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하나님 당신은 어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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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하나님 당신은 어디 있습니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창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우리 사랑하는 고등부 여러분, 이게 바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욥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리지와 이지선씨와, 요셉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는 고통받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 예전에 출애굽기 3장 7~10절을 본문으로 보았었죠? 거기서 하나님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고통, 바로 그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의 자리는 그 고통의 현장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고통 가운데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자신이 고통 가운데 함께 계신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고통당하는 자에게 고통을 극복하고 이겨나갈 버팀목이 되어주신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고통당하는 자는 하나님마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고통당하는 자는 나 혼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개를 돌려보세요.
그곳에는 모든 애통하는 자들 곁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하나님은 고난을 딛고 이겨낼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눈물을 닦아내고, 언젠가 우리 스스로 슬픔을 털고 일어서도록 하십니다.
다시 리지 이야기로 돌아가볼까요?
수많은 악플로 인해서, 자신의 삶에 고통이 찾아왔을 때, 리지는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결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을 결심했습니다.
리지가 TED에 나와서 말한 영상 중 자신이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했는
지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을 1분 분량으로 편집해서 틀어줍니다.
이 세상을 극복하기로요.
다른 사람, 다른 고통이 나를 규정짓지 않게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 당신은 어디있습니까?”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우리 가운데 같이 계십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는 내 삶에 그가 안전바가 되어 주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여러분을 그 하나님이 고통 속에서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 오늘 본문 23절의 말씀을 볼까요?
사랑하는 고등부 여러분,
고등학생의 시기, 참으로 고통과 고난이 있는 시기잖아요.
많은 비교와 스트레스가 있는 시기이잖아요.
이번 한 주, 23절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갑시다.
여호와께서
범진과! 대훈과! 사무엘과! 승호와!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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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_ 하나님,   당신은 어디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