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교회

소개글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교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중이고, 다른 하나는 깨어 있는 대자적 민중이다. 교육적은 비판적 의식을 학생들에게 자기 확증의 힘을 주기에 자율성과 책임의식에 이르게 하고, 비판의식은 학생들의 자신과 자아의 중요성을 확증하며, 반대자에 반대할 수 있는 표현의 힘을 가지게 한다. 단 교육학은 배우는 사람으로 하여금 동반자의 정신을 일으킨다. 교육학에서도 비록 민중이 소외되고 압박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과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강조한다. 성화 과정에서 하나님은 인간 존재를 신적 구원이 과정에 참여하게 한다. 웨슬리의 신인 협동설은 교육적 갱신 모델의 근간이 되는 참여와 협동적 배움의 기초가 된다. 참여는 민주시민을 개발하는 교육과 정치의 수단이다. 비판적 동반자의 개발을 통하여 학습자는 그들 자신이 역사의 주체자임을 인식하고 사회 변혁을 위해 사회, 문화, 정치적 책임성을 끌어안을 수 있게 된다. 신앙 교육에서는 엘리트주의를 목표로 하기보다도 현장에서 존재하며 배우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바라 보는 변혁적 지식의 태도가 필요하다. 엘리트주의와 억누르는 자의 의식의 변화는 신앙공동체 안에서 비판-문화교육의 비전을 건설할 것이다. 대화 교육이 목표는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생각하도록 돕고, 학생들 간에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자세를 기른다. 능동적 교육방법은 학생들의 조사 보고, 발표, 토론, 팀 연구 등으로 이끈다. 변혁적인 지식인은 변화되는 사회를 위해 대화적 관계 속에서 학생들을 앎의 주체자로 인정하고 함께 배운다. 신앙공동체 교사에게 요구되는 두 가지 요소는 영성과 전문성이다. 또한 교사 자신의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배움이 장을 위한 세 가지 요소
1. 친절한 공간: 친절한 공간은 서로 돌봄이 있고 초월의 임재를 경험한는 곳이다.
2. 신앙공동체의 연대성: 인간의 해방과 그의 따른 발달론적 삶에도 이론적 기초와 교육학적 실천을 제시한다. 신앙공동체가 민주적 공공이 장이 되기 위해서는 기독교적 시민운동이 조직과 기관에 연대성을 가져야 한다.
3. 경계를 드나드는 공동체: 변혁적 학습자로 하여금 신앙공동체의 벽을 넘어 세계 속에 일시는 하나님의 소명을 지지하고 용기를 준다. 경계선을 드나드는 역할을 통하여 신앙공동체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동반자로서의 차이성을 열어 놓는 그리스도인을 배출할 수 있다.
변혁적 배움은 문제 제기의 방법을 강조한다. 문제제기는 사회적 실체를 분석하게 한다.(북한에는 핵무기 개발의 억제와 남한에는 최신 무기를 판매하려는 미국의 태도 등) 문제 제기의 방법은 의사소통의 배움으로 듣기, 대화하기, 추측하기의 실제적 학습 단계를 갖는다. 가능성의 방법은 깨어진 삶 속에서 관계, 영성, 희망을 이끌어 낸다. 비전과 가능성은 투쟁을 동반한 변혁과 희망으로 가득 찬 초월을 동시에 제시한다. 신앙공동체는 변혁적 배움을 실험할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이다. 앞으로 변혁적 배움을 위한 교육신학의 구조에는 한국인의 심성, 문화, 역사를 다루는 실천이 요구되며, 더 나아가 지구의 돌봄, 종교 간의 대화를 위한 신학적 이슈를 적용하는 교육적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키워드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현존하는 교육모델,   한국사회와 교육의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