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정신분석상담이론
I. 기본 관점
1. 인간관
2. 의식수준
1) 의식
2) 전의식
3) 무의식
3. 성격구조
1) 원초아
2) 자아
3) 초자아
4. 성격의 역동성
1) 삶의 본능
2) 죽음의 본능
5. 불안
1) 신경증적 불안
2) 현실적 불안
3) 도덕적 불안
6. 방어기제
1) 억압
2) 억제
3) 반동형성
4) 투사
5) 합리화
6) 부인
7) 승화
8) 치환(전위)
9) 퇴행
10) 동일시
11) 보상
7. 발달단계
1) 구강기(0~1.5세경)
2) 항문기(1.5~3세경)
3) 남근기(3~4세경)
4) 잠복기(5~12세경)
5) 생식기(12세 이후)
II. 상담의 목표
III. 상담과정
1. 상담 시작단계
2. 전이의 발달
3. 전이의 훈습
4. 전이의 해결
IV. 상담기법
1. 전이
2. 자유연상법
3. 꿈의 분석
4. 저항
5. 훈습
6. 해석
* 참소문헌
I. 기본 관점
1. 인간관
2. 의식수준
1) 의식
2) 전의식
3) 무의식
3. 성격구조
1) 원초아
2) 자아
3) 초자아
4. 성격의 역동성
1) 삶의 본능
2) 죽음의 본능
5. 불안
1) 신경증적 불안
2) 현실적 불안
3) 도덕적 불안
6. 방어기제
1) 억압
2) 억제
3) 반동형성
4) 투사
5) 합리화
6) 부인
7) 승화
8) 치환(전위)
9) 퇴행
10) 동일시
11) 보상
7. 발달단계
1) 구강기(0~1.5세경)
2) 항문기(1.5~3세경)
3) 남근기(3~4세경)
4) 잠복기(5~12세경)
5) 생식기(12세 이후)
II. 상담의 목표
III. 상담과정
1. 상담 시작단계
2. 전이의 발달
3. 전이의 훈습
4. 전이의 해결
IV. 상담기법
1. 전이
2. 자유연상법
3. 꿈의 분석
4. 저항
5. 훈습
6. 해석
* 참소문헌
본문내용
되어 나타날 감정을 통해 현재 생활에 나타나는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이 드러난다. 전이를 분석함으로써 과거의 관계와 경험이 현재 관계의 문제를 어떻게 일으키는지를 통찰할 수 있다.
(3) 전이의 훈습
전이를 다루어 나가는 것, 즉 훈습은 내담자가 과거와 현재의 경험 사이의 유사점들을 탐구하는 것이다. 전이에 대한 훈습을 통해 의미 있는 문제들을 다시 떠올리고, 지금까지보다 더 깊은 수준에서 자신의 무의식적 심리역동에 대한 통찰이 일어나며 심화되는 과정이다. 이때 상담자는 내담자의 행동을 지지해 주고 강화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내담자의 통찰이 이루어지고 갈등이 해소되면 현실적 적응생활이 가능해진다.
(4) 전이의 해결
상담자와 내담자의 활동이 종결되는 단계이다. 상담 종결에 대한 내담자의 저항을 다루거나 내담자가 독립적으로 기능하도록 준비시켜 준다. 종결은 상담자나 내담자가 각각 제기할 수 있으며, 상담자에 대한 내담자의 신경증적인 애착도 해결되어야 한다. 또한 내담자가 일방적으로 상담을 종결할 경우에는 최소한 한 번 더 만나보는 노력을 하는 것도 좋다. 일시적인 저항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담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이장호, 1995).
내담자가 갈등이나 부정적 감정 등 심리적으로 불편한 것을 말한다.
내담자가 신경증적 증세를 보인다.
자유연상, 꿈의 분석, 최면술 등을 통해 신경증적 갈등을 탐색한다.
내담자가 한 말에서 갈등의 핵심을 추리한다.
전이 현상에서 내담자의 갈등이 표면화되도록 한다.
내담자의 저항을 해석한다.
해석에 대한 내담자의 반응을 격려한다.
신경증이 감소한다.
부정적 감정 이 해소되고 정신에너지가 해방된다.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통찰이 생긴다.
IV. 상담기법
정신분석 상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법 인 전이, 자유연상, 꿈의 분석, 저항, 훈습, 해석 등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김영봉 외, 2011;김충기, 강봉균, 2001;정영윤, 1993;이현림, 2008).
