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인지이론, 행동주의이론, 인본주의이론 비교
A. 스키너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조작적 조건화
2. 강화와 벌
3. 강화계획
1) 고정간격계획
2) 변동간격계획
3) 고정비율계획
4) 변동비율계획
4. 행동조성과 토큰경제
III.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B. 반두라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상호적 결정주의
2. 관찰학습
1) 주의과정
2) 기억과정
3) 운동재생과정
4) 동기화과정
3. 자기효능감
III.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C. 피아제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도식
2. 적응과 평형
III. 인지발달단계
1. 감각운동기
1) 1단계(출생~생후 1개월)
2) 2단계(1~4개월)
3) 3단계(4~10개월)
4) 4단계(10~12개월)
5) 5단계(12~18개월)
6) 6단계(18~24개월)
2. 전조작기
3. 구체적 조작기
4. 형식적 조작기
IV.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D. 엘리스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비합리적 신념
2. ABCDE모델
3. 자기대화
III.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E. 매슬로우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욕구단계
1) 생리적 욕구
2) 안전의 욕구
3) 애정과 소속의 욕구
4) 자아존중의 욕구
5) 자아실현의 욕구
2. 자아실현
III. 사회복지실천에 주는 시사점
F. 로저스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자아실현 경향성
2. 완전히 기능하는 사람
3.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에 대한 욕구
4. if-then 가설 : 만약 ~하다면 ~일 것이다.
III. 사회복지실천에 주는 시사점
* 참고문헌
A. 스키너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조작적 조건화
2. 강화와 벌
3. 강화계획
1) 고정간격계획
2) 변동간격계획
3) 고정비율계획
4) 변동비율계획
4. 행동조성과 토큰경제
III.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B. 반두라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상호적 결정주의
2. 관찰학습
1) 주의과정
2) 기억과정
3) 운동재생과정
4) 동기화과정
3. 자기효능감
III.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C. 피아제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도식
2. 적응과 평형
III. 인지발달단계
1. 감각운동기
1) 1단계(출생~생후 1개월)
2) 2단계(1~4개월)
3) 3단계(4~10개월)
4) 4단계(10~12개월)
5) 5단계(12~18개월)
6) 6단계(18~24개월)
2. 전조작기
3. 구체적 조작기
4. 형식적 조작기
IV.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D. 엘리스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비합리적 신념
2. ABCDE모델
3. 자기대화
III.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E. 매슬로우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욕구단계
1) 생리적 욕구
2) 안전의 욕구
3) 애정과 소속의 욕구
4) 자아존중의 욕구
5) 자아실현의 욕구
2. 자아실현
III. 사회복지실천에 주는 시사점
F. 로저스 이론
I. 인간관과 기본관점
II. 주요개념
1. 자아실현 경향성
2. 완전히 기능하는 사람
3.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에 대한 욕구
4. if-then 가설 : 만약 ~하다면 ~일 것이다.
III. 사회복지실천에 주는 시사점
*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를 완전히 지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사람들의 특성은 정적이지 않고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로저스의 완전히 기능하는 사람이 갖는 구체적 특징은 다음의 다섯 가지로 설명된다.
- 경험에의 개방성(openness) :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수용하고,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활용하는 데도 융통성이 있다.
- 실존적 삶(existential life) : 순간순간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개방되어 있고 적응력이 있다.
- 자신(one's own organism)에 대한 신뢰 : 상황에 대해 자신이 느끼는 감각을 신뢰할 수 있다.
- 자유감(a sense of freedom) : 선택이나 행동에 자유로움을 경험한다.
- 창조성(creativity) : 자기실존의 모든 영역에서 독창적 사고력을 가지며 창조적 삶을 살아간다.
실제로 로저스 스스로가 이론과 생활이 별개가 아닌 연결된 삶을 살았다. 로저스는 자신의 저서 "이것이 나다(This Is Me)"에서 연구와 임상을 통해 얻은 다음의 원칙을 소개한 바 있는데, 이를 통해 완전히 기능하는 사람의 삶을 발견할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행동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자신을 개방했을 때, 그것이 매우 큰 가치가 있는 일임을 알았다.
나는 경험을 통해, 인간은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경향성을 가짐을 알았다.
삶은 흘러가는 과정이며, 변화과정에서 고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에게서 경험은 가장 강력한 것이다.
