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스트레스] 아동기 스트레스의 원인(요인) 아동의 스트레스와 부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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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 스트레스] 아동기 스트레스의 원인(요인) 아동의 스트레스와 부적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기 스트레스

I. 아동기 스트레스 원인
1. 가정
2. 학교
3. 사회

II. 아동 스트레스와 부적응
1. 등교거부증
2. 뇌의 일부분 파괴
3. 아동 탈모
4. 공부 스트레스

* 참고문헌

본문내용

회요인으로 구분하여 그 구체적 요인과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의 표와 같다.
표. 초등학생의 스트레스요인
II. 아동 스트레스와 부적응
사람들은 기쁘거나 슬픈 일을 경험하면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는 등 스트레스 반응 증세가 나타난다. 짧은 시간 내 많은 변화를 겪게 되면 질병 발생의 확률이 높아진다.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신체적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외부 자극에 대항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생리적인 변화를 보이는데, 중추신경계의 활동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며 또한 전신의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 만일 스트레스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 경고반응이 지속되어 고혈압, 심장병, 소화성 궤양, 기능성 위장장애 등이 생기게 되고 불안, 두려움, 무력감, 우울 등의 정신신체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이겨낼 수 없는 긴장과 스트레스는 그 해소의 출구를 찾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을 정신신체질환이라고 부른다. 아동의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가벼운 행동문제부터 심각한 정신과적 증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즉, 엄지손가락 빨기, 손톱 물어뜯기, 자위행위, 야뇨증, 분노, 발작, 지나치게 반항적인 행동, 강박적인 행동, 지나친 불안, 함구증, 식이장애, 배설에 관한 증상, 언어, 학습, 수면에 관한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이를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증상의 3개 요인으로 범주화할 수 있다(김영화, 1995).
일부 연구자들은 지금까지 스트레스 반응에서 스트레스의 영향이 내면화된 반응(우울, 불안 등)과 외현화된 반응(비행행동, 공격성 등)이 동시에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스트레스 반응을 연구할 때 이들 반응을 동시에 취급하고 있다. 즉, 아동이 스트레스를 경험하면 심장박동과 혈압이 상승한다. 그러나 외형적인 몇 가지 행동은 외적으로 관찰가능해서 스트레스가 심각해지기 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스트레스 반응으로 나타나는 아동기의 행동특성으로는 일반적 과민성(공격성, 게으름), 심장박동(혈압상승에 의한 심장고통 호소), 빈번한 사고, 막연한 불안, 틱(tic) 행동, 신경증, 말더듬기, 치아 갈기, 불면증, 야뇨증, 소화불량, 술, 약물사용 등이 있다(Medeiros, 1985).
부모는 아이가 나타내는 신체행동을 자세히 관찰하여 본다면 이들의 스트레스 정도를 점검할 수 있다.
이처럼 아동도 어른 못지않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자녀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원한다면 아이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아동들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1. 등교거부증
최근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5%가 '등교거부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동이 원인 모를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며 학교 가기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7-8세 아이에게서 특히 많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은 아이가 학교라는 남선 환경을 접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면서 등교를 강하게 거부한다면 '분리불안증'일 수 있다. 즉, 엄마와의 관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등교거부증의 또 다른 원인은 스트레스다. 아이는 유치원에 비해 늘어난 수업시간과 과중한 공부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등교거부증 증세를 보이는 아이는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다.
2. 뇌의 일부분 파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이 나와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계속적으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해마체'와 '편도핵' 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해마체가 손상되면 아이의 장기기억을 만들고 보존하는 능력에 손상이 생긴다. 아이가 별일 아닌데 비정상적으로 불안해하고 무서워하거나, 충분히 참을 수 있는 일인데 참지 못하는 행동이 나타난다면 과거에 경험한 정서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충격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해 뇌의 일부분이 파괴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3. 아동 탈모
아동 탈모는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진다. 처음에는 원형탈모와 비슷하나 탈모가 진행되면서 부위가 점차 넓어진다. 심하면 머리카락뿐 아니라 눈썹도 빠진다. 재발이 빈번해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지고 또 머리카락이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아동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는 이유는 '어리니까 괜찮아지겠지'라는 부모의 방심이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으므로 부모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4. 공부 스트레스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공부'다.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공부 스트레스는 소화를 담당하는 위와 소장, 대장과 담낭에 영향을 미쳐 소화불량과 만성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유발한다.
또한 성장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한다. 아이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의 뇌가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파악한다. 좌뇌와 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하다. 일반적으로 우뇌형 아이가 공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때 좌뇌발달을 돕는 훈련을 하면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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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19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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