(1) 전이
전이란 내담자가 상담 상황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종의 왜곡으로, 과거에 중요한 사람에게 느꼈던 감정을 현재의 상담자에게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즉, 과거에 주요한 타인에게 경험했던 감정, 욕망, 기대 등을 현재의 상담자에게 옮기는 것이다. 정신분석 상담과정에서는 이러한 전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다루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전이가 발생하면 상담자는 전이에 대하여 해석을 하여 전이 감정을 해소시켜 준다. 그렇게 되면 내담자는 과거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정서적으로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다.
(2) 자유연상법
자유연상은 내담자로 하여금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음속에 떠오르는 대로 이야기하도록 한다. 자유연상은 내담자로 하여금 무엇이든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솔직하게 즉시 말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정서적 문제에 대한 무의식적 동기나 원인이 되는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즉, 내담자가 자유연상을 하는 동안 연상의 계열이나 흐름을 살펴서 무의식 속에 억압되어 있는 주요 재료를 찾아내고 그것을 내담자에게 설명해 줌으로써 스스로 무의식의 세계를 이해하도록 한다. 이는 과거의 경험을 억압하고 있더라도 모든 소계를 억압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는 의식으로 떠오르며 충동만 억압되는 원리를 이용한다.
(3) 꿈의 분석
꿈의 분석은 자유연상과 마찬가지로 내담자의 무의식 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Freud는 꿈을 무의식으로 가는 왕도로 보고, 꿈의 분석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억압된 욕구를 찾아내고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잠자는 동안 내담자의 방어기제가 약화되어 억압된 욕망과 감정들이 표출되기 쉽다. 내담자는 꿈에 대해 말함으로써 꿈의 요소에 대해 자유연상을 하며, 새로운 느낌으로 회상하도록 격려 받게 된다. 꿈은 억압된 내용이기 때문에 꿈속이더라도 사실 그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꿈을 분석할 때는 꿈의 내용보다 꿈에 상징적으로 나타나 있는 동기와 갈등에 초점을 둔다.
(4) 저항
저항이란 상담과정에서 자신의 갈등을 의식화하기 싫어서 반대되거나 억압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상담의 발전을 저해하고 내담자의 무의식적 표출을 방해하게 된다. 상담 약속시간을 어긴다거나 특정한 생각이나 감정 등을 털어놓지 않는 행동 등도 저항의 모습이다. 상담자는 이러한 저항을 지적하되, 인내를 가지고 수용하고 관심을 가지고 다루어야 한다.
(5) 훈습
훈습은 내담자가 상담과정에서 느낀 통찰을 현실생활에 실제로 적용해서 내담자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상담은 자신의 무의식적 갈등 내용에 대한 통찰이 이루어져서 실생활에서도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수정하고 적용방법을 실행해나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최종목표는 통찰을 현실 생활에 적용해 봄으로써 갈등에 대해서 과거보다 효과적으로 순응하게 되거나 그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에 대하여 적절한 강화를 해 주어야 한다.
(6) 해석
해석은 자유연상이나 꿈의 분석, 저항, 전이 등에서 나타난 내담자의 행동의 의미를 지적하고 설명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담자는 지적으로 인지하거나 통찰을 얻게 된다. 따라서 해석은 의식의 표면적 내용부터 점차 내담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까지 상담의 진전 정도에 따라 심층적으로 해나간다. 해석을 할 때에는 몇 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해석하려는 내용이 내담자의 의식수준에 가까이 왔을 때 한다. 둘째, 내담자가 소화해 낼 수 있는 정도까지만 해석한다. 셋째, 무의식적 감정이나 해석하기에 앞서 저항과 방어를 먼저 해석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3) 전이의 훈습
전이를 다루어 나가는 것, 즉 훈습은 내담자가 과거와 현재의 경험 사이의 유사점들을 탐구하는 것이다. 전이에 대한 훈습을 통해 의미 있는 문제들을 다시 떠올리고, 지금까지보다 더 깊은 수준에서 자신의 무의식적 심리역동에 대한 통찰이 일어나며 심화되는 과정이다. 이때 상담자는 내담자의 행동을 지지해 주고 강화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내담자의 통찰이 이루어지고 갈등이 해소되면 현실적 적응생활이 가능해진다.
(4) 전이의 해결
상담자와 내담자의 활동이 종결되는 단계이다. 상담 종결에 대한 내담자의 저항을 다루거나 내담자가 독립적으로 기능하도록 준비시켜 준다. 종결은 상담자나 내담자가 각각 제기할 수 있으며, 상담자에 대한 내담자의 신경증적인 애착도 해결되어야 한다. 또한 내담자가 일방적으로 상담을 종결할 경우에는 최소한 한 번 더 만나보는 노력을 하는 것도 좋다. 일시적인 저항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담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이장호, 1995).
