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창가학회와 재일한국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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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개론]창가학회와 재일한국인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르게 이 종교는 사제와 신도 간 분리로 신도들 간의 교류를 더 활발하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고, 승려에 대한 절대적인 권위도 줄여서 개인의 순수한 믿음에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신도들 중에 역직을 맡는 경우 신도사이에서 활발한 참여를 통해 인물을 선출하는 것과 1년에 한번 걷어지는 헌금과 그 운영에 있어서 월급을 받지 않는 간부들의 모습은 정말 이상적으로 보이기 충분한 종교 단체였다.
하지만 너무 깨끗해 보여서 의심이 드는 나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나도 불교가 깨끗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 종교가 깨끗해야만 한다는 이유가 필요할까? 그렇다면 나는 종교에 대해 비교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위 내용을 읽으면서 스스로에 대한 질문이 생기는 면도 있었다. 종교를 근원에 둔 정당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볼 때 창가학회를 근원으로 하는 공명당의 활동은 신선해보였지만 정치가 원래 이익을 갖고 싸우는 집단의 싸움임을 생각했을 때 적어도 순수한 신앙을 추구해야할 종교가 끼어들 장소가 아닌 곳에 들어갔다고 느끼는 점도 있었다. 이 책의 면담내용을 읽으면서 내가 당연하다고 느꼈던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감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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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9.01.29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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