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창세기 39장 1~23 고통하는 자 형통하는 자

소개글

[설교] 창세기 39장 1~23 고통하는 자 형통하는 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입니다.
요셉처럼 살면 어떤 환경에 있든지, 어떤 고통 중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함께 하십니다. 요셉은 남의 집 가정 총무입니다. 즉 남의 집 집사로 일하는 사람으로 들어가서 보디발의 집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요셉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요셉이 있는 곳이 어디든지, 누구와 함께 하든지 같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으로 보아 요셉은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보디발의 집에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 즉 모든 재산을 요셉에게 맡길 정도로 정직했고 성실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복의 비결이고,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는 비결입니다. 만약 그동안 잘못했어도 지금 즉시 회개하고 돌이키십시오, 그래야 나에게 복이 되고 내 복이 내가 있는 주변 환경의 사람들까지 축복의 영향을 받습니다.
제가 3년 동안 하나님께 반 지하에서 내보내 달라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제 기도를 들으셨겠지만 제 환경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가 그동안 잘못한 것들을 회개했을 때 집도 이사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신학교로 입학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돈 걱정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돈, 현금은 안 주시고 신학교로 가라고 명령만 내리셨습니다. 물론 제가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불순종했습니다. 신학교에 안가고 버티고 있을 때 강남에 있는 사무실과 집을 모두 소멸되었습니다. 결국 집도 사무실도 없어지고 살림살이는 최소한의 것만 챙겨서 친구 집에 보관하고 가족은 각자 딸은 할머니 집에 저는 제친구 집에, 남편은 남편 친구 집에서 떨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결국 2개월 만에 회개하고 신학대학원에 가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제가 회개하고 마음을 결심하고 신학 대학원에 입학을 준비하는 동안 주님께서 지금살고 있는 아파트를 주셔서 지금까지 편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주권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시면 고통 중에서 요셉처럼 형통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의 자녀된 표시이고 구원받은 자가 누리는 형통한 자의 삶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게 산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일지라도 고통 중에 살게 되지만 하나님은 그 고통을 허락하십니다.
고통과 형통의 차이는 요셉처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입니다. 정직한 자, 성실한 자,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자의 삶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으로 돌이켜면 고통중에서 형통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에 실패 하셨습니까? 다시는 회복될 것 같지 않고, 희망이 없어 보이십니까?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잘못했을 지라도 하나님께 마음을 돌이키십시오. 사람들에게도 정직하게 실천하시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입니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정직하게 행동하시고 성실하게 살아야합니다. 그것이 요셉과 같이 형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고통과 형통의 차이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인가 아닌가에 있습니다. 요셉과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남을 속이는 저울을 갖지 않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 형통한 자가 되는 축복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 속에 있는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오. 신명기 28장에서처럼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자와 불순종하는 자의 삶이 축복과 저주로 나누어진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고통 중에도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키시면 희망이고 새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형통한 자가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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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창세기 39장 1~23 _ 고통하는 자,   형통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