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생리기능장애] 아동기 섭식장애(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폭식증 이식증 반추장애) 배설장애(유분증 유뇨증) 수면장애(몽유병 아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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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의 생리기능장애] 아동기 섭식장애(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폭식증 이식증 반추장애) 배설장애(유분증 유뇨증) 수면장애(몽유병 아경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기 생리기능 장애

I. 섭식장애
1. 신경성 식욕부진증
1) 임상 특징
2) 원인
3) 발현 시기
4) 유병률
5) 공존병리
6) 예후
7) 치료
2. 신경성 폭식증
1) 임상 특징
2) 원인
3) 발현 시기
4) 유병률
5) 공존병리
6) 예후
7) 치료
3. 이식증
4. 반추장애

II. 배설장애
1. 유분증
1) 임상 특징
2) 원인
3) 유병률
4) 공존병리
5) 치료
2. 유뇨증
1) 임상 특징
2) 원인
3) 유병률
4) 공존병리
5) 치료

III. 수면장애
1. 몽유병
2. 야경증

*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6/ 성학대
성학대 여부도 의심해보아야 한다. 성폭행으로 인해 생식기나 항문이 손상을 입어 유분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7/ 유병률
유분증은 7, 8세 아동의 2-3%로 나타나는데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소하며, 청소년이 되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남아가 여아보다 더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
8/ 공존병리
유분증은 행동문제, 낮은 사회적응력, 낮은 자존감 등의 문제를 동반한다. 학교생활이나 또래관계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부모와도 갈등을 빛는다.
9/ 치료
유분증의 치료는 의학적 처치와 행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선 유분증에 관해 부모와 아동에게 교육시키고, 첫 단계는 하제나 식이섬유를 사용하여 장 내에 있는 숙변까지 제거한다. 그 다음 규칙적으로 화장실 가기를 격려하고, 고섬유질 음식물을 섭취시키고, 충분히 운동을 시키고, 보상해주는 행동치료를 한다.
특히, 학교에 실수할 경우를 대비하여 속옷, 휴지, 물티슈, 비닐 등을 담은 위생봉투를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2. 유뇨증
1) 임상특징
유뇨증(Enuresis)은 적절치 않은 곳에 반복적으로 소변을 보는 장애이다. 만 5세 이상 아동이 지속적으로 3개월 동안 주 2회의 빈도로 나타날 때 유뇨증의 진단이 내려진다. 유뇨증은 주간형, 야간형, 혼합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2) 원인
우선 생물학적 요인으로 방광이나 신장의 문제로 인하여 유뇨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유뇨증은 유전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며, 퇴행으로 생기는 경우도 많다.
발달지체나 부적절한 가정환경도 유뇨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성학대로 인하여 생식기가 손상되는 경우에도 유분증이 생길 수도 있다.
3) 유병률
유뇨증의 유병률은 약 5세 남아의 7 여아의 3%로 나타난다. 10세의 경우는 남아 3 여아 2% 정도의 유병률을 보인다. 18세 정도에는 남아의 1% 정도가 유뇨증을 보이고, 여아의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다.
4) 공존병리
불안정한 정서, 대인관계 문제, 부정적 자아상 등의 공존병리를 가질 수 있다. 야뇨증 때문에 수면에 문제를 가질 수도 있다.
5) 치료
비뇨기계통 감염 같은 신체적 요인으로 유뇨증이 오는 경우에는 심리치료 이전에 의료적 처치가 우선적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심리학적 원인으로 오는 유뇨증의 경우에는 놀이치료 등 심리치료가 효과적이며, 침구에 경보(alarm) 프로그램 등 행동치료도 효과를 거둔다.
III. 수면장애
수면장애(Sleep Disorder)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수면에 장해를 갖는 것을 말한다.
수면 패턴은 잠자는 동안 눈꺼풀이 움직이는 급속 안구운동기(rapid eye movement; REM)와 움직임이 없는 비급속 안구운동기(non rapid eye movement; Non-REM)의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수면장애인 몽유병과 야경증은 Non-REM에 일어난다.
(1) 몽유병
몽유병(Somnambulism)은 수면 중에 깨지 않고 일어나 움직이는 장애로 DSM-IV에서는 '수면 중 보행장애(Sleep-Walking Disorder)'라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눈을 뜨기는 하지만 시선이 맺혀있지는 않고 여기저기를 걸어다니는데, 말을 시켜도 대답하지 못하고, 깨워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Non-REM 수면상태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나중에 기억하지 못한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이러한 증상이 더욱 많이 나타난다.
아동의 약 15%가 수면 중에 보행을 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장애까지 이르는 것은 1 -6%로 본다. 몽유병 역시 남아에게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며, 보통은 청소년기가 되면 사라진다.
몽유병의 원인은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중추신경계의 미성숙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몽유병은 심리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으며, 가족력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 야경증
야경증(Night terror)은 수면 테러장애(Sleep terror disorder)라 불리우기도 한다. 곤히 잠들었다가 갑자기 일어나 비명을 지르거나 고함을 치고, 울며, 잘못했다고 빌기도 한다. 얼굴은 분명한 고통을 나타내고 숨을 급히 몰아쉬고 동공정창을 보이기도 한다. 때로는 방향감각을 잃고 혼동된 듯이 보이는데, 진정시키러 해도 소용이 없으며 모든 상황이 끝나면 갑자기 꼬꾸라져서 깊은 잠에 빠진다. 야경증은 Non-REM 수면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깨어서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
한편 야경증과 비교되는 수면장애로 악몽장애(Nightmare disorder)가 있다. 악몽장애는 REM 수면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새벽녘에 많이 나타나고 뚜렷한 꿈이 있다. 그 꿈의 내용을 기억하고 무서워하기 때문에, 악몽이 심하거나 빈번해지면 다시 그 꿈을 꿀까봐 두려워 잠들지 못하게 된다.
야경증이나 악몽은 특별히 심각한 정신병리가 없이도 나타날 수 있는 증세로 한두 차례 가볍게 일어나는 악몽이나 야경증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으며, 단지 주변의 위험한 물건들만 치워주고, 아동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다. 악몽이나 야경증이 계속되면 혹 환경적으로 스트레스가 되는 요인이 있었는가를 따져봐야 하며 지속적으로 심각해질 때 치료가 요구된다.
야경증은 악몽에 비해서는 유병률이 훨씬 낮게 나타난다. 유아의 1~6%, 성인은 1% 미만으로 보여지는데 연구자료가 극히 제한적이다. 악몽은 흔히 유아기에서 시작되며 유병률을 살펴보면, 3-5세의 경우 10-50%가 심각한 악몽을 경험한다. 성인의 경우도 약 50% 정도가 일시적인 악몽을 경험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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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1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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