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즘과 테러 대응정책 (테러리즘 테러 테러 대응 911테러 IS IS의 테러 대응정책)

소개글

테러리즘과 테러 대응정책 (테러리즘 테러 테러 대응 911테러 IS IS의 테러 대응정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테러리즘
1. 테러와 테러리즘
2. 테러리즘의 변화과정

Ⅲ. 9.11테러와 테러 대응정책
1. 9.11테러
1) 9.11테러의 원인
2) 9.11테러 이후 테러리즘의 양상
2. 9.11테러 이후 추진된 정책
1) UN 총회 혹은 UN 안보리 결의안
2) 테러관련 자금동결을 위한 국제협력
3) 테러전에 따른 직·간접적 지원
4) 테러관련 국제협약의 가입추진
5) 테러리즘 대응관리체제의 변화

Ⅳ. IS와 테러 대응정책
1. IS와 IS의 테러 목적
1) IS란 무엇인가
2) IS의 테러 목적과 한계
2. IS의 테러와 대응정책
1) 물리적 테러와 대응정책 2) 선전 및 홍보와 대응정책

Ⅴ. 결론

본문내용

이다. “집과 생필품을 제공한다.”, “월급도 준다.”, “결혼도 시켜준다.”등 의 그럴듯한 정보를 올려 자국 사회 내에서 불만을 가진 청소년들을 유인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먹을 것과 잠 잘 곳은 제공되겠지만, 대부분 이라크나 시리아로 간 청소년들은 군사훈련을 받고 테러에 이용된다. 자살폭탄공격을 위해 몸에 폭탄을 두르기도 한다. 이처럼 IS와 같은 테러조직과 범죄조직은 인터넷과 SNS를 이용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이용할 청소년들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한국인 김 군을 포함해 90여 개국 청소년들이 이 덫에 걸리고 말았다.
IS의 이러한 선전 및 홍보 전략에 맞서 국제 사회에서도 군사적 조치 외에 테러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2015년 9월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외국인 테러 전투원 방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테러 전투원의 모집과 조직화, 이동, 여행 및 활동경비 조달을 막기 위한 것이다. IS 등 테러조직에 대한 군사적 조치로만 테러를 완전히 차단하기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근거한 것이다. 2015년 2월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테러대응 정상회의도 열렸다. 세계 60여 개국에서 참가한 회의에서 젊은이들 사이에 극단주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정보 공유를 포함해 IS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 서정민. 전게서. p. 233.
Ⅴ. 결론
9.11 테러를 시작으로 어느 국가도 테러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계 패권국인 미국조차도 손쓰지 못한 채 무방비로 테러를 당하였다. 특히, 미국의 911 테러 이후에는 테러행위 피해자가 불특정 다수의 시민, 대중교통수단 등과 같은 연성목표(soft targets)로 전환됨으로써 무고한 시민이 직접적인 피해자가 되고 있어 공포와 두려움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 IS 문제로 인해 테러에 대한 위협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파리 테러의 예에서 보듯이 어느 국가도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북한과 대치상황에 있는 우리 한국은 알-카에다, IS와 같은 이슬람 테러단체로 부터의 위험뿐만 아니라 북한으로부터의 테러 위험도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뉴테러리즘을 국가안보의 위협으로 관리해 나가되 국민 개개인의 보호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 나가는 것이다. 테러리즘 대응을 위한 정부의 통제에 정당성 여부를 제기하는 것은 테러리즘의 국가위협에 대한 본질을 흐린다. 모든 안보개념의 기저에는 인간의 행복 증진, 인권보호, 개인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요구가 깔려있다고 봐야하며 ‘국가 = 국민’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대응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국가차원의 테러리즘 대응에 저항을 줄이고 지지를 증가시킴으로써 국가정책시행에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국가안보와 개인의 안전은 제로섬이 아닌 win-win게임으로 나가야한다. 그리고 앞서 주요 선진국들의 테러리즘 대응체계의 예에서 보았듯이 국민적지지 하에 강력한 대테러리즘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법 제정 등 대응체제를 정비하여 反테러 국제협약이 채택되었을 때 국내법과 제도가 뒷받침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제사회와 보폭을 맞춰가는 것이다. 이와 병행하여 국가는 국제사회의 주요 행위자로서 국제기구와 레짐에 적극 참여하여 테러리즘 위협으로 부터 국익과 국민보호에 부합되는 의제를 제기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테러조직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초국가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므로 국제 정보협력으로 국내 대테러 활동의 미비한 부분을 보완 발전 시켜 취약성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반도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북한의 핵개발, 사이버 도발 등을 뉴테러리즘 적 시각에서 규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 한반도는 남북대치와 강대국의 이해관계가 맞서는 현장으로 북한을 테러지원 국가, 국가테러리즘, 북한식 뉴테러리즘 차원에서 접근하면 국내 여론 분열도 어느 정도 불식시킬 수 있고 국제사회의 공감을 얻는데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보가 군사적인 면이 강조되면서 다양성을 배경으로 한 현대사회의 안보 접근방식과 괴리감이 있어왔다. 테러조직 검거, 추방과 같은 하드파워적 방법 뿐만 아니라 이슬람 등 특정문화와의 교류를 지원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상호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자생 테러리즘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듯이 소프트파워 차원에서 관리해나감으로써 국가안보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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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자료>
“이슬람국가” 시사상식사전. http://terms.naver.com.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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