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건강 공통] 질병예방행위는 잠재적이거나 실제적인 질병으로부터의 위협 및 그로 인한 결과를 감소시키기 위해 개인이나 집단에 의해 수행되는 자발적인 행위를 의미합니다

소개글

[생활과 건강 공통] 질병예방행위는 잠재적이거나 실제적인 질병으로부터의 위협 및 그로 인한 결과를 감소시키기 위해 개인이나 집단에 의해 수행되는 자발적인 행위를 의미합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
1) 고혈압
(1) 개념
(2) 영향
2) 고지혈증
(1) 개념
(2) 영향
2. 고혈압의 특성
1) 정의
2) 원인과 위험인자
3) 분류
4) 증상
3. 고혈압 예방행위
1) 1차 예방행위
2) 2차 예방행위
3) 3차 예방행위
4. 고혈압 환자의 치료
1) 고혈압 치료의 목표혈압
2) 생활 습관 교정
3) 약물치료
4) 병합요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섬유소 및 과일을 통한 칼륨 섭취 증가·절주 등 전반적으로 건강한 패턴의 식사를 하는 것 등이 있다. 고체중 및 비만에서 체중 감량은 혈압을 감소시키고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운동을 주 6∼7회 미만으로 꾸준히 하면 혈압과 체중은 효과적으로 감소된다. 1일 염분 섭취를 4.4∼7.4 g(75∼125meq)까지 줄이면 고혈압 환자에서는 혈압이 3.7∼4.9/0.9∼2.9mmHg까지 감소한다.　
칼륨·칼슘과 마그네슘의 섭취 부족은 혈압을 높이고, 고혈압의 유병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음식물로 이런 요소들의 섭취는 혈압하강에 도움이 되지만 약물로 보충시는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하루에 3잔(한잔의 표준 알코올 함유량-에탄올 14g) 이상의 알코올 섭취는 혈압 상승을 일으키므로, 하루 2잔 이내(여자는 하루 1잔)로 절주를 권고한다.
서양에서는 저지방 유제품 및 과일과 야채가 풍부한 DASH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식이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과일과 채소에는 칼륨·마그네슘과 섬유질이 많고, 유제품은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3) 약물치료
혈압이 140/90mmHg 이상이고 위험인자가 2개 이상 있으면, 또는 초기 혈압이 160/100mmHg 이상의 2기이상의 고혈압이면 바로 환자들에게 약물치료를 권장한다. 수축기 혈압을 10∼12mmHg, 이완기 혈압을 5∼6mmHg 정도 낮추면 치료 시작 5년 이내에 뇌졸중과 관상 동맥 심장 질환 발생의 상대적 위험도가 각각 35∼40%, 12∼16% 정도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심부전의 위험은 50% 이상 감소한다. 혈압 조절은 고혈압과 관련된 당뇨병의 합병증 및 만성 신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이다.
이뇨제 : Thiazide, Loop diuretics(Lasix) 칼슘보유 이뇨제(aldactone)
- 혈량과 심박출량이 감소됨 → 계속된 요법으로 정상으로 올라감
- 고혈압의 40%를 조절
β차단제 : Propranolol, atenolol 등
- 심장과 말초혈관에 있는 β수용체를 차단, 말초혈관저항 감소시킴
차단제 : Phentolamine , prazocin 등
- 말초혈관 저항의 감소로 혈관 확장
칼슘길항제 : Dihydropyridine(nifedipine), nondihydropyridine(Verapamil, Diltazem)
- 평활근 세포로 가는 칼슘의 입구를 차단, 칼슘의 세포내 유리를 방해해줌
- 말초혈관의 저항을 떨어뜨림, 혈관 확장효과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ACE inhibitor) : Captopril, Enalapril등
- 심박출량의 변화없이 말초혈관 저항을 감소시킴
- 혈관수축제인 bradykinin을 비활성화 시킴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 Losartan, Irbesatan 등
- 혈관확장, 이뇨 유발하여 혈압을 조절
혈관 확장제 : Hydralazine, Minoxidil등
- 소동맥을 확장시키기 위해 소동맥 벽의 평활근에 직접 작용
- 말초혈관 저항은 감소, 혈관도 확장됨
4) 병합요법
목표 혈압에 도달하기 위해서 종종 서로 다른 계열의 상호 보완적인 항고혈압 기전을 가지는 약제들의 병합 요법이 필요하다. 경증의 고혈압 환자를 제외한 2기이상과 장기손상이 동반된 대부분 고혈압 환자에서 권장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나 이상의 강압제가 필요하다. 당뇨와 신기능저하 환자는 셋, 또는 그 이상이 약제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약제들은 표준 용량의 절반을 투여했을 때 표준 용량에 비해 단지 20% 정도 낮은 혈압 감소 효과를 가져온다. 낮은 용량의 약제를 적절하게 배합하면 부작용은 줄이면서 부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와 비용을 감소시켜 환자의 약제 순응도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Ⅲ. 결론
혈압은 특별한 정상이 없지만 고혈압 환자 중 자신이 고혈압인지를 아는 사람은 절반에 그쳤으며, 치료를 통해 제대로 혈압을 관리하는 사람도 고작 5%에 그쳤다. 고혈압의 특징은 평소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않다가 갑자기 사망하거나 심한 후유증으로 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 외국에서는 이를 두고 무언의 살인자라고 한다. 고혈압 자체로 인한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나타나는 증상 중에서 흔한 것은 두통, 현기증, 불안감, 무력감, 가슴 두근거림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때에 따라 나타나며 특히 정신적 또는 육체적 과로로 피로할 때 잘 느끼게 된다. 그 외에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후두부가 뻣뻣하거나 당기는 기분, 사지근육통, 피로, 귀의 이명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혈압 환자의 증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심해서 혈압이 아무리 높아도 아무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는가하면 혈압이 조금만 상승하여도 심각한 자각증상을 호소하는 예도 있으니 이러한 증상의 정도와 고혈압의 정도는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고혈압은 요즘 증가하고 있는 혈관질병으로 많이 이어진다. 혹시나 머리가 무섭고 아프다거나 어지럽고, 얼굴이 뺄개지며 눈이 충혈이 잘되거나 또는 숨이 차고 두근거리며 어깨가 쑤시고, 손발이 저리거나 부어오른다면 혈압을 한번 측정해 보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고문헌>
최윤경, 정성희(2018) 성인간호학, 방송대 출판부
김금순 외(2017) 성인간호학(8판), 수문사
츠시마 모토오, 조경덕 역(2008) 고혈압 예방과 치료, 우듬지
이방헌(2006) 고혈압 진료 매뉴얼, 고려의학
PROFESSOR D.G.BEEVERS, 강석민 역(2007) 고혈압, 아카데미아
와타나베 요시히코, 윤희선 역(2000) 고혈압, 시공사
선재광(2005) 고혈압의 원인, 한석
나인수(2004) 심장질환, 신원
강영곤(2011) 고혈압, 삼호미디어
이방헌(2009) 고혈압 홈케어, 웅진지식하우스
장경식, 고혈압의 진단과 치료, 가정의학회지 제16권 제3호
노영무,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 월간 경영계 제196권, 제197권
보건복지부 http://www.mw.go.kr/
대한의학회 http://www.kams.or.kr/
대한가정의학회 http://www.kafm.or.kr/

키워드

질병예방행위,   건강문제,   건강문제의 특성,   1차 질병예방행위,   2차 질병예방행위,   3차 질병예방행위,   신체적 측면,   심리적 측면,   사회적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