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개론] 예레미아 (시대적 배경 본문 개요 신학적 메세지)

소개글

[구약 개론] 예레미아 (시대적 배경 본문 개요 신학적 메세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저자

Ⅲ. 연대와 시대적 배경

Ⅳ. 본문의 개요와 메시지

Ⅴ. 신학적 메시지

Ⅵ. 나가는 말

본문내용

그 백성에게 호소하면 할수록 그들의 마음이 더 완악해짐으로 더욱더 개인을 향하게 되고 개인의 가치를 많이 강조했다. 예레미야의 개인 존중사상은 예레미야 31:29~30에 가장 잘 나타나 있다.
E. 죄론
예레미야도 역시 이스라엘의 죄를 규탄하였다. 그는 우상숭배의 죄와 더불어 사회적인 불의와 모든 형태의 죄악을 다 책망했다. 예레미야는 사람들의 마음 속 죄의 근원을 사람 마음의 약점과 부패에서 발견했다(4:14, 5:23, 17:1, 17:9). 인간은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악한 습관의 영향으로 마음이 부패해 진다고 했다.
F. 회개
예레미야는 다른 예언자보다 회개를 더 많이 강조하였다.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구원은 회개하고, 여호와를 순종하는 생활을 하는 데 있다.
G. 의로운 가지 최종진, 『구약성서개론』, 503.
이사야 4:2에 이미 언급된 ‘의로운 가지’는 예레미야 23:5~7과 33:14~22에 예견된 같은 다윗 족속을 의미한다. 이사야의 ‘가지’ 혹은 ‘새싹’에 주어진 특별 명칭은 이사야의 ‘임마누엘’을 생각나게 하는 이름인 ‘야웨 우리의 의’이다(33:16). 이 마지막 새 다윗 자손의 지배와 통치는 의를 위한 것이며 하나님 백성의 의도 어느 외적인 제도나 율법, 혹은 행위에서가 아니라 야웨의 특성에 근거를 둔다는 것이다. 그 날에는 야웨께서 자기 백성의 의를 세우고 보호하실 것이다.
H. 새로운 언약 최종진, 『구약성서개론』, 503.
예레미야는 괴로운 포로살이를 하나님의 징계로써 받아야 한다는 이스라엘의 어두운 면을 실감 있게 설파했으나, 그 괴로운 포로살이에 피안에 실현될 하나님의 축복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즉, 이스라엘의 소망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맺으실 새 언약의 실현이며(31:31~34) 새 일을 시작하실 것이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는(31:22) 메시야 예언이며, 이 메시야 재림의 재확인이 다윗에게서 일으키실 “의로운 가지”인 것이다(3:5, 33:15). 예레미야가 선포한 하나님의 새 언약 사상과 의로운 가지 사상은 그의 영적 시야가 얼마나 깊고 넓은 경지에 도달했음을 보여 준다.
Ⅵ. 나가는 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아닌, 온 나라와 민족, 온 인류의 하나님으로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까지도 다스리며,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땅에 떨어짐 없이 다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역사는 예언이 이루어짐을 증거하며 인간의 불신이 하나님의 경고의 효력과 예언의 성취를 불식시키지 못한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은 언약의 피처럼 진하게 역사에 기록되어 있으며 반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영원한 언약을 기록하고 말씀하신다. 이 언약의 계명은 성취의 확실성을 강도한다. 심판의 목적이 멸망이 아니라, 죄에서 돌이켜 회복시키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1). 정중호. 『예레미야서의 배경연구』. 그말씀, 1997-6.
2). 이상근. 『예레미야서주해』. 성등사, 1994.
3). 최종진. 『구약성서개론』. 서울: 소망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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