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교육학개론)지적장애(정신지체) 학습장애의 개념 원인 특성 판별 및 평가 방법 교육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시오

소개글

특수아교육학개론)지적장애(정신지체) 학습장애의 개념 원인 특성 판별 및 평가 방법 교육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지적장애(정신지체)
1) 개념
2) 원인
3) 특성
4) 판별 및 평가 방법
5) 교육방안
2.2. 학습장애
1) 개념
2) 원인
3) 특성
4) 판별 및 평가 방법
5) 교육방안
3. 결론
4.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교수하거나 다감각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학습에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도를 반복하기도 한다. 또한 언어 구조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무의식적으로 학습장애를 극복할 수 있게 되거나 음성학적인 접근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기도 한다. 이러한 교육적 치료를 하는 데에는 교육의 시기가 매우 중요할 수 있는데, 아직 발달 단계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 학습장애를 치료하고 극복할 가능성이 보다 올라갈 것이다. 아이들이 아직까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경험을 통해 고착화된 생활 습관을 형성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특수 교육법을 통해서 학습 장애를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거나 중재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위해서는 진단 과정에서 아이의 학습 장애 가능성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내고 빠르게 평가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할 것이다.
위와 같이 교육을 통한 치료의 시기를 놓치거나 교육을 통해서도 학습 장애를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약물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학습과 교육적 효과를 병행하기도 하며, 학습 장애를 통해 발병된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이 심각해질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약물 치료를 진행하거나 정신 상담을 통해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이 모든 것들은 자체적인 교육자들이 모두 감당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학습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과정에서는 의학적인 전문가나 기타 외부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임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은 학습 장애를 가지는 아이를 키우는 경우에 부모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정신 지체 장애와 달리 학습 장애는 눈에 띄게 아이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특히 특정 영역의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 부모가 아이의 게으름이나 사춘기로 인한 반항심으로 판단하여 스스로 노력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전문가를 찾아서 조언을 구하거나 적절한 진단과 평가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 이러한 학습 장애를 완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시기와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게 된다. 따라서 아이들이 학습 장애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눈여겨보고, 징벌적 학습을 시키거나 강제적으로 아이의 학습을 격려하는 등의 문제적인 교육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학습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는 물론 부모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중요할 것이다.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일상의 모든 생활을 함께하는 것이 바로 부모이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들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클 수밖에 벗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부모가 크게 좌절하게 되고 아이와의 관계를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부모가 직접 나서서 교육적인 중재를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는 격려를 동반한 태도를 중요시하며, 아이가 전문가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다. 전문 교육을 통해서 아이가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3. 결론
본 보고서에서는 지적 장애와 학습 장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두 장애의 종류들 모두 아이가 신체적으로는 결함을 가지지 않을 수 있는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장애의 종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적 장애는 겉으로 보기에도 쉽게 구분하거나 평가를 내릴 수 있으며, 아이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많은 문제를 겪는 반면에 학습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특정한 영역을 학습하는 데에만 문제를 겪는다. 따라서 학습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해당 분야가 아닌 다른 영역에 있어서는 평균적인 생활을 하거나 오히려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학습장애와 정신지체 장애 모두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정신적 질병이라는 데에 공통점을 가진다. 이 장애의 유형들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에 문제가 생기거나 염색체의 이상 등으로 중추 신경계에 악영향을 받는 경우 뇌의 구조상 문제가 생겨서 발병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신지체 장애의 다양한 원인이 보다 명확하게 밝혀진 것과 비교하여 학습 장애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더 많다. 특히 읽기 장애가 아닌 산수 장애나 쓰기 장애 등의 원인은 거의 밝혀내지 못하였으며, 이러한 장애가 유전적으로 나타나는지 환경적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도 거의 밝혀낸 바가 없음을 본 보고서에서 주목하였다.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주로 사회활동을 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거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지키는 규율이나 규칙, 그리고 법 등에 대해 보다 자세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거나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습 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해당 학습 영역에 있어서 더 이상의 성취도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가질 뿐, 학습 이외의 일상생활에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진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특정한 분야에 학습 장애를 가지는 경우에도 이를쉽게 발견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부모들이 아이가 공부를 하기 싫어한다고 생각하여 강제적으로 해당 역역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게 하거나 징벌을 내리는 등의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어 더욱 증상이 심해지거나 합병증으로 발달하는 경우 또한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특정 영역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이를 고려하여 전문가를 찾아야 함을 보고서에서 주목하기도 하였다. 정신지체와 학습 장애 모두 극복해야 할 생활의 어려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연구를 필요로 한다고 볼 수 있다.
4. 참고문헌 및 출처
지식백과 “지적 장애”
지식백과 “학습 장애”
김형일 “지적장애 학생의 이해와 교육“ 학지사(2014)
김애화, 김의정 “학습장애 이론과 실제” 학지사(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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