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상사] 전통과 민중 신학 - 서남동, 안병무의 입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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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사상사] 전통과 민중 신학 - 서남동, 안병무의 입장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서남동 - 한의 민중신학, 방외 신학
 2. 안병무 - 민중과 예수, 사건의 신학
  1) 민중찾기
  2) 민중예수
  3) 민중의 책 성서
  4) 민중의 하느님.
  5) 민중의 교회, 민중의 나라

Ⅲ. 결 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는 신을 만날 수 없기에 성전종교하고 부름. 신이 단순이 성전의 신이 되는 것을 뜻함.
의 막을 내리게 한 민중의 하나님 나라 안병무,「민중신학이야기」(한국신학 연구소 1987) 242.
라고 보았다.
한국교회에서 전통적으로 가르치던 하나님의 모습, 메시야로서 세상을 구원할 예수님과 부활의 희망, 구원의 통로로써의 교회, 성직자들의 권위를 무시하고 민중의 사건으로써 또 민중 예수를 이야기함으로써 그의 주장이 자유주의로 치부되며 논쟁의 중심의 서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사실 그의 민중 신학은 신론부터 교회론, 그리고 인간론 까지 거의 신학의 모든 부분을 민중의 신학으로써 새롭게 써 내려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그의 새로운 시각은 지금도 많은 신학자들 가운데 논쟁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Ⅲ. 결 론
민중신학이 전통적인 관점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지니고 있었고, 또 그들이 주장하려 했던 그들의 신학을 살펴 보았다. 민중 신학은 고통 받는 민중을 구원하고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과 예수를 발견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신학 전개 과정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성경이 아닌 사회적인 패러다임에서 출발했다는 것, 또 기존의 전통적인 관점을 모두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논쟁이 되고 있다.
그러나 민중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 안에서 신학하려 했다는 점, 또 한국의 독특한 상황 안에서 한국의 신학을 만들려 했던 점에서 높이 평가 할 수 있을 것이다.
민중신학은 한국의 독특한 상황 속에서 우리의 신학을 만들고, 또 그 가운데 고통 받는 민중들의 해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신학이 우리의 상황과 환경에 적용될 수 없고 먼나라 이야기 처럼 들릴 때 그것이 갖는 의미를 잃어버리며 그것은 그저 쓸모 없는 탁상공론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민중신학은 우리의 상황가운데 그들의 신학을 잘 풀어 나가고 있다. 그래서그 당시에 민중신학은 많은 이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민중신학은 여전히 7-80년대에 머무르며 그 당시의 민중들을 부르짖고 있지는 않는가. 지금의 민중은 누구인가. 어쩌면 지금의 민중신학 또한 이전의 시대를 떠돌며, 우리에게는 그저 먼 옛날의 신학으로밖에 볼 수 없는 신학이 되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민중신학은 민중의 변화를 따르지 못하고 옛날의 시대에 머물며 도태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이제 민중신학이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없는가. 21세기의 민중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가를 찾아야 하는 것이 지금의 민중 신학의 숙제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참 고 문 헌
서남동, 「민중신학의 탐구」. (1983)
안병무, 「민중신학이야기」. (1987).
한국신학 연구소 편, 「1980년대 한국 민중신학의 전개」. (1990).
안병무, “민중운동과 민중신학” 「1980년대 한국 민중신학의 전개」. (1990)
현영학, “민중. 고난의 종. 희망” 「1980년대 한국 민중신학의 전개」. (1990).
서남동. “민중의 신학에 대하여” 기독교 사상 1975. 4.
서남동, “예수, 교회사, 한국교회” 기독교 사상 1975. 2. 53-68
백용기, “민중신학의 발전 과정과 방법론” 신학사상 제 95집 1996. 220-221
최형묵, “민중해방의 정치와 ‘합류’의 해석학 - 서남동의 민중신학의 탐구다시
읽기”「진보평론 제14호」 (2002. 겨울)
김형효, “혼미한 시대의 진리에 관하여”, 「문학사상」, (1975년 4월호)
송기득, “안병무 민중신학의 회근동향-민중신학이야기를 중심으로”
「신학사상 제 60집」. (1988)
안병무, “민중신학 - 마가복음을 중심으로” 「신학사상 제 34집」.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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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11
  • 저작시기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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