(3)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에 대한 욕구
로저스는 성격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unconditional positive regard)'에 대한 욕구 개념을 제시하였다.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에 대한 욕구란 따뜻함, 사랑, 존중, 동정, 수용을 추구하는 것으로 영아기에서 나타나는 사랑과 애정에 대한 욕구이기도 하다. 만약 부모가 아동에게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을 주면 아동은 부모가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부모가 조건적으로 긍정적 관심을
준다면 아동은 무시당한다고 느낄 것이고 자아개념과의 갈등이 일어날 것이다.
상담 장면에서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이란 클라이언트를 독립적인 인간으로 보는 것이며,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체험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을 완전히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상담자가 이러한 태도를 가능한 많이 나타낼 수 있다면 상담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4) if-then가설: 만약 ~하다면 ~일 것이다.
로저스 인간중심치료의 기본 개념은 '만약 ~하다면 ~일 것이다' 의 형태로 설명할 수 있다. 만약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의 관계에서 사회복지사의 태도가 일치성이 있고, 긍정적인 관심과 감정이입에 의한 이해를 한다면 클라이언트에게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가정하는 것이다. 아래의 표는 로저스의 인간중심치료를 if-then 가설로 요약한 것이다.
<표> if-then 가설
III. 사회복지실천에 주는 시사점
로저스의 이론은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상담전문직의 발전을 가져왔다. 특히 인간중심치료는 사회복지뿐만이 아니라 교육, 건강, 산업, 군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기술을 훈련하는 사람들의 개입 모델이 되었다. 그의 이론은 치료적 변화를 촉진시키는 구성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제시하였는데, 이는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관계형성의 기초로 활용될 수 있다.
첫째 요소는 일치성(congruence) 혹은 진실성(genuineness)으로서, 치료적 성장을 높이는 태도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이라고 하였다. 일치성이란 치료자가 전문가의 역할을 가장하여 역할 뒤로 자신을 숨기려 하지 않고, 치료관계에서 꾸밈없이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성의 의미는 치료자가 자신의 내면 경험과 항상 접촉하고 때로는 불편하고 혼란스러운 경험에 대한 자각도 부정하지 않는 것이다. 둘째 요소는 수용이다.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의미하는 로저스의 수용은 클라이언트의 생각, 느낌, 행동에 대해 어떤 판단이나 평가도 내리지 않는 순수한 치료자의 돌봄을 의미한다. 수용은 내담자와 신뢰를 구축하고 더 깊이 있는 탐색을 도와주고 잘못된 생각을 클라이언트 스스로 바로 잡도록 도와주는 태도다. 이런 일련의 단계를 거치면서 가능한 수용은 실천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셋째, 공감으로서, 로저스는 이를 공포, 분노, 아픔, 혼란 등 타인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느낌의 변화에 대해 순간순간 민감해지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는 세 가지 구성요소 중 가장 훈련이 용이한 것이 공감이라고 하였다.
치료자가 일치성, 수용, 공감이 모두 포함된 촉진적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다면 치료적 움직임이 일어나리라는 것이 로저스가 평생 지켜 온 태도다. 그는 이 세 가지 조건이 효과적 상담을 위한 필요조건일 뿐 아니라 충분조건이기도 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핵심조건들은 말하기는 간단하지만, 설명하자면 복잡하고 실제 사회복지실천에 적용하자면 훨씬 어려워진다.
로저스는 자아실현을 측정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척도는 만들지 못했다. 이후 학자들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 자아수용/자존감, 정서적 삶에 대한 수용, 대인관계 신뢰 등을 측정하는 자아실현척도가 개발되어, 사회복지실천의 효과성 측정도구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애착이론과 정신분석 / Peter Fronagy 저, 반건호 역 / 빈센트 / 2005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유아인지발달 / 이화도 저 / 창지사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 경험에의 개방성(openness) :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수용하고,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활용하는 데도 융통성이 있다.
- 실존적 삶(existential life) : 순간순간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개방되어 있고 적응력이 있다.
- 자신(one's own organism)에 대한 신뢰 : 상황에 대해 자신이 느끼는 감각을 신뢰할 수 있다.
- 자유감(a sense of freedom) : 선택이나 행동에 자유로움을 경험한다.
- 창조성(creativity) : 자기실존의 모든 영역에서 독창적 사고력을 가지며 창조적 삶을 살아간다.
