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국가의이해 공통) Brexit의 배경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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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국가의이해 공통) Brexit의 배경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Brexit의 배경

2. Brexit의 현재 진행 상황
1) 정치적 문제
2) 경제·통상적 문제
(1) 파운드화 하락 및 일자리 문제
(2) 무역
3) 사회적 문제
4) 외교적 문제

3. Brexit의 향후 전망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표성향이 확실하게 엇갈린 가운데 런던, 잉글랜드와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지브롤터 순으로 열거했다. 런던은 잉글랜드의 수도이면서 영국의 수도다. 금융업 비중이 큰 만큼 브렉시트에 반대했다.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찬성표가 많았다. 금융업에 비해 제조업의 임금은 낮다. 제조업에서 영국민들이 아닌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갖게 됐고, 시골 변두리 지역에도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반이민자 정서가 뚜렷했다. 농업 비중이 높은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도 단연 브렉시트에 반대했다. 유럽연합이 추구하는 공동농업정책의 수혜를 입는 대표적인 곳이다. 이들 두 지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위치하고 있고, 각기 다른 정치·외교적 상황과 마주하고 있다. 한편 지브롤터는 이베리아 반도 끝에 있는 만큼 브렉시트에 철저히 반대했다. 스페인과 접경하고 있어 스페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브렉시트가 일어나면,지브롤터는 유럽연합 가입 이전처럼 경제위기가 닥칠 수도 있다. 이처럼 영국의 각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의 상황에 맞춰 표심이 분출됐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갖는 실질적 의미는 크다. 이제 영국은 유럽연합의 단일시장과 유럽연합의 관세동맹까지 탈퇴한다. 영국과 유럽연합 양측 모두 경제통상적인 측면에서 적잖은 손실이 예상된다. 영국은 1973년에 경제적인 부분에서 활로를 뚫기 위해 유럽연합을 택했다. 하지만 2016년에 영국은 탈퇴를 결정했다. 집권당인 보수당의 정권연장을 위해 택한 것이 오히려 민주주의 함정이라는 큰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투표직후 400만 명이 넘는 EU 잔류 지지자들이 하원에 전자청원을 했지만 국민 투표 결과를 번복은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요동치는 국제사회의 정치·경제통합에 대한 회의론을 대두시켰다. 그 동안 유럽의 경제사회 공동체인 유럽연합은 더 나아가 정치공동체로의 도약을 노려왔다. 그러나 다른 국가도 아닌 국제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영국이 탈퇴를 결정하면서 유럽연합이 갖고 있는 기존의 계획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영국도 이제 유럽연합 가입 이전처럼 독자적인 영국으로 국제사회에 나서게 됐다.
브렉시트는 영국에게 큰 불확실성을 안겼다. 그러나 잉글랜드가 중심이 된 영국의 민심은 그간 쏟아진 이민자/난민에 대한 감정을 여과 없이 투표로 분출했다. 잉글랜드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여러 영국민들은 브렉시트를 택하면서 이민자/난민과 동떨어질 영국을 선택했다. 이는 영국이 세계화의 가장 선두에 있는 유럽연합의 질서를 거부한 것이다. 탈퇴 협상이 완료되면, 영국은 1973년 이전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국제사회에서 큰 힘을 갖고 있는 영국은 유럽연합에서의 영향력 또한 크다. 유럽연합 공식사이트(europa.eu)에 따르면, 영국은 유럽연합에서 면적이 네 번째로 넓고, 인구는 세 번째로 많다. 독일, 프랑스와 함께 유럽연합을 이끄는 국가다. 단순 인구와 영토를 넘어 기축통화인 파운드를 쓰는 영국의 경제력을 고려하면 유럽연합에게 영국은 상당히 중요한 회원국이다. 이런 영국의 탈퇴는 영국이 갖고 있는 국제사회에서의 입지를 고려할 때, 브렉시트는 영국과 유럽연합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동시에 영국은 연합왕국이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로 구성되어 있는 영국은 각 지역 모두 다른 입지적 위치와 국내외적 관계를 마주하고 있다. 잉글랜드가 모든 것을 주도하고 있지만,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는 모두 자치권을 갖고 있으며 수반들이 해당 지역의 수장으로 모든 것을 관장하고 있다. 국가적인 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체적인 법과 정책을 통해 운영된다.
영국은 지역별로 경제·사회·문화적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 브렉시트가 영국에 특수하면서도 복잡한 의미를 지니는 이유다. 지역별로 다양한 입장이 이후 영국 정책에 여러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만큼 브렉시트가 중요하다. 2017년부터 영국은 유럽연합과 브렉시트 협상을 시작한다. 브렉시트는 본격적으로 영국의 각 지역, 영국 전체, 유럽연합을 넘어 국제사회의 주요안건으로 떠오를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우리사회에서 다문화사회 확대에 따른 다양한 문제해결 및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보았다. 유럽연합에서는 영국이 빠지면 재원 확보에 난항을 겪게 될 것이다. 영국은 유럽연합 내에서도 많은 세금을 납부했던 국가다. 탈퇴협상 이후 최종적으로 영국이 빠져나가게 된다면, 재정 확보가 쉽지 않다. 동시에 독일과 프랑스가 짊어지고 있는 부담도 큰 폭으로 늘어난다. 세수를 줄일 수도 있겠지만, 당장 영국의 기여금이 없어진다면, 공동농업정책을 필두로 유럽연합이 시행하고 있는 각종 정책의 예산이 줄 수도 있다. 추후 터키와 다른 큰 규모의 국가에게 회원자격을 부여하더라도 지금까지 영국이 해온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국가는 전무하다. 아직 터키는 아직도 회원자격을 획득하기 부적합하다. 유럽연합이 해쳐나가기 어렵다. 다른 국가들의 연이은 탈퇴 문제도 영국에게도 악재다. 영국 이외의 국가들이 추가로 유럽연합 탈퇴와 잔류를 두고 고심할 수도 있다. 영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이 유럽연합을 이탈할 경우 영국의 무역에도 영향을 준다. 유럽연합의 크기가 줄어들게 되고 이는 곧 유럽연합과의 교역이 많은 영국에게도 그리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그나마 다른 국가들이 남아있기로 한다면, 영국이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추후에라도 우호적으로 만들어 이전과 같은 교역량을 유지할 수 있다.
참고문헌
이종원. 2014. “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비판적 고찰.” 『유럽연구』.
김종욱. 2016. “브렉시트(Brexit)가 EU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유럽연구』.
박영득·박상훈. 2016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정요인 분석: 기술숙련도와 노동시장에서의 고용경쟁.” 『세계지역연구논총』.
강원택, 조홍식. (2009). 『하나의 유럽 : 유럽연합의 역사와 정책』. 서울 : 푸른길.
안병억, 이연호, 박상준, 박채복, 장선화, 고주현 (2015). 『유럽연합의 이해와 전망』. 높이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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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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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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