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 히로시마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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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45 히로시마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때문에 주사를 놓을 경우 심각하게 고려해보라는 경고도 등장했었다. 원폭은 인간의 실체인 몸을 망가지게 한다는 점에서 비인간적인 것이다.
나는 원폭이 방사능 피해로 인간의 몸을 망가지게 한다는 점이 가장 잔인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피폭자는 그곳에 존재했었다는 이유만으로 장애를 갖게 된 것이나 다름없고 그것은 점점 심각해진다. 일본은 전범이기 때문에 강한 보복을 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히로시마에 있던 시민들이 원폭피해로 그 책임을 져야 했는지는 아직까지 결론이 잘 나지 않는다. 책에서 보아도 원폭을 터뜨린 미국을 원망하며 보상을 요구하는 것보다는 그러한 전쟁을 일으킨 일본정부에 대해 욕하는 피폭자들이 많다는 언급이 나오는 것처럼 서로 어느 정도의 죄를 인정하는가에 따른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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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06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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