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 독후감

소개글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왜 공부 상처가 생길까?
1. 아이가 공부에서 멀어지는 이유
2. 공부 좋아하는 아이, 싫어하는 아이는 따로 있다?
3. 공부 의욕을 떨어뜨리는 다섯 가지 요인
4. 마음이 약한 아이는 공부를 잘할 수 없다
5. 아이들은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하지 않는다

2장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의 힘
1. 학습의욕을 이끄는 다섯가지 심리능력
2. 학습에 대한 자기조절력
3. ‘너는 잘해야만 한다’에서 ‘나는 잘한다’로
4. 공부에 공감 능력이 필요한 까닭

3장 공부상처, 어떻게 살펴야 할까?
1. 엄마부터 1등 욕심을 버려라
2. 공부의 양이 아니라 방식을 바꿔라
3. 아이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살펴라
4.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려면

4장 마음이 우뚝 서면 공부가 쉬워진다
1. 꿈이 없는 아이, 무엇이 필요할까?
2. 당근을 써야 할까? 채찍을 써야 할까?
3. 독서 몰입이 만드는 공부 몰입의 힘
4. 아이의 의욕을 결정하는 애착

5장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법은 무엇일까?
1. 남자아이 공부법 여자아이 공부법
2. 아이의 성격과 기질에 맞춘 올바른 공부법
3. 우뇌형 아이에게 불리한 우리의 학교 교육
4. 누구나 할 수 있는 뇌과학 학습 코칭
5. 공부에 필요한 다양한 마음의 힘

6장 책으로 마음의 힘을 키우는 부모
1. 아이들은 원래 책을 좋아한다
2.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엄마표 독서치료

7장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집, 공부가 잘 되는 집
1. 아이는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2.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
3. 좋은 부모란 곧 좋은 놀이 선생님이다
4. 최적의 두뇌를 위한 진짜 음식
5. 잘 자야 공부도 잘 한다
6. 공부 욕심 키우는 시간 관리법

본문내용

다
혼자 노는 개인놀이 보다는 여럿이 어울리는 전통놀이나 집단놀이가 좋다. 이웃을 잘 사귀어 아이끼리 놀 수 있게 배려한다. 아이 혼자 놀 때는 창의성을 키우는 장난감을 적당히 제공한다.
4. 최적의 두뇌를 위한 진짜 음식
아이의 뇌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는 단백질과 철분,요오드 등이다. 특히 성장기 아이에게는 뇌세포를 형성하는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는 일이 중요하다.
<두뇌건강을 돕는 식사법>
1)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2)야식을 피한다.(뇌 활동 둔화)
3)음식은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 낫다.
4)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한다.(오이,당근,사과 등)
5)뇌 건강을 해치는 유해음식을 멀리한다.(백설탕,소금,인산,카페인,트랜스지방 등이 함유된 음식)
5. 잘 자야 공부도 잘 한다
우리는 잠을 잘 때 공부한다. 자는 동안 우리 뇌의 신경망은 마치 낮에 배운 것을 복습이라도 하듯 뇌에서 배운 내용을 끄집어내어 재연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 아이들이 수학 성적이 높고, 시각 자극을 처리하는 기능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6. 공부 욕심 키우는 시간 관리법
아이에게 시간관리 기술을 가르치려면 일과를 짜는 권한과 책임을 아이에게 넘겨주어야만 한다.
일정 기간 마찰이 생기더라도 아이가 매일 꾸준히 주어진 학습 과제를 수행할 수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반드시 해야 하지만, 싫증 내지 않게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공부는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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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00페이지 넘는 책의 요약정리가 끝났다. 독후감 쓰는 일은 20년 만에 처음인 거 같다. 평소 독서를 즐기지 않아서 다소 지루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다 읽고 나니 웬지 모를 뿌듯함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평소 사람의 심리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며 대부분의 내용에 공감을 많이 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공부는 편안한 마음에서 할 수 있는 것이며 공부는 습관이다. 공부의 밑바탕은 책읽기다. 라는 부분이다.
이 책을 읽은 후 나에겐 조그만 변화가 생겼다.
첫 번째로 큰아이가 2년째 하고 있던 학습지를 끊게 되었다.
10살 이전 까지는 공부 보다는 놀이가 더 중요하단 생각에 집에서 학습을 시키는 일은 없어졌다.
두 번째로 아이들과 놀이터에 자주 나가게 되었다.
아이가 많이 뛰어 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도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였다.
세 번째로 매일 진심으로 책 읽어주기다.
매일 아이들이 잠자기 전 의무적으로 읽어주던 책들도 책의 양에 관계 없이 진심을 다하여 열심히 읽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서점에 가서 아이들에게 책선물을 하기로 약속했다.
아이들 수준에 맞는 선에서 아이들 스스로 책을 고르게 하여 책에 대한 친숙함을 맛보게 해주고 싶어서다.
이 책을 읽고, 느끼고, 되새기면서 나 자신이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아서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한 느낌이 든다.

키워드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독후감,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