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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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자의 삶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 동기와 목적
2. 연구 방법과 범위

Ⅱ. 본론
1. 구약성서 속에 나타나는 제자의 삶
1) 신약제자의 표상인 구약의 부름 받은 사람들
2) 부름 받은 사람들의 삶
3) 제자 양성의 구약적 모범
a) 모세와 여호수아(출 2:24-14; 신1:13)
b) 엘리야와 엘리사(왕상 19:15-17)
c) 예레미야와 바룩(렘 36:8)
4) 제자의 삶에 대한 구약성경의 가르침
2. 신약성서 속에 나타나는 제자의 삶
1) 제자의 부르심
2) 제자의 자격(눅 14:25-35: 마 16:24을 중심으로)
3) 제자 되기(제자의 특성: 마 8:18-22을 중심으로)
4) 제자도에 대한 신약성경(복음서)의 가르침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족한 물질을 먼저 포기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12제자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그들의 생업을 이어주던 그물과 부친과 모든 소유물을 포기한다기보다는 자신이 소유주라는 의식을 포기하라는 말이다. 즉 철저한 마음의 준비와 가지의 모든 소유를 버릴 수 있는 물질적인 각오와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셨다는 청지기로서의 자세, 제자로서의 긍지와 사명을 가지고 충성해야 한다.
3) 제자 되기(제자의 특성: 마 8:18-22을 중심으로)
본문은 한 서기관과 한 제자의 사례를 통해 예수를 따르는 자의 희생과 우선순위에 관한 교훈의 말씀이다.
한 서기관이 예수의 외적 권능만 보고 나아와 예수계서 어디로 가시든지 뒤를 따르겠다고 함(19절)에 대해, 예수께서는 인자는 머리 둘 곳조차 없다고 대답하심으로 그를 따르는 길이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 길임을 교훈하신다(20절). 또 제자 중 하나가 먼저 부친을 장사한 후 예수를 좇겠다고 함(21절)에 대해, 예수께서는 그 제자에게 죽은 자의 장례식은 영적으로 죽어 있는 불신자들에게 맡기고 자신을 계속 따르라고 하심으로 예수를 따르는 일이 다른 어떤 일보다 우선되어야 함을 교훈하신다(22절). Ibid.
a) 서두를수록 준비가 덜 된 사람이다.
마태는 여기에 두 사람이 등장하는 것으로, 누가는 세 사람이 등장하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들 모두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작정했지만 각자는 여러 가지 약점 때문에 올바른 길에 방해를 받고 있었으므로 그들은 각자 적절한 대답을 받고 있다. 이 서기관은 안락한 생활, 존대 받는 생활에 익숙한 사람으로서 심한 말이나 어려운 박해 그리고 십자가를 견뎌낼 수 없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이 그리스도를 따르겠다고 스스로 자청한 것은 모든 구비조건이다 갖추어진 그런 안락한 생활을 꿈꾸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서기관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리지 않고, ‘선생’으로 부른 것은 그가 아직 예수님을 좋은 가르침을 주는 랍비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종건, 8.
그리스도의 길, 곧 제자들에게는 가시밭길이요, 끝없는 고통을 통해 십자가에 이르는 길이다. 그러므로 서두를수록 그는 준비가 덜 되어 있는 셈이다. 이 서기관은 그리스도의 식탁에서 할 일없이 빈둥대며 무위도식하기 위해서였을 것으로서, 이건은 십자가와 그 고난을 생각지 않은 채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겠노라고 무분별하고 성급한 주장을 내세우지 말라는 경고이다. 자신을 부정하고 우리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이것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기초 훈련이다.
b) 하나님께 대한 순종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21절). 그리스도께서 붙드시는 한 제자는 정 반대의 실수도 번민하고 있었다. 이 사람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즉각 순종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은 자기 부친을 혼자 두기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그는 자기의 소명을 거절하지 않고 부친에 대한 자신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도록 잠시 동안만 시간을 주십사 하고 간청할 뿐이다.
제자의 부모는 아직 죽지 않은 상태이거나 병으로 앓고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본문의 제자는 부모가 죽은 후에야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한 것이다. 즉 본문에 나오는 제자와 예수님 사이의 대화의 핵심은 우선순위의 문제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제자가 된다는 것은 곧 영적 구원을 의미하는 일이며, 이것은 그 어떠한 인간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이제 우리는 자식들이 부모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되 하나님의 부르심이 이들을 다른 곳으로 인도할 때는 이 임무를 제쳐놓고 하나님의 명령에 제일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점을 그리스도의 대답에서 배울 수 있다.
4) 제자도에 대한 신약성경(복음서)의 가르침
제자도에 대한 신약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염원은 제자도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을 바로잡고 잘못 만족하고 있는 것을 깨우쳐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의 인격에 헌신된 진정한 제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종건, 10.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확신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완전히 헌신을 할 때 비로소 그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Ⅲ. 결 론
우리는 제자로서의 삶을 고찰하기 위해서 구약과 신약성서(복음서)의 제자로서의 삶과 초대 교회의 제자양성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제자도(제자의 자격, 특성, 각오, 삶 등)의 여러 다양한 기준들이 제시되어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제자도는 한마디로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의 계획이다.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제자도가 활발한 활동이나 기도를 통한 개인적인 영적생활의 성장 또는 정의와 평화를 위해 일하는 공적인 헌신 등으로 이해를 한다. 제자의 개념에 대한 너무도 다양한 견해로 인해 오늘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의 부름이 지닌 철저한 성격을 이해하고 있는지 의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참 제자로서의 삶에 대한 바른 상을 지향할 수 있는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제 자가 부인의 삶을 지나 이웃과 사회로 점차 확대되어야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몸소 보이신 발자취를 따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곧 주님이 명하신 것이요, 그분이 원하는 삶임을 성경을 증거하고 있다.
참고문헌
1. 국문도서
김지철. 『마가의 예수』. 서울: 한국성서학연구소, 1995.
옥한흠. 『평신도를 깨운다』. 서울: 두란노 서원, 1992.
이종건. 『성서 속에 나타나는 제자도』. 대구: 제자화 선교회, 2003.
정학봉. 『성서적 제자훈련학』. 서울: 요단 출판사, 1986.
2. 번역도서
Moore, Waylon B. Multiplying disciples. 편집부 역. 서울: 네이게이토, 1995.
3. 학위논문
강영대. “예수님의 제자훈련의 원리와 현대적 적용.” 석사학위논문, 고려신학대학원, 1998.
박승현. “교회 성인의 제자훈련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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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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