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마태복음 25장 14-30 착하고 충성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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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 마태복음 25장 14-30 착하고 충성된 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지도 않고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서 헌신도 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 사람의 믿음을 놓고 진짜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라고 말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 성경은 성경대로 믿고 받아들여야 한다. 신학도로서 정말 예수님을 믿고 종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가만히 있지 못할 것이다. 내가 아직 젊었을 때, 아직 힘이 있을 때, 기회가 주어져 있을 때, 나에게 직위와 권세가 주어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어떤 명예와 고귀한 직분을 주셨을 때 “하나님 아버지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 나에게 주어진 이 명예, 직분, 가능성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선용해야 합니까?” 언제든지 이 질문, 대명제로 묻고 고백되어져야 한다. 만약 이것이 되지 않는다면 그 신학도의 믿음은 다시 한 번 물어 보아야 한다.
Ⅳ. 달란트를 선용하는 신학도에게는 세 가지 유익이 있다.
첫째, 더 많이 계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다섯 달란트는 열 달란트가 되고 열 달란트는 열한 달란트가 된 것처럼 신학도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
둘째, 더 큰일을 맡겨 주신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하나님께서는 언약에 신실하신 분이다. 하나님께서 더 큰 것을 맡겨주신다.
셋째,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한다. 이것은 내세의 즐거움만이 아니다. 현세에서도 축복이요, 즐거움이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자기의 신학도의 기간을 올바르게 선용하는 자에게 그 마음에 하늘의 신령한 축복과 세상이 줄 수 없는 말할 수 없는 위로를 주신다. M.Div 과정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성령의 충만하신 인도하심에 순종하면서”라는 대명제 아래 우리가 시간을 드려 성실히 신학 공부를 하고 젊음의 시간을 주님께 드리고 물질도, 재능도, 건강도 바로 선용했다면 졸업 후 하나님께서는 그 신학도에게 바로 이러한 축복을 허락하시어 더 큰 일을 맡겨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
그러나 신학도로서 M.Div 과정에서 뭔가 가책을 받을 수밖에 없는 종이었다면 슬피 울며 이를 갈면서 목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종이 있다면 이 자리에서 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때 가서는 있는 것까지도 빼앗길 위험이 얼마든지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은 아직 안수 받기 전이고, 선지 동산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교수님들의 보살핌 속에 지내지만 그것마저도 빼앗길 위험천만한 종의 모습을 보이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고귀한 인생이다. 한번 왔다가 지나가면 좀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M.Div 과정이다. 이 삼 년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죽인 게으른 신학도의 시간은 생명의 부활을 기대하기 어렵다. 우리의 마지막은 주님을 만나는 것이요 주님 앞에서 결산하는 것이다. 재림 예수님의 심판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제자인 신학도이다.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다. 이 결산의 때는 30년 후에 올 수 있고, 오늘 밤에 올 수도 있고 1시간 이후에도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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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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