화가 나도 참는 것을 절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그럼 우리는 왜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 하나요?
- 절제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후회를 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또 목표를 이룰 수 없습니다.
3) 수업 정리
절제의 뜻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하고, 절제를 해야 하는 이유, 그 어려움 등을 다시 한번 되짚어준다. 절제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항상 목표를 정해놓고 노력해야하며 많은 유혹을 견디어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이때, 절제하는 삶의 결과만을 이야기해줄 것이 아니라 절제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학에 대한 나의 생각 & 의문
나는 고등학교 때 윤리와 사상 수업을 들었으므로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공리주의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분명 어떤 점에서는 칸트처럼 절대주의적 관점이 필요하다. 예컨대 생명윤리문제에서는 특히나 그렇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우선시하는 공리주의의 사상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공리주의는 소수의견의 무시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내 생각에는 이 두 사상의 절충안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인 것 같다. ‘중용’이라는 것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상태를 지칭하는 것으로써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을 뜻한다. 이 중용이라는 것은 꽤나 상대적인 개념이어서 매번 상황마다 그리고 판단을 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선택이 바뀌게 된다. 그러므로 매우 현실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절대주의적 관점을 지니고 있는 칸트의 사상은 매우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용에는 어느 정도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주변의 상황을 고려함으로써 현실과 이상 사이의 중용을 지킬 수 있는 윤리학인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에도 역시나 허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중용의 개념이 매우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상대적이라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큰 허점이 될 수도 있다. 즉, 어느 정도 지적 수준에 도달하지 않는 이상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가 없고, 어느 것이 적절한 것인지 어느 것이 과도한 것인지를 제대로 분별할 수가 없다. 또한, 나에게는 적절했던 행동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과도하거나 모자란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개인이 중용에 적중한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윤리교육을 포함하여 적절한 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교육을 도덕 공동체에서 담당하여야 한다고 하였는데, 모범적인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아이들이 배워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모범적’이라는 것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물론 근면하다거나 성실하다는 것은 누가 보기에도 ‘모범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선의의 거짓말’에 대해서는 어떤 판단을 내릴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 판단을 내리고 ‘모범적이다’라고 결정하는 것은 과연 누구인가? 또한, 그 결정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수 있는 것인가? 나는 아직 확실히 알지 못하겠다. 손에 쥔 것 같아도 어느새 빠져나가버리는 물처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은 나에게는 아직 어렵고 먼 존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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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11
  • 저작시기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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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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