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수사학 - 설교 수사기법 분석 - 믿음의 모델링에 도전하라 - 이동원 목사

소개글

설교와수사학 - 설교 수사기법 분석 - 믿음의 모델링에 도전하라 - 이동원 목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휴먼 예화를 활용하라
(이 수사기법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23. 출처가 분명한 예화를 활용하라
146-147. 믿음은 거절과 선택의 결단입니다.
첫 번째 사건은 문자 그대로 우리 사회를 뒤덮었던 로또 복권의 광풍입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인 약 61%가 800만분의 1의 가능성을 보고 복권을 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했던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고액에 당첨되면 직장을 그만 두겠다는 응답자가 58%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일을 하겠다는 응답은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2.2%가 로또가 사행심을 조장한다고 대답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계속 복권을 사겠다고 대답한 사람이 무려 67%에 달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선택이 얼마나 이기적인 욕망에 뿌리박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 준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80-181. 믿음은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행진입니다.
몇 년 전 정치인도 연예인도 아니면서 개인 홈페이지 방문의 기록을 갱신한 한 자매가 있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이 자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자매는 홈페이지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름 : 이지선
생일 : 1978년 5월 24일 | 2000년 7월 30일
혈액형 : O 형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
종교 : 기독교 (분당우리교회 출석)
학교 : 둔촌초등학교, 세륜초등학교, 오륜중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사범대학 유아교육과(1997년 입학, 1001년 8월 졸업)
이미 국민일보에 그 간증이 소개된 것처럼, 그녀의 이야기는 2000년 7월 30일 KBS 뉴스광장의 보도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밤 11시 30분쯤 서울 한강로 1가에서 서울 후암동에 사는 마흔두 살 김모 씨가 만취 상태로 갤로퍼를 몰다가 마티즈 승용차 등 6대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승용차에 불이 나서 차에 타고 있던 경기도 안양시 갈산동 23살 이모 씨가 온몸에 2도(사실은 3도)의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김 씨는 혈중 알콜 농도 0.35%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24.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예화를 활용하라
(이 수사기법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25. 독서를 활용하라
p190. 믿음은 과거를 떠나는 모험입니다.
한동안 기업가들이나 리더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읽힌 책 가운데, 스탠포드대학의 짐 콜린스가 쓴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독특한 기여 중 한 가지는, 성공하는 기업의 배후에는 반드시 뛰어난 카리스마적 리더가 존재한다는 생각이 신화일 뿐이라고 지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그의 연구를 통해, 세계 유수의 비전 기업들 가운데는 놀랍게도 전혀 뛰어난 리더가 아니면서도 이런 기업들을 이끌어 간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가설이 신앙의 세계에서도 동일하게 진실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소중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이 반드시 뛰어난 리더의 소양을 가진 사람들만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26. 팝업을 활용하라
p96-97. 믿음은 삶의 일관성입니다.
<예증> 예전에 스페인이 통치하던 지브랄타 해협에는 세 글자로 된 라틴어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다고 합니다.
NE-PLUS-ULTRA (No More Beyond)
더 이상 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콜럼버스가 그곳을 넘어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습니다. 그곳이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너머에 신대륙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 표지판에서 ‘NE’자를 떼냈다고 합니다. “No More Beyond”에서 ‘No’가 없어지니 “More Beyond”가 된 것입니다.
<설명> 그렇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십시오. 희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문 연결> 아브라함의 삶의 비밀, 바로 이 희망의 일관성이었습니다. (히 11:17-19)
p112-113. 믿음은 죽음을 초월하는 경배입니다.
<예증>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벤 존슨은 100m 경기에서 세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후 약물 사용이 확인되어 실격하고 말았습니다. 잘 출발했지만 스스로의 양심을 저버린 부끄러운 마무리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보다 훨씬 오래 전인 19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대표 에릭 리들이라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의 놀라운 이야기는 영화 “불의 전차”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에릭 리들은 100m 경기의 확실한 우승 후보였습니다. 그러나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던 그는, 예선 경기가 주일이라는 사실 때문에 신앙 양심을 따라 기권하겠다고 했습니다. 신앙을 이해 못하는 많은 이들이 비난했지만,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해럴드 아브라함이라는 유태계 청년이 영국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영국 올림픽위원회는 에릭 리들의 전문 분야가 아닌 400m 경기에 그를 출전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경기에서 그는 놀랍게도 47초 6이라는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결국 동료와 함께 받은 2개의 금메달로 조국에 보답한 것입니다. 이처럼 그는 처음에는 비난을 받았지만, 마지막에는 진정한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설명> 신앙의 경주에도 두 가지 유형의 주자들이 있습니다. 처음에 잘 달리다가 마지막에 부끄러운 퇴장을 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처음에는 고전하다가 마지막을 빛나는 승리로 장식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본문 연결> 야곱은 후자에 속하는 믿음의 선배입니다. 그는 처음에는 매우 부끄러운 신앙인의 모습을 보이다가, 인생의 후반이 가까울수록 진지한 변화를 추구하여 결국 마지막을 장엄한 승리로 장식합니다. 이 사람을 닮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않습니까? (히 11:21)
27. 청중을 분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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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자기 동일시 기법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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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구체적 적용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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