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1 콜버그(Kohlberg)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15점 만점) 외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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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1 콜버그(Kohlberg)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15점 만점) 외1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도덕성
II.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
III. 도덕성 발달단계이론과 교육
IV. 결론
참고문헌


I. 성격
II.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할 수 있는 것으로 울었을 때 자신의 욕구가 충족 되면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우울이 높은 양육자의 경우 아이가 울어도 반응할 수 있는 에너지가 낮아 알맞은 시기에 반응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때 양육자만 바라보고 있는 유아의 입장에서는 불신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부터 애착이 형성되기 시작하므로 불신을 많이 경험한 유아의 경우 불안정 애착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이 시기에 안정애착을 형성하고 신뢰감을 쌓으면 안정감을 갖게 되고 이는 일관성 있고 연속성을 가지면서 희망을 갖게 된다. 유아기 때 경험한 희망은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라 단계를 거듭해서 발달할수록 능력을 발달시켜 현실적으로 기대하고 꿈꾸면서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유아기 때가 지나면 만 1세부터 3세까지 아동은 자율감과 수치심을 경험하게 된다. 이때 아동의 큰 발달은 스스로 서서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배변훈련이 가능한 시기이기도 하다. 혼자 서서 다니는 것으로 탐색하면서 자율성을 기를 수 있으나 수치에 배변훈련으로 경험하는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아동의 발달을 보자면 자신을 지칭하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안해 하는 자기표현을 하기도 한다. 이는 사회화하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걷고 탐색하는 것 또한 아동이 양육자와의 1:1 관계에서 타인을 인식하고 탐색하기 시작하면서 아동의 개인적인 세상을 넓혀나가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자율성에 대한 의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때의 의지는 스스로 하는 것이며 허용과 동시에 통제를 통해 의지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아직 아동이 자율성으로 활발히 탐색하지만 동시에 수치심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좌절에도 다시 결단하고 도전할 수 있는 양육태도가 중요하다. 이때 획득하는 의지로써 삶을 끈기 있게 살아가는 성격을 구성할 수 있다.
아동기에 조금 더 성장해서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나이가 되면 솔선성과 죄책감을 경험하게 된다. 또래관계와의 교류가 향상됨에 따라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타인을 돕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하면서 행동이 목표지향적인 동시에 또래집단 내에서 경쟁하는 형태를 나타낸다. 이 시기의 또래관계에서 솔선하는 모습과 동시에 죄책감을 경험하는 것은 의도라는 힘을 획득할 수 있게 한다. 아동은 자신이 생각하는 목적대로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이는 또래 관계에서 솔선이 될 수도 있으나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후 중학교가 되기 전 아이들은 근면성과 열등감을 경험한다. 앞서 또래관계에서 경험한 의지는 계속할 수 있는 근면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의 아이들은 학교를 다니면서 오랫동안 지속하는 법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동시에 또래집단에서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열등감을 경험할 수 있다. 거의 가족이라는 구성원보다 또래집단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근면성으로 또래보다 조금 앞서거나 뒤처져서 열등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이때의 힘은 능력으로 어떤 큰 차이의 기술을 익힌다기보다 근면성을 바탕으로 반복적인 성공의 경험으로 인한 능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청소년기의 아이는 정체감대 역할혼미를 경험한다. 흔히 말하는 중2병의 시기부터 혼란 중에 자신의 전공도 정해야하는 문제를 맞이하는 것이다. 신체적 변화도 활발한데 사회적으로도 전공을 결정하는 것이 아직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지 못하는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혼란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의 중요한 것 또한 신뢰감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때의 자신에 대한 정체감 탐색과 혼란을 통한 통합은 충실이라는 힘을 형성하게 한다.
청소년기의 혼란을 경험하고 나서는 친밀감대 고립감으로써 초기 성인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때 획득하는 힘은 사랑으로 자신을 가장 자신답게 할 수 있는 상대에 대해 친밀감을 나타냄으로 사랑을 획득할 수 있다. 정체감을 가진 사람이 자신감 있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고 반대로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은 친밀감도 형성하지 못한 채 고립될 수 있음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생산성 대 침체감은 초기 성인기 이후로 후대를 생각하며 자녀양육에 생산성을 경험하게 되면서 이때 생산성이 발휘되지 않을 경우 침체감이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생산성은 자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며 새로운 것을 가르치고 전수하는 것을 포함하면서 돌봄을 이 시기의 힘으로 얻게 된다. 마지막 노인기가 되면 통합성 대 절망을 경험하면서 지금까지의 삶을 통합하고 이 과정에서 절망을 느낄 수도 있음을 말한다. 이시기의 힘으로는 지혜로 스스로 죽음에 대한 직면을 하고 통합의 힘으로 삶을 조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III. 결론
모든 시기를 보았을 때 성격은 한가지로 나타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함을 볼 수 있다. 각 시대와 상황에 따라 개인의 선택과 행동은 바뀌는 것이기에 성격 또한 발달로써 보아야한다. 하지만 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도 없다. 이에 성격에 대한 이야기는 개인 스스로 탐색하고 각 단계에 따라 더 나은 선택과 더 나다운 선택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이때 교육자의 역할은 학습자가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과 각 발달단계마다 얻을 수 있는 힘들을 더욱 향상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교육자의 개입이 학습자의 성격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보다 학습자가 충분히 경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성격은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스스로가 충분히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나타날 때 균형 잡힌 성장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김주연 (2009). 유아기 애착유형에 따른 성격발달 및 사회˙정서적 행동.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경숙 (2016). 유아교사의 성격특성 및 정서지능과 교사-유아 상호작용간의 관계. 덕성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손성호 (2007). 담임교사와 학생들의 성격유형에 따른 담임교사에 대한 신뢰감 차이.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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