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예배 공간에 관한 이해 (공간의 변천 예배공간 기능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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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설교] 예배 공간에 관한 이해 (공간의 변천 예배공간 기능 상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기독교 예배 공간의 변천
1. 기독교 예배 공간의 성서적 기원
A.구약성서
B.신약성서
2. 기독교 예배 공간의 역사적 변천
A. 초기 기독교 예배 공간
B. 중세의 교회 건축
C.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시대
D. 근대 및 현대
Ⅲ. 예배공간 기능
1. 회중공간
A. 공간기능 분석
B. 회중 참여를 위한 효과적인 공간
2. 강단공간
A. 말씀선포와 회중 공간
B. 성만찬 집례를 위한 성가구들과 공간들
C. 세례공간
3. 성가대공간
Ⅳ. 예배 공간과 상징
1. 예배 공간과 상징
2. 교회 건축 스타일
3. 예배 설비와 도구
Ⅴ.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상징이다.(박승기, 2003, p.59)
E. 성작과 성반
성작과 성반은 성만찬 예식을 위한 잔과 접시이다. 성작은 수분이 흡수되지 않은 용기를 사용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유리제품을 사용하였고, 3세기경에는 .금과 은을 재료로 하는 용기를 사용하였다. 가난한 교회에서는 목제난 도기제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성반은 본래 큰 접시였다. 보통 사용하는 크기는 15cm이다. 성만찬에 사용하는 그릇은 각 지역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재료로 만든다.(박승기, 2003, p.59)
F. 촛불
촛불을 켜는 습관은 초대교인들이 지하동굴에서 성찬식을 행할 때 사용하였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촛불을 켜는 것은 교회가 빛의 장소가 되어야 하며, 또 어두움에 대처하여 빛으로 극복하는 곳임을 보여주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는 그리스도가 세상의 빛이시기 때문이다.
촛불을 켤 때 두 개를 켜는 곳과 일곱 개의 초를 켜는 곳이 있는데, 이는 각각 다른 의미가 있다. 2개를 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상징하며, 7개의 초를 켜는 것은 성령의 일곱 가지 은사를 상징한다. 그리고 성만찬 식탁 뒤에 큰 촛대를 놓을 수 있는데, 이는 세상의 빛을 상징하며 오순절의 성령의 불꽃과 교회의 생명과 영원한 날에의 기대를 상징화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박승기, 2003, p.60)
G. 향
향은 시편 141편 2절에 나타난 바와 같이 기도의 상징이다. 향을 피울 때 향연은 기도의 표상이며 하나님께 숭배와 가사를 올리는 기도의 상징이다. 향의 사용은 본래 예전적인 동기보다는 순교자의 무덤위에서 예배를 드릴 때 유해한 냄새를 중화시키기 위하여 사용한 것이다. 향의 사용은 사람이나 물건에 분향하는 것이 아닌 기도의 상징으로 사용하여야 한다.(박승기, 2003, p.60)
Ⅴ.결론
예배 공간은 기독교 공동체가 오랜 전부터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가 계속하여 예배 공간을 건축하는 것은 건축 공간을 모임을 위한 기능적인 이용 이상의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보여 진다. 예배하는 사람들이 예배 행위나 예배 공간을 바라봄으로써 예배의 기쁨과 하나님을 만나는 감동을 더 할 수 있다고 본다.
예배공간의 변천을 살펴보아도 처음 성막이 만들어질 때나 성전을 지을 때도 하나님께서 세세한 부분까지 지시해주는 것처럼 된 성경의 표현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예배공간의 제작에 관여하신 것은 아마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과 형식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된다. 공간 구성은 회중으로 하여금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기대감 내지는 경외감을 느끼게 하였을 것이다.
또한 시대를 지나면서 예배 공간의 형태는 시대상을 표현하기도 하며, 신앙의 중심 사상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기독교 예배 공간은 시대적 요청에 의하여 형성된 것이라고 보여진다.
예배는 하나님께 최상의 것을 드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배는 인간이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라고 할 수 있다.(김동석, 1998, p. 85)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고 그리스도 중심적이 되어야 하고 예배의 다양한 요소들이 말씀과 성령의 가르침을 예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예배에서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미리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예배 공간은 이러한 예배의 목적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예배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배 공간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고려해야 할 점을 제안한다면, 첫째 예배에 임하는 회중이 감동할 수 있는 예배 공간 구성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예배공간에서의 도구들의 적절한 배치와 활용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의 역사와 임재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둘째로는 교회의 사명에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고 가르치는 교육을 담당하는 것이 있으므로 기독교 교육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교회의 여러 상징과 기호들을 통하여 성경의 내용과 자신의 삶에 대해 묵상하고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셋째로는 비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 이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엄숙한 예배공간이기 보다는 기독교의 진리와 독특성을 나타내면서도 환대와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는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교회 건축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한편, 사회 속에서는 지나치게 크고 화려한 교회 증축으로 말미암은 지탄의 목소리도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여건상 독립된 교회 공간을 갖지 못하고 상가 건물의 일부를 빌어 교회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목회자 개인의 사택을 교회 공간으로 사용하는 많은 교회들이 있음을 본다. 따라서 교회 공간에 대한 언급이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가 세상과 화합하고 세상을 향해 열린 공간으로의 활용을 위하여 교회의 본래 목적인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집으로서의 독특성을 상실해 가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여겨진다. 사람도 어떤 옷을 입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말씨와 행동이 달라짐을 볼 수 있다. 건물이나 공간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교회의 외관이나 내부 공간의 구성과 형태가 하나님을 향하여 예배하는 공간으로서의 요소를 갖추고 구성되어질 때 그 본래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참고문헌
제임스 F.화이트, 「기독교예배학입문」. 정장복 조기연 역 (서울 :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2000.
김소영, 「현대예배학」 (서울 : 한국장로교출판사), 1997.
유선호, 「예배 갱신운동의 정체(Ⅱ)」 (서울 : 할렐루야서원), 1993.
김동석, “기독교 예배 공간 미학에 관한 연구”,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박사논문, 1998.
박승기, “그리스도교 예배에 나타난 상징 연구”, 협성대학원 석사논문, 2003.
윤성범, “그리스도교 예배 공간에 관한 연구”, 한신대학원 박사논문, 2007.
이현정, “실내공간 구성요소에 의한 감성반응 연구”, 울산대학원 석사논문, 2006.
황철호, “성서의 측면에서 본 예배공간의 연구”, 연세대학원 석사논문,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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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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