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영 강영신의 성격심리학 4 5 6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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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안영 강영신의 성격심리학 4 5 6부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4장 매슬로우의 자아실현 접근

제15장 로저스의 인간중심 접근

제16장 실존주의적 접근

제17장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

제18장 로터의 사회적 학습이론

제19장 반두라의 사회적 인지이론

제20장 켈리의 개인 구성개념 이론

제21장 엘리스와 벡의 인지적 성격이론

본문내용

신에 대한 당위적 사고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자기파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 타인에 대한 당위성 : 우리와 밀접하게 관련한 사람, 즉 부모, 자식, 부인이나 남편, 애인, 친구, 직장동료에게 당위적인 행동을 기대하는 것이다. 부모니까 나를 사랑해야 한다, 자식이니까 내 말을 들어야 한다, 부인이니까 정숙하게 행동해야 한다, 애인이니까 자나 깨나 나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친구니까 우정을 보여야 한다, 직장동료니까 항상 일에 협조해야 한다 등 가까운 타인에게 바라는 당위적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을 대인간에 대한 불신감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불신감은 인간에 대한 회의를 낳아 결국 자기비관이나 파멸을 가져오게 된다.
- 조건에 대한 당위성 : 우리에게 주어진 조건에 대해 당위성을 기대하는 것이다. 나의 가정은 항상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나의 방은 항상 깨끗해야 한다, 나의 교실은 정숙해야 한다, 나의 사무실은 아늑해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일은 3D(Dangerous, Dirty, Difficult)가 아니어야 한다 등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에 대해 당위적 사고를 갖고 임하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것처럼 지속되는 당위적인 조건은 거의 없다. 그럼에 도 많은 사람들은 흔히 이러한 당위적 조건을 기대하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에 화를 내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
엘리스가 제안한 ABC이론에서 A는 활성화된 사건을, B는 신념체계를, C는 정서 행동적 결과를 의미한다. 이러한 이론을 통해 사건을 보는 신념체계가 정서적 행동적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엘리스는 신념체계를 합리적인 것과 비합리적인 것으로 분류하였다. 합리적 신념체계를 갖는 사람은 일어난 사건에 대해 합리적 해석을 하여 대처하기 때문에 바람직한 정서적 행동적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나 비합리적 신념체계를 가진 사람은 일어난 사건에 대해 비합리적으로 해석하여 바람직하지 않은 정서적 행동적 결과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엘리스에 따르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합리적 신념체계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며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비합리적 신념체계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다.
우리의 정서적 행동적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으로 사건보다는 신념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인지·정서·행동치료를 ABC 이론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A는 의미 있는 '활성화된 사건'(Activating events)을, B는 '신념체계' (Belief system)를, 그리고 C는 정서적·행동적 '결과'(Consequences)를 의미 한다.
엘리스는 내담자의 심리적 고통이나 문제는 그의 비합리적 신념체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확고하게 믿는다. 따라서 인지 ·정서 ·행동치료는 내담자가 가진 비합리적 신념체계를 합리적 신념체계로 바꾸게 함으로써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상담자는 문제를 가진 내담자의 신념체계가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논리적으로 반박함(disputing)으로써 변화를 유도한다.
벡이 인지한 네 가지 수준은 자동적 사고(automatic thoughts), 중재적 신념(intermediate beliefs), 핵심 신념(core beliefs) 그리고 스키마(schemas)로 분류될 수 있다.
- 자동적 사고 : 자동적 사고는 우리의 마음속에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인지의 흐름이다. 자동적 사고는 상황과 정서를 중재한다.
- 중재적 신념 : 중재적 신념은 사람들의 자동적 사고를 형성하는 극단적이며 절대적인 규칙과 태도를 반영한다.
- 핵심 신념 : 많은 자동적 인지에 바탕이 되는 자신에 대한 중심적 생각이며, 보통 자신의 중재적 신념에 반영되어 있다. 핵심 신념은 '보편적이며 과일반화된 절대적인' 것으로 기술될 수 있다. 핵심 신념은 세계, 타인, 자신 그리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반영한다.
- 스키마 : 스키마는 핵심 신념을 수반하는 '정신내의 인지 구조'로 정의된다. 벡은 스키마를 정보처리와 행동을 지배하는 구체적 규칙으로 보았다. 스키마는 Moss(1992)가 명명한 '인지의 세 구성 요소'(cognitive triad)인 자신, 세계, 미래를 보는 개인의 특유하고 습관적인 방식이다. 벡은 스키마 작업을 치료과정의 핵심이라고 보았다.
인지적 왜곡의 유형
- 자의적 추론 : 충분하고 적절한 증거가 없는데도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러한 왜곡은 상황에 대한 비극적 결말이나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것이다. 자의적 추론의 다른 형태는 독심술(mind reading)과 부정적 예측(negative prediction)이다. 독심술이란 타인들이 자기 자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또 자기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라는 상념에 관련된다. 부정적 예측은 점술이라고 명명되기도 했는데 이것은 사람은 어떤 나쁜 일이 이제 막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하고, 또 실제로 예측하고 그런 다음 이러한 예측을 비록 그것이 현실적 이지 못할지라도 사실로서 간주한다.
- 긍정 격하 : 개인이 자신의 긍정적인 경험을 격하시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내담자는 긍정적인 경험을 감소시키거나 그것을 부정적인 경험으로 전환함으로써, 모순되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왜곡된 신념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한다. 선택적 추론에서는, 개인은 상황의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긍정적인 측면을 무시한다. 반면에, 긍정 격하에서는, 개인은 긍정적인 측면들을 능동적으로 무력화시킨다. 이것은 진실로 승리의 문턱에서 패배를 자초하고 마는 어처구니없는 왜곡이다.
- 선택적 추상 : 선택적 추상은 때때를 '정신적 여과' (mental filtering)라고도 불리는데, 이러한 왜곡은 상황의 긍정적인 양상을 여과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세부사항에 머무르는 것을 말한다. 사건의 일부 세부사항만을 기초로 결론을 내리고, 전체 맥락 중의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는 것이다. 관심을 두는 부분이 실패와 부족한 점에 관한 것뿐이라는 것이 여기에서의 가정이다. 선택적 추상에서 개인은 여타의 가용자료를 모두 무시한 채 자신의 우울한 생각을 정당화하거나 지지하는 단일의 근거만을 선택적으로 채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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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26
  • 저작시기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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