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내가 선택한 이론과 선택 이유
2. 아리스토텔레스의 도덕론
3.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
4.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지주의
5. 사례
Ⅲ. 결론
1. 도덕 교육에의 적용
2. 느낀점
Ⅱ. 본론
1. 내가 선택한 이론과 선택 이유
2. 아리스토텔레스의 도덕론
3.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
4.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지주의
5. 사례
Ⅲ. 결론
1. 도덕 교육에의 적용
2. 느낀점
본문내용
생각해보고 나라면 어떻게 할지 선택해봅시다.
3.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이유를 발표해봅시다.
4. 각각의 선택에 대한 결과를 예상해봅시다.
5. 친구에게 화가 날 때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지 친구들과 토론해봅시다.
6. 자신의 최종입장을 정하고 최종입장을 말해봅시다.
또는 도덕 수업을 벗어난 시간에도 도덕적 행동을 습관화시키기 위하여 꾸준히 활동하도록 지도할 수도 있다. 이것의 예로는 강의 도중 배웠던 <띠앗활동>같은 것이 있다. 이것을 보면 학생들이 돕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을 못 찾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지금까지의 논의와 같이 학생들이 어떠한 것이 도덕적으로 가치로운지를 다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가 의도적으로 기회를 만들어 학생들이 아는 것을 행하는 것으로 옮기는 노력을 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교사의 개입으로 인해 타율적으로 도덕적 행동을 하던 학생들이 그것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행동 자체의 가치와 기쁨을 알아가고 이를 통해 ‘습관화’가 이루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함께 본 영상에서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혹은 다른 팀에게 지기 싫어서 참여하던 ‘띠앗활동’ 속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것이 몸에 배게 되고 그러면서 자신도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2. 느낀점
어떻게 보면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다. 성인들에게도 힘든 이러한 과정을 학생들에게 권장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 수도 있지만 그러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도덕적인 가치들을 내면화시키고 실제로 실천했을 때의 뿌듯한 감정, 희열을 학생들이 느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도덕적인 생각이나 판단력은 어렸을 때의 경험이나 사고방식이 성인이 돼서까지도 영향력있게 작용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의 이러한 학습은 아주 중요하다. 한 번의 도덕적인 행동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이것이 타율적인 이유로라도 반복되어 학습되었을 때 자율적인 도덕 행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친구들과의 토론을 통한 공유와 교류의 과정은 자신과 다른 타인의 생각을 접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 마리의 제비가 온다고 해서 봄이 온 것은 아니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한 번의 도덕적 경험은 큰 의미를 갖지 못할 수 있지만 그것을 수없이 반복하여 어느덧 습관처럼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도덕을 쌓고 행복으로 가는 길일 것이다. 오늘 이 과제를 통해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도덕을 단순히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정말 도덕적인 사람으로 이끌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았다. 아직 확고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행동의 반복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교사이기 때문에 오늘의 이 고민은 예비교사로서, 그리고 현직교사로서 앞으로도 계속 나에게 숙제로 남을 것이다.
3.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이유를 발표해봅시다.
4. 각각의 선택에 대한 결과를 예상해봅시다.
5. 친구에게 화가 날 때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지 친구들과 토론해봅시다.
6. 자신의 최종입장을 정하고 최종입장을 말해봅시다.
또는 도덕 수업을 벗어난 시간에도 도덕적 행동을 습관화시키기 위하여 꾸준히 활동하도록 지도할 수도 있다. 이것의 예로는 강의 도중 배웠던 <띠앗활동>같은 것이 있다. 이것을 보면 학생들이 돕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을 못 찾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지금까지의 논의와 같이 학생들이 어떠한 것이 도덕적으로 가치로운지를 다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가 의도적으로 기회를 만들어 학생들이 아는 것을 행하는 것으로 옮기는 노력을 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교사의 개입으로 인해 타율적으로 도덕적 행동을 하던 학생들이 그것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행동 자체의 가치와 기쁨을 알아가고 이를 통해 ‘습관화’가 이루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함께 본 영상에서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혹은 다른 팀에게 지기 싫어서 참여하던 ‘띠앗활동’ 속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것이 몸에 배게 되고 그러면서 자신도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2. 느낀점
어떻게 보면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다. 성인들에게도 힘든 이러한 과정을 학생들에게 권장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 수도 있지만 그러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도덕적인 가치들을 내면화시키고 실제로 실천했을 때의 뿌듯한 감정, 희열을 학생들이 느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도덕적인 생각이나 판단력은 어렸을 때의 경험이나 사고방식이 성인이 돼서까지도 영향력있게 작용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의 이러한 학습은 아주 중요하다. 한 번의 도덕적인 행동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이것이 타율적인 이유로라도 반복되어 학습되었을 때 자율적인 도덕 행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친구들과의 토론을 통한 공유와 교류의 과정은 자신과 다른 타인의 생각을 접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 마리의 제비가 온다고 해서 봄이 온 것은 아니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한 번의 도덕적 경험은 큰 의미를 갖지 못할 수 있지만 그것을 수없이 반복하여 어느덧 습관처럼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도덕을 쌓고 행복으로 가는 길일 것이다. 오늘 이 과제를 통해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도덕을 단순히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정말 도덕적인 사람으로 이끌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았다. 아직 확고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행동의 반복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교사이기 때문에 오늘의 이 고민은 예비교사로서, 그리고 현직교사로서 앞으로도 계속 나에게 숙제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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