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히로시마 1945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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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히로시마 1945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모든 국가가 가지고 있는 핵무기를 파기하고 더 이상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굳은 협약을 맺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이 방안은 말 그대로 ‘이상’일 뿐이다.
히로시마에 투하됐다는 원자폭탄보다 3800배 이상의 위력을 가진다는 수소폭탄은 얼마나 끔찍한 피해를 초래할까? 그 위력으로 봤을 때 피폭 당시 히로시마보다 더 끔찍하고 잔인한 피해를 끼칠 것이 분명하다. 상상조차 하기 싫다.
핵무기의 개발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무분별한 개발을 제한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알아야’ 한다. 피폭당시 히로시마의 현황을 알아야 하며 이를 통해 핵무기의 참상과 잔학성을 깨달아야한다. 깨어있는 시민이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 참상을 글자로나마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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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히로시마,   1945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