실제로 로저스 스스로가 이론과 생활이 별개가 아닌 연결된 삶을 살았다. 로저스는 자신의 저서 "이것이 나다(This Is Me)"에서 연구와 임상을 통해 얻은 다음의 원칙을 소개한 바 있는데, 이를 통해 완전히 기능하는 사람의 삶을 발견할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행동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자신을 개방했을 때, 그것이 매우 큰 가치가 있는 일임을 알았다.
나는 경험을 통해, 인간은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경향성을 가짐을 알았다.
삶은 흘러가는 과정이며, 변화과정에서 고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에게서 경험은 가장 강력한 것이다.
(3)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에 대한 욕구
로저스는 성격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unconditional positive regard)'에 대한 욕구 개념을 제시하였다.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에 대한 욕구란 따뜻함, 사랑, 존중, 동정, 수용을 추구하는 것으로 영아기에서 나타나는 사랑과 애정에 대한 욕구이기도 하다. 만약 부모가 아동에게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을 주면 아동은 부모가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부모가 조건적으로 긍정적 관심을
준다면 아동은 무시당한다고 느낄 것이고 자아개념과의 갈등이 일어날 것이다.
상담 장면에서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이란 클라이언트를 독립적인 인간으로 보는 것이며,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체험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을 완전히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상담자가 이러한 태도를 가능한 많이 나타낼 수 있다면 상담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4) if-then가설: 만약 ~하다면 ~일 것이다.
로저스 인간중심치료의 기본 개념은 '만약 ~하다면 ~일 것이다' 의 형태로 설명할 수 있다. 만약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의 관계에서 사회복지사의 태도가 일치성이 있고, 긍정적인 관심과 감정이입에 의한 이해를 한다면 클라이언트에게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가정하는 것이다. 아래의 표는 로저스의 인간중심치료를 if-then 가설로 요약한 것이다.
<표> if-then 가설
III. 사회복지실천에 주는 시사점
로저스의 이론은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상담전문직의 발전을 가져왔다. 특히 인간중심치료는 사회복지뿐만이 아니라 교육, 건강, 산업, 군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기술을 훈련하는 사람들의 개입 모델이 되었다. 그의 이론은 치료적 변화를 촉진시키는 구성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제시하였는데, 이는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관계형성의 기초로 활용될 수 있다.
첫째 요소는 일치성(congruence) 혹은 진실성(genuineness)으로서, 치료적 성장을 높이는 태도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이라고 하였다. 일치성이란 치료자가 전문가의 역할을 가장하여 역할 뒤로 자신을 숨기려 하지 않고, 치료관계에서 꾸밈없이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성의 의미는 치료자가 자신의 내면 경험과 항상 접촉하고 때로는 불편하고 혼란스러운 경험에 대한 자각도 부정하지 않는 것이다. 둘째 요소는 수용이다.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의미하는 로저스의 수용은 클라이언트의 생각, 느낌, 행동에 대해 어떤 판단이나 평가도 내리지 않는 순수한 치료자의 돌봄을 의미한다. 수용은 내담자와 신뢰를 구축하고 더 깊이 있는 탐색을 도와주고 잘못된 생각을 클라이언트 스스로 바로 잡도록 도와주는 태도다. 이런 일련의 단계를 거치면서 가능한 수용은 실천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셋째, 공감으로서, 로저스는 이를 공포, 분노, 아픔, 혼란 등 타인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느낌의 변화에 대해 순간순간 민감해지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는 세 가지 구성요소 중 가장 훈련이 용이한 것이 공감이라고 하였다.
치료자가 일치성, 수용, 공감이 모두 포함된 촉진적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다면 치료적 움직임이 일어나리라는 것이 로저스가 평생 지켜 온 태도다. 그는 이 세 가지 조건이 효과적 상담을 위한 필요조건일 뿐 아니라 충분조건이기도 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핵심조건들은 말하기는 간단하지만, 설명하자면 복잡하고 실제 사회복지실천에 적용하자면 훨씬 어려워진다.
로저스는 자아실현을 측정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척도는 만들지 못했다. 이후 학자들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 자아수용/자존감, 정서적 삶에 대한 수용, 대인관계 신뢰 등을 측정하는 자아실현척도가 개발되어, 사회복지실천의 효과성 측정도구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애착이론과 정신분석 / Peter Fronagy 저, 반건호 역 / 빈센트 / 2005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유아인지발달 / 이화도 저 / 창지사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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