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도덕교육이론에 대한 소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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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덕교육]도덕교육이론에 대한 소논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식을 흡수해 새로운 생각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
반 아이들이 골고루 섞이게 모둠을 만들어서 일상생활에서 중용의 덕이 응용된 주제를 찾아 상황극을 만들게 한다. (이 전에는 절대로 중용에 대한 이론을 설명해 주지 않는다) 아이들이 아직 중용의 덕을 구체적으로 모를때 선생님은 넌지시 ‘게임을 하고 싶은데 내일 시험이 있어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어?’, ‘엄마가 동생과 함께 먹으라고 빵을 2개 만들어 주셨는데 동생이 없어서 2개를 다 먹고 싶어졌어’ 등과 같은 발문을 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한다. 절대로 중용의 덕이란 이론을 주저리 주저리 설명해서는 안된다. 대본 짜기가 끝난 다음 모듬별로 교실앞에 나와 서로 상황극을 재현하여 창의적인 여러 아이디어를 학생끼리 공유가 가능하도록 자유로운 분위가에서 수업을 지도한다. 상황극이 끈난 다음 ‘여러분이 하신 것이 바로 중용이라는 것이예요’라고 말하면서 중용의 덕을 설명하여 아이들이 몸으로 직접 중용을 체험하게 하고 받아들이게 한다. 아이들은 실제로 중용의 덕을 체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또 일상생활에서 행할 수 있을 것이다. 무조건 이론을 암기하라는 교육보다 이처럼 상황극이라든지, 다양한 게임하기같은 방법으로 대체한다면 흥미로운 교육이 될 것이여 아이들은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 질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문법과 사칙연산 같은 딱딱하고 정형화된 교육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선생님의 코시울을 맹맹하게 하고 눈시울을 적시며 사랑이 돈독해지고 인간의 정이 넘치는 그런 가슴 따뜻한 교육을 원하는 것이다. 나는 예비교사로서 이것을 명심해 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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