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론 - 도덕교육 및 사례 -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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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도덕교육론 - 도덕교육 및 사례 - 공리주의를 바탕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공리주의란?

???? 공리주의 이론 정리

???? 경험 사례에 적용하기

???? 도덕 교육에의 적용

???? 마치면서

본문내용

녕을 목표로 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대표에게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공리주의의 입장을 유연하게 적용시킬 수 있는 이유이다. 허나, 요새 나라꼴을 보아하니 지도자에게는 필수 불가결한 공리주의를 비웃기라도 하듯 ’최대 소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온 국민의 시선을 광우병 사태로 돌려놓고 간사한 미소를 띠며 머릿속에 구상해오던 자신의 독재적 발상들을 차례차례 시행해 나가는 우리 민중의 위대한 17대 대통령께서는 이미 국민들의 행복 증진을 옆집 개에게 물려주신 것 같다.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제도는 세계적으로 빈민층과 일반 서민, 그리고 빈부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잘 짜인 시스템을 자랑한다고 한다. 의료보험을 나라에서 주관하여, 재산의 정도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징수하고, 일반 국민들은 비교적 값 싼 가격으로 병원을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李씨의 헛된 발상은 의료보험 민영화의 결과를 가져왔고, 결국 돈 없는 사람들은 보험회사에 가입도 하지 못한 채 비참하게 죽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있는 자들은 평소 막중하게 내던 의료보험금의 부담도 한결 줄어들게 되니, 말 그대로 ‘최대 소수의 최대 행복’이 아닐 수 없지 않은가? 지금 나라의 패권을 쥐고 있는 李씨는 공리주의를 한 번 더 되새겨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도덕 교육에의 적용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때문에,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규율과 법 그리고 관습들이 존재한다. 이런 여러 가지 규약들이 잘 지켜지기 위해, 그리고 우리의 사람다운 삶, 양심을 지키기 위해 어릴 때뿐만이 아니라 평생 동안 도덕 교육을 받고, 마음에 지니며 살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인해, 단순히 초등 교육에 적용 하는 것보다 전체적인 도덕 교육의 입장에서 공리주의를 가지고 고찰해 보도록 하겠다.
세계는 전체적으로 발전의 가속과 함께 현대화, 문명화, 도시화를 맛보고 있다. 소수의 공동체가 일종의 덕과 믿음을 가지고 구수하게 살아가는 시골과는 달리, 하루에도 수백 번씩 새로운 얼굴들을 마주하는, 많은 사람들이 한 데 뒤엉켜 살아가고 있는, ‘도시’가 이젠 인간 삶의 일상적인 풍경이 되었다.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각종 범죄 등 사회 규약의 틀을 깨는 행위는 빈번하고 가속화 될 것이다. 이런 작은 트러블들은 사회 분위기의 저하를 꾀하고, 최대 다수의 안녕과 행복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쉽사리 발생할 수 있는 작은 비도덕적 행위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도덕적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자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자는 이 문구 한 마디 만으로도 많은 계몽을 꾀할 수가 있다. 도덕을 교육받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속한 집단, 즉 자신의 무리 속에서 도태되는 사람 없이 모두 최대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주지시킬 수 있다. 즉, 공동체 의식을 연동하여 가족, 내 일터, 우리 고장, 더 나아가 우리나라 까지 다수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그릇이 큰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신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이기적인 행태가 만연하는 이 세태에서 공리주의적 입장은 그만큼 효용을 발휘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는 이 같은 입장이 교우관계 개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 하나의 행복만을 추구하지 않는 이타적인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모두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안목까지 키울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 질적인 쾌락을 추구한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라는 말은 공리주의 철학자인 존 스튜어트 밀의 유명한 격언이다. 이것은 양적인 쾌락보다 질적인 쾌락이 설득력이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쾌락은 고급 쾌락과 저급한 쾌락이 있으며, 고급 쾌락이 저급 쾌락에 비해 더욱 더 숭고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밀은 설명했다. 보통 저급한 양적 쾌락은 육체적인 쾌락으로, 질적 쾌락은 정신적인 쾌락으로 간주한다. 때문에, 이 말은 밴담의 다소 이기적일 수도 있는 양적 쾌락 의식을 비판한 것으로서 밀은 우리가 다수를 위해 숭고한 쾌락을 목표로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즉, 우리는 평상시에 나만을 위한, 나의 육체적인, 이기적인 쾌락을 위한 행복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하고 우리를 위하고, 전부를 위한 무언가 알차고 뜻 깊은 정신적 쾌락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이를 주입시키기 위한 방법은, 노동의 참뜻, 자원봉사의 보람 등을 역설하며, 테레사 수녀 등 인류 행복과 안녕을 위해 힘쓴 위인들도 함께 곁들여 부연설명을 해 주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 사이버 윤리에도 적용 가능
네트워크 환경의 급속한 발달과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인터넷 예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이 가상공간에 쏟아 붓고 있으며, 또 하나의 나, 또 하나의 대인관계,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곳이므로, 이곳도 마찬가지로 사이버 윤리가 적용되어 도덕적인 의식을 함양할 필요가 있는 곳이다.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의식과 문제점 그 해결방안들을 고찰해 볼 수 있다.
무모한 인터넷 사용을 통해 헛된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공리주의적 자세를 통해 진정한 쾌락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는 인터넷 사용에서도 마찬가지임을 강조한다. 또한 자신의 무분별한 인터넷 예절 사용은 타인에게 악감정을 초래해 다수의 행복 증진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도 있으므로 네티켓 교육에도 각별한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마치면서
너무나도 급하게 달려온 것 같다. 그간 윤리에 관심이 없었던 터라, 이래저래 빠른 시간에 공리주의에 대해 살펴보고 파헤치려 하니, 무언가 글의 긴밀성과 요점이 흐려진 것 같다. 하지만 이론에 대해 한 번 빠삭하게 정리하고 나니, 공리주의가 요구하는 다원적 범역을 슬그머니 꿰차고 들어갈 수 있을 것만 같다.
생활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철학자들의 이론을 생각해 보면서, 선열들의 이론을 후세에 전해야 할 당위성과, 전해야 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꽤나 많은 고찰을 할 수 있었다.
  • 가격1,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9.02.02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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