내담자가 갈등이나 부정적 감정 등 심리적으로 불편한 것을 말한다.
내담자가 신경증적 증세를 보인다.
자유연상, 꿈의 분석, 최면술 등을 통해 신경증적 갈등을 탐색한다.
내담자가 한 말에서 갈등의 핵심을 추리한다.
전이 현상에서 내담자의 갈등이 표면화되도록 한다.
내담자의 저항을 해석한다.
해석에 대한 내담자의 반응을 격려한다.
신경증이 감소한다.
부정적 감정 이 해소되고 정신에너지가 해방된다.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통찰이 생긴다.
IV. 상담기법
정신분석 상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법 인 전이, 자유연상, 꿈의 분석, 저항, 훈습, 해석 등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김영봉 외, 2011;김충기, 강봉균, 2001;정영윤, 1993;이현림, 2008).
(1) 전이
전이란 내담자가 상담 상황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종의 왜곡으로, 과거에 중요한 사람에게 느꼈던 감정을 현재의 상담자에게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즉, 과거에 주요한 타인에게 경험했던 감정, 욕망, 기대 등을 현재의 상담자에게 옮기는 것이다. 정신분석 상담과정에서는 이러한 전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다루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전이가 발생하면 상담자는 전이에 대하여 해석을 하여 전이 감정을 해소시켜 준다. 그렇게 되면 내담자는 과거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정서적으로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다.
(2) 자유연상법
자유연상은 내담자로 하여금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음속에 떠오르는 대로 이야기하도록 한다. 자유연상은 내담자로 하여금 무엇이든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솔직하게 즉시 말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정서적 문제에 대한 무의식적 동기나 원인이 되는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즉, 내담자가 자유연상을 하는 동안 연상의 계열이나 흐름을 살펴서 무의식 속에 억압되어 있는 주요 재료를 찾아내고 그것을 내담자에게 설명해 줌으로써 스스로 무의식의 세계를 이해하도록 한다. 이는 과거의 경험을 억압하고 있더라도 모든 소계를 억압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는 의식으로 떠오르며 충동만 억압되는 원리를 이용한다.
(3) 꿈의 분석
꿈의 분석은 자유연상과 마찬가지로 내담자의 무의식 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Freud는 꿈을 무의식으로 가는 왕도로 보고, 꿈의 분석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억압된 욕구를 찾아내고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잠자는 동안 내담자의 방어기제가 약화되어 억압된 욕망과 감정들이 표출되기 쉽다. 내담자는 꿈에 대해 말함으로써 꿈의 요소에 대해 자유연상을 하며, 새로운 느낌으로 회상하도록 격려 받게 된다. 꿈은 억압된 내용이기 때문에 꿈속이더라도 사실 그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꿈을 분석할 때는 꿈의 내용보다 꿈에 상징적으로 나타나 있는 동기와 갈등에 초점을 둔다.
(4) 저항
저항이란 상담과정에서 자신의 갈등을 의식화하기 싫어서 반대되거나 억압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상담의 발전을 저해하고 내담자의 무의식적 표출을 방해하게 된다. 상담 약속시간을 어긴다거나 특정한 생각이나 감정 등을 털어놓지 않는 행동 등도 저항의 모습이다. 상담자는 이러한 저항을 지적하되, 인내를 가지고 수용하고 관심을 가지고 다루어야 한다.
(5) 훈습
훈습은 내담자가 상담과정에서 느낀 통찰을 현실생활에 실제로 적용해서 내담자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상담은 자신의 무의식적 갈등 내용에 대한 통찰이 이루어져서 실생활에서도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수정하고 적용방법을 실행해나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최종목표는 통찰을 현실 생활에 적용해 봄으로써 갈등에 대해서 과거보다 효과적으로 순응하게 되거나 그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에 대하여 적절한 강화를 해 주어야 한다.
(6) 해석
해석은 자유연상이나 꿈의 분석, 저항, 전이 등에서 나타난 내담자의 행동의 의미를 지적하고 설명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담자는 지적으로 인지하거나 통찰을 얻게 된다. 따라서 해석은 의식의 표면적 내용부터 점차 내담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까지 상담의 진전 정도에 따라 심층적으로 해나간다. 해석을 할 때에는 몇 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해석하려는 내용이 내담자의 의식수준에 가까이 왔을 때 한다. 둘째, 내담자가 소화해 낼 수 있는 정도까지만 해석한다. 셋째, 무의식적 감정이나 해석하기에 앞서 저항과 방어를 먼저 해석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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