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발달이상]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유전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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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내발달이상]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유전적 이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태내발달이상

I. 유전적 이상
1. 단일 유전인자에 의한 유전병
2. 염색체 이상

II.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1. 일반적 위험요인
1) 산모의 연령
2) 산모의 영양
3) 산모의 스트레스
2. 태아발달 저해 물질
1) 질병
2) 약물
3) 환경오염물질, 환경호르몬
3. 기타 요인

* 참고문헌

본문내용

, Day, & Streissguth, 2000; Steinhausen & Spohr, 1998).
산모가 섭취한 알코올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산모의 알코올 섭취는 아기에게 계속해서 문제를 가져다준다. 영아기에는 불안증과 정보처리속도의 문제를, 학령 전기에는 낮은 지능지수, 운동기능장애 등의 문제를 보이고, 아동 중기에는 수학과 읽기에서 문제를, 성인기에는 니코틴, 알코올, 약물 중독의 위험을 보인다(Jacobson & Jacobson, 2000; Streissguth et al., 1989; Yates et al. 1998).
산모의 흡연 역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흡연하는 산모의 아기는 비흡연 산모의 아기보다 체중이 적게 나가며, 미숙한 상태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산모가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위험은 더 커진다(Rush & Callahan, 1989; Wang et al. 1997)
적어도 하루에 1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산모의 아기는 이후 언어발달, 인지적 능력, 읽기능력, 주의집중력 부족 등의 문제를 가져온다(Cornelius et al- 1995; Pried, Watinson & Gray, 1998; Mick et. al., 2002; Wakschlag & Hans, 2002). 또 하루에 9개비 이하의 담배를 피우는 산모의 아기에게서 영아돌연사 증후군(요람사, Sudden Infant Death Syndrome: SIDS)이 일어날 가능성o)비흡연자보다 1 6~2.5배 정도 높고 10개비 이상일 경우 4배 이상 더 높다(조성연 외, 2005, P. 189).
최근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더 위험하다는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아버지의 흡연으로 인한 어머니의 간접흡연은 태아의 성장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예로 독일에서 실시된 연구결과 흡연하는 아버지의 아기가 비흡연 아버지의 아기보다 저체중이고, 신생아 사망률도 높았다(Barney, 1981, P. 81).
또 남성이 흡연하는 경우 비흡연 남성에 비해 정자 수가 20% 정도 감소할 뿐만 아니라 흡연하는 아버지의 자녀는 비흡연 아버지의 자녀에 비해 뇌수종, 안면마비 등의 결함이 생길 확률이 배로 증가하고 뇌암, 임파종, 백혈병에 걸릴 확률도 20%나 증가한다.
3) 환경오염물질, 환경 호르몬
산업화핀 사회에 살면서 인간은 그들이 먹는 음식, 마시는 음료, 숨 쉬는 공기 중에 들어 있는 독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산업 쓰레기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가장 흔한 환경오염 물질이다. 그러나 임신 증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환경오염물질은 생물체에서 정상적으로 생성 분비된 물질이 아니라, 인간의 산업활동을 통해서 만들어진 화학물질로 생물체에 흡수되어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거나 혼란케 한다. 현재 환경 호르몬으로 추정되는 물질로는 각종 산업용 화학물질, 살충제, 농약, 유기중금속류, 다이옥신류, 합성에스토로겐류(DR, 방사능 등이 있다.
먼저, 중금속물질인 수은 이 축적된 물고기를 먹은 산모가 낳은 아기는 정신지체, 뇌성마비, 경련, 감각이상, 성장지연을 나타내는 미나마타병에 걸렸고, 페인트에 많이 들어 있는 납 성분에 의해서도 저체중, 정신지체, 다양한 신체적 결함을 보였다(Kail, 2002, P. 88). 또 전기트랜스(변압기)나 페인트에 많이 사용되는 화학물질인 폴리염화비페닐(PCB)이 산업폐수를 통해 물속으로 스며들어가 몸속에 축적된 물고기를 먹은 산모의 아기들을 조사한 결과, 맥카시 검사(MaCrty Scales)에서 4세 유아의 경우 언어, 지각, 양, 기억, 운동능력의 5개 영역 중 기억과 언어능력에 있어 폴리염화비페닐에 많이 노출된 유아일수록 기억력과 언어능력이 떨어졌다(Kail, 2002, PP. 88-89).
제2차 세계 대전 때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피해에서 밝혀진 것처럼 방사능 또한 유전인자의 변화를 가져와 신체적 기형과 정신지체아들을 태어나게 하였다. 1986년 체르노빌 원전 방사선 누출 사고 후 인근 지역에서 다운 증후군이나 사지가 없는 기형아가 출산되었다. 방사능의 양이나 방사능에 노출된 시기에 따라 태아의 상태는 달라지는데, 임신 중 X선 친영을 하는 경우에도 방사선에 의해 태아의 중추신경계가 손상될 수 있고 또 소두증, 기형, 시각장애, 정신박약아, 백혈병 성장지연이 되기도 하고 유산, 조산되기도 한다(Kail, 2002, P. 88).
(3) 기타 요인
태내발달에 영향을줄 수 있는그 밖의 요인으로 산모의 임신 중출혈과 산모와 태아의 Rh인자의 불일치, 산모의 출산 간격 등이 있다.
먼저, 임신 초기 출혈이 있던 산모는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미숙아를 낳을 확률이 높았으며, 장기적으로 출혈을 하는 경우에는 태아의 생명이 위험하다.
모체와 태아의 혈액형 이 다를 경우 생기는 문제로 Rh-의 산모가 Rh+의 아기를 갖게 되면 모체의 혈액이 Rh+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이것이 태아의 혈액 속에 들어가서 적혈구를 파괴하고 산소 보급을 방해하여 태아를 위험하게 한다. 첫째 아기의 경우 모체가 아직 항체를 형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산에 문제가 없으나 둘째 아기부터는 유산, 사산되거나 출산하더라도 뇌 손상, 황달 등이 나타난다(조성연 외, 2005, P. 199).
또 잦은 분만으로 출산 간격이 짧으면 기형아, 미숙아 출산율이 높고 출산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출산 후 다시 좋은 자궁환경이 만들어지기까지 3-5년이 필요하므로 터울이 2년 미만인 경우 미숙아, 저체중아를 낳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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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06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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