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신학과 교육

소개글

기독교교육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신학과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야 할 것 같다.
한국의 기독교학교의 문제시되는 점은 기독교 학교가 있기는 하나 제 역할을 못하고 그저 학위를 따기 위한 명목과 평준화 고등학교에서 어쩔수없이 고등학교를 뺑뺑이로 가게된 고등학생들이다. 어떻게 해야 기독교 교육을 통한 하나님을 만나고 인도하기위해선 어떻게해야하나 이런 생각을 했었다.
물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하나님을 영접하고 교회로 나가겠지만 우리는 보다 더 넓은 생각으로 기독교 학교가 문화적으로도 더 개발했으면 좋겠다. 친구의 동생도 교회는 다녔지만 예수님을 영접하진 못했던 동생이 있었다. 그런데 기독교학교에 다니면서 종교수업으로 예수님을 만났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학교는 제 역할을 잃었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불가능한 일이 없는 것 같다.
한국의 사람들은 못 먹고 못 살았을때는 하나님을 찾았으나 살기 편해지니 하나님을 마치 웰빙으로서 신앙을 매개로 삼는다. 우리 한국교회는 기복신앙이여서 이런 경향이 심한 것 같다. 그래서 고난가운데 하나님께서 오신다는 말씀을 우리 한국교회는 항상 말씀을 통해서든 삶을 통해서든 알아야 할 것 같다.
교회학교는 체계적 지도적 의도적으로 기독교교육을 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한다. 체계적으로 가지 않고 목표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기독교교육을 하게 되면 교회학교는 점점 산으로 가게 될 것이다.
프레이리의 교육은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민주적으로 발전시키는 행위를 경험하도록 개발되어야한다. 우리는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보는 것을 억제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하게된다. 항상 옳고 정답인것만 이야기 하게하는 기독교 교육보다는 비판적이고 경험하도록 아이들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수업을 들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고 레포트를 쓸 때 마다 반성하게 되는 것 같다. 교회학교에서 사역을 하고 있음에도 기독교 교육에 대한 관심도 없고 공부하지도 않았던 나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도 기독교교육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주입식보다는 자율적으로 가리치고 아이들이 비판적으로 말할수 있게 하고 경험하게 하여야겠다. 느끼고 행동 할 수 있게 교사로서 더더욱 노력해야할 것 같다.
나는 정말 올바른 신앙교육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이 책을 통해 더욱 알게 된거 같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어린양들을 귀하고 소중하게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하기위해 지금 한국교회의 교육 현장과 상황을 살피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받고 있는 수업과는 별개로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신앙 교육으로서 차별화를 두어야겠다.
그리고 시대가 변화되고 있듯이 우리는 그 변화에 발 맞추워 우리 교회는 더욱 미래를 보고 그 미래를 대비해 기독교 교육적으로도 많은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나는 정말 참된 제자화를 하고있는가?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의 말씀을 잘 적용하며 내 삶속에서 어린양들을 제자화 하고있는가?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게 하는가? 내가 지시하고 명령하고 권위에 복종하게 하는가? 나에 대한 수없는 질문으로 이 책의 레포트를 마치려고 한다.

키워드

기독교교육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신학과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