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한 타인 배려 교육 서로 존중하는 태도

소개글

이야기를 통한 타인 배려 교육 서로 존중하는 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단원 선정의 이유
Ⅱ. 이야기를 통한 배려 교육
Ⅲ. 수업 적용 및 발문
Ⅳ. 마치고서

본문내용

말해보세요.
⑨ ‘한 마리 미꾸라지가 맑은 물을 흐린다’라는 말과 지금 들은 이야기와 연관시켜보세요.
⑩ 사이버 공간에서 타인을 무시하기 쉬운 원인은 무엇일까요?
⑪ 만약 여러분이 게시판이나 대화방에서 욕을 듣거나 무시당한다면 이런 경우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⑫ 여러분이 인터넷을 할 때 타인을 ‘배려’해 줄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⑬ 여러분이 친구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배려’가 무엇이 있을까요?
3. 발문 초점
1번부터 6번까지의 발문은 아이들이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더 나아가 작가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지를 묻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7번부터의 발문은 아이들의 경험에 비추어 당시의 상황과 기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였다. 또한 그러한 행동을 한 후의 기분은 어땠는지, 정대삼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의 악플에 대한 생각 등의 변화를 물어볼 수 있다. 이러한 악플은 인터넷상에서 왜 생기는지 아이들과 생각해 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발문을 통하여 이야기 하고 더 나아가 토론(예컨대 인터넷 실명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Ⅳ. 마치고서
먼저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대화 형식을 갖추고 있었음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ebs 지식e 채널에서 방영하는 동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었는데 영상을 글로써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초등시절을 돌이켜보면 어떤 선생님의 이야기는 내용에 상관없이 항상 재미없고, 어떤 선생님의 이야기는 짧더라도 아이들의 시선과 집중을 끌어내는 경우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는 교사의 재치나 억양, 아이들과의 공감대 등 여러 가지가 작용하는 것 같다.
\'배려‘수업을 마치고서 그 연장선 상에서 아이들과 함께 운영하는 홈페이지나 인터넷 카페에서 실제로 아이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살펴볼 수도 있다. 잘 지켜진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교사가 직접 나서서 지적하기보다는 아이들끼리 모둠별로 돌아가며 활동할 수 있는 ’클린 감시자‘ 등을 활성화시켜 자체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 5학년 도덕
아름다운 사이버 세상, 한국 경제 신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기획
U시대의 인터넷 윤리, 이한 출판사, 정보통신윤리위원회 & 한국정보처리학회 지음
EBS 사이트 (지식e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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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통한 타인 배려 교육,   서로 존중하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