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컴퓨터 = 사진의이해 =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의 등가에 관해 조사하고 그 내용을 쓰시오 로버트 프랭크의 사진집 미국인들에 관해 조사하고 그 내용을 쓰시오

소개글

미디어컴퓨터 = 사진의이해 =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의 등가에 관해 조사하고 그 내용을 쓰시오 로버트 프랭크의 사진집 미국인들에 관해 조사하고 그 내용을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의 역사적 배경

-등가

-로버트 프랭크의 역사적 배경

-미국인들

Ⅲ. 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낸 사진집이다. 미국인들을 본 또 다른 사진작가 브레송은 폭탄이 터진 것 같은 충격이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사진집을 제작할 때 특정한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피사체를 찾아 찍는 것과 다르게 주제를 따로 결정하지 않고 그저 일상적인 미국인들의 생활을 드러내고 있다.
로버트 프랭크는 매우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미국인들의 생활상을 드러냈기 때문에 그들의 일상의 권태와 절망, 고민 등이 사진에서 잘 나타나 있다. 그가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미국인들에는 미국에 대한 비판적 요소가 강조 되어 있는데 미국 출판사에서는 이러한 점을 탐탁지 않게 여겨 출판을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 이후 프랑스의 델피르 출판사에 사진을 보내 1958년 출판된 것이다.
미국인들이라는 사진집에 수록된 사진들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영화 같다는 느낌이었다. 분명 사진은 정적이고 고정되어 있는 것임에도 어쩐지 로버트 프랭크가 담은 미국의 모습, 미국 사람들의 모습은 역동적이게 느껴졌다.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의 한 순간을 포착한 느낌이라 그들이 멈춰있지만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었다.
자동차를 탄 젊은이들의 무표정한 모습, 음식점 안에 무심하게 음식을 집어 들고 있는 사람들, 일을 하다 사진기와 눈이 마주친 지친 여성의 모습, 1950년대 미국 길거리의 모습들이 모두 그가 담아내고 싶었던 미국의 모습은 경기 호황을 맞아 풍요롭고 환상적인 미국의 모습은 아니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사람들의 표정은 무표정하고 별다른 감정을 담고 있지 않다. 어딘지 과하게 현실적이라 누군가는 거부감을 느낄 수 있을 만한 그런 사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나는 어딘가 그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사진 안에서 일말의 낭만이 느껴졌다. 무심하게 찍힌 많은 모습들에서 당시 미국 사람들의 삶과 사람들의 감정들이 나에게 전달되는 기분을 받을 수 있었다.
Ⅲ. 결론
본론을 통해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와 로버트 프랭크의 삶을 알아보고 구름 사진 연작 등가와 미국인들을 보고 난 후 느낀 점을 정리해보았다. 두 유명한 사진작가의 사진이 나에게 주는 느낌은 확연히 달랐다. 그들이 담고자 하는 것 역시 많이 달라서 흥미로웠다. 사진이라는 같은 예술을 하는 사진작가들이지만 표현해내는 것이 전혀 다르고 동시에 그들이 이해한 사진이라는 장르가 또 달랐다는 점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진을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 작가마다 또 감상하는 사람마다의 감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Ⅳ.참고문헌
김율, 알프레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 1864-1946) : 1920년대 미국의 모더니즘 미술에 관한 연구 = Alfred Stieglitz(1864-1946) : American modern art in the 1920s,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5
두산백과, 앨프리드 스티글리츠
백영주,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가장 급진적인 답
尹敏淑, 사진작가 로버트 플랭크, 2017
사람의 아들(lycos64), Robert Frank[로버트 프랭크],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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