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 벤담과 밀 - 도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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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리주의 - 벤담과 밀 - 도덕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공리주의
(1)공리주의 개관
(2) 벤담의 공리주의
(3) 밀의 공리주의
(4) 규칙 공리주의

2. 나의 경험 사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공리주의의 비판 및 규칙 공리주의

3. 교과서 적용
◆ 5학년 도덕 ◆ 5. 서로 존중하는 태도
◆ 이야기를 이용한 공리주의 적용◆
♫ 솔로몬의 지혜로운 판결

4. 마치면서

본문내용

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어요.
T: 어떠한 방법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S1: 여러 사람이 선택하는 의견이 아무래도 좋은 것 같아요. 많은 사람이 선택하는 데에는 분명히 그만큼 좋기 때문일 거예요.
교수학습과정
교수학습 활동
자료
및 유의점
단계
교사 활동
학생 활동
T: 여러 사람의 의견이 엇갈렸을 때에는 서로 충분히 대화하고 의견을 들어 보아야 해요. 내 생각만 주장해서는 절대로 많은 사람을 만족시키는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없어요.
T: 다수의 문제에 대한 결정에 있어서는 최대한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이 현명함을 알려준다.(공리주의 원리)
그러나 소수의 견해도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되며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며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한다.
S2: 저는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보고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쪽을 결정하도록 노력할 거예요.
s: 공동체 안에서 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음을 다짐한다.
솔로몬의 지혜로운 판결
옛날 이스라엘 나라에는 많은 훌륭한 왕들이 있었어요. 그 많은 왕들 가운데 솔로몬 왕은 특별히 솔로몬 왕은 지혜가 충만해서 아주 귀한 왕이었어요. 솔로몬 왕의 지혜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잘 들어보세요.
어느 날 솔로몬 왕이 백성들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판결하는 자리에 앉아있을 때였어요. 두 어머니가 한 아기를 안고 솔로몬 왕 앞에 나아와 울며 말했어요. “오! 솔로몬 임금님이시여! 지혜로운 판결을 내려 주소서!” 왕이 물었어요. “무슨 일이냐?” 한 여인이 울면서 왕에게 대답했어요. “우리는 한 집에 함께 사는 여자들입니다. 제가 아기를 낳은 지 사흘일 지나자 저 여자도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아무도 없던 어느 날 밤, 집에는 우리 두 사람과 아기 밖에는 없었는데 저 여자가 자기 아기와 함께 누워서 자다가 자기 아기 위에 눕게 되는 바람에 아기가 깔려죽고 말았습니다. 자기 아기가 죽자 저 여자는 제가 자고 있는 새에 죽은 자기 아기를 제 품에 눕히고 제 아기를 가져가 버렸습니다.” 솔로몬 왕이 놀라 물었어요. “아니, 그럼 아기를 누가 바꿔치기를 했단 말이냐?” “예! 엉엉! 저 여자가 자기 죽은 아기와 제 아기를 바꿔치기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기에게 젖을 주려다가 아기가 죽었기에 놀라서 살펴보니 저 여자의 죽은 아기가 제 품에 안겨있고 저 여자가 제 아기를 안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제 아기를 돌려달라고 애원을 해도 저 여자는 제 아기가 자기 아기라고 우기면서 제 아기를 돌려주지 않습니다. 왕이시여! 제발 제 아기를 찾아 주십시오!” 여자는 목을 흐느껴 울었어요. 여자가 울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솔로몬 임금님! 그게 아닙니다. 흑흑!!” 솔로몬이 말했어요. “너도 한번 말해 보아라!” “저 여자가 한 말은 모두 다 거짓말입니다. 자기가 아기를 깔아 죽이고는 제 아기가 살아있는 것이 샘이 나서 아기를 빼앗아 가려고 꾸민 거짓말입니다. 제발 제 아기를 지켜 주십시오! 억울합니다!! 흑흑”
그러자 그 이야기를 듣고 함께 온 여자가 화를 내며 말했어요. “새빨간 거짓말, 감히 임금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다니…….” “무슨 소리야, 이 아기는 내 아기야! 아무도 못 빼앗아 간다고!” “무슨 소리야, 그 아기는 내 아기야! 아기를 내놔!” “못 내놔!” “내 아기야!” “내 아기라니까!!” 두 사람은 왕 앞인데도 정신없이 마구 다투는 것이었어요.
모두 궁금해 하고 있을 때 솔로몬 왕의 마음속에서는 지혜가 놀라운 판결을 내리고 있었어요.
“여봐라! 게 아무도 없느냐! 아주 큰 칼을 가지고 오너라!” “예” 군대장관이 아주 큰 칼을 가져와 솔로몬 왕 앞에 놓았어요. “저 살아있는 아기를 딱 절반으로 쪼개서 아기 반쪽은 이 여자에게, 나머지 아기 반쪽은 저 여자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라!” “예!” 군대장관이 아기를 쪼개려고 칼을 들려고 하는 순간 비명소리가 들려왔어요. “아악!” 두 여자 가운데 한 여자가 지르는 비명 소리였어요. 여자는 불타는 것 같은 마음으로 솔로몬 왕에게 말했어요. “왕이시여! 아기를 저 여자에게 주십시오. 제발! 아기를 죽이지만 말아 주십시오! 아기를 살려주세요!” 그러자 그 옆에 다른 여자가 눈을 흘기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어요. “왕이시여! 아기를 죽여서 반으로 갈라 주십시오! 그래서 제 아기도 아니고 저 여자의 아기도 안 되게 해 주십시오! 흥!”
그러자 지혜로운 솔로몬 왕은 이렇게 마지막 판결을 내렸어요. “아기를 저 여자에게 주어라! 저 여자는 저 아기를 사랑하는 참 어머니이니라.” 그래서 살아있는 아기는 진짜 엄마 품에 다시 안기게 되었어요. 아기를 참으로 사랑하는 아기의 진짜 어머니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아기의 목숨을 살리고 싶었던 것이었어요.
4. 마치면서
고등학교 때부터 아리스토텔레스, 공리주의, 칸트에 대해서는 많이 배웠고 나름대로 나는 그들의 대표적인 이론과 지식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번 과제를 하면서 내 머릿속에 있는 지식들은 껍데기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시를 위한 지식이었기 때문이었는지, 실제적인 경험에서 그들의 사례를 생각해 내기란 매우 힘든 일이었다. 세 명의 철학자 중에서 누구를 택할 것인가는 매우 막막한 일이었다. 한 번도 나의 삶을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들과 관련된 책도 읽고 고민하던 중에 공리주의자들을 택하고. 정리해 나가면서 그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느낄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여러 날 동안 고민도 하고 책도 읽었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욱 어렵게 느껴졌다. 그들이 한 평생 연구해놓은 것들에 대해 한 순간 내가 모든 것을 깨닫기에는 힘이 들었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이러한 시간을 통해서 철학에 더욱 관심을 갖고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이론들이 실제 나의 경험을 통해서 발견하는 것이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학생들을 지도할 때 이론적인 지식의 전달과 함께 실제적 경험을 통한 체득을 중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여러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삶 속에서 그들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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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9.01.12
  • 저작시기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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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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