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행복재테크 (마태복음 25장14-30절)

소개글

설교문 - 행복재테크 (마태복음 25장14-30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째 종은 주인의 신뢰를 의심하고 극단적이고 소극적인 행동으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것입니다.
8. Closing(청중의 해결책):
여러분! 물론 하나님은 자본주의 투자자도 사업가도 아니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비유를 통해 깨달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암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일을 하며 돈을 벌고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인생의 재테크, 또는 자산의 재테크를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인생의 재테크나 자산에 대한 재테크를 하지 말라는 예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그 우선순위가 무엇이 되느냐가 중요하죠.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재테크가 우선순위냐? 아니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위한 재테크가 우선순위냐? 과연 여러분들은 어느 쪽에 우선순위를 두고 계십니까?
혹시 우리도 저 세 번째 종과 같이 주인을 오해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과감하게 자신의 생각과 교만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를 위해 투자해야 할 것들을 극단적인 생각과 소극적인 자세로 땅에 묻어두기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저는 특별히! 오늘 본문을 통해서, 종이 자신의 의무를 어떻게 수행하느냐에 대한 행동수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동이 수반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4장과 25장에의 전체적인 내용은 제자도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금 제자로서의 삶을 따르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들이 수반되어야 하는지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땅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어떠한 행동들이 수반되어야 합니까? 그리스도인이 세상 속에 살아간다는 것은? 물과 기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름이 물속에 섞여서는 안 되죠. 그러나 그 안에서 분별되어 빛을 발할 수 있는 인생이 되어야 하겠죠!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비록 위험 부담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행동하는 자세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 우리의 자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물질, 우리가 소유한 재능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소유물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셋째 종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저 땅에다만 묻어두면 자동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진정한 행복을 누리시길 원하십니까? 그럼 하나님나라를 위해 재테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자신의 뜻과 생각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사하지 않고 땅에 묻어두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뜻과 교만한 생각을 부인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도하고, 주님이 맡겨주신 재능을 적극적인 행동을 수반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천국을 소망으로 둔 자들에 진정한 행복 재테크인 줄 믿습니다. 그러한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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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행복재테크 (마태복음 25장14-3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