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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를 얻지 못했다. 미국이 남양군도를 신탁통치 했던 것이다. 현재는 신탁통치가 종식되고, 독립국가를 설립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미크로네시아 일부 지역에 국가 안보 부문을 책임지는 대가로 경제원조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독립국가가 되었음에도 미크로네시아는 군사적, 경제적으로 미국의 간섭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제국들의 지극히 자신들만을 위한 결정에 의해서 계속적으로 그들의 고향은 허물어졌고, 국민들의 의식 또한 약해지고 혼종화되었다. 이들은 언제쯤이면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 이제는 찾아야 할 의미가 있는 것인가? 주민들은 자국의 자유를 찾고 싶어 할까? 문득 현재 미크로네시아 섬 주민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나중에 꼭 한번 방문해서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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