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공리주의 의미와 의의
2. 벤담의 공리주의 (양적 공리주의)
3. 밀의 공리주의 (질적 공리주의)
4. 공리주의의 한계
2. 벤담의 공리주의 (양적 공리주의)
3. 밀의 공리주의 (질적 공리주의)
4. 공리주의의 한계
본문내용
주적 절차에 대해 이야기하기
이런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어떤 민주적 절차를 걸쳐야 하는지 알려주고,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다수결의 원칙임을 알려준다.
-학생들의 경험담 들어보기
이 글과 관련하여 비슷한 경험이 있으면 이야기 해보고, 어떻게 해결하였는지도 발표해본다.
-역할극
어떤 상황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결정을 내리도록 역할극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흔히 교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해 주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효과
이 단원은 공리주의를 수업에 적용하기에 알맞은 단원이다. <토끼들의 겨울나기> 외에도 다른 제재들을 보면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예로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많은 의견들이 대립 될 때는 다수결로 결정을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학생들에게 지도 할 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 다수의 의견이 옳다는 생각보다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고, 배려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 공동의 이익을 위해 어떤 결정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를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인식시켜 준다면, 학생들이 앞으로 그런 상황에 있어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Ⅳ. 후기
수업 시간에는 공리주의가 가장 쉬우면서 흥미로웠던 주제였는데, 생각보다 공리주의의 내용은 더 고차원적이고 어려웠다.
공리주의는 우리사회에서 특히 의사결정을 할 때는 가장 많이 쓰이는 이론이고, ‘다수결의 원칙’은 우리 모두에게 최선의 방법이라 여겨질 정도이다. 그러다 보니 사실상 다수에 반하는 소수는 무시되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리포트를 쓰면서 내 경험 사례를 떠올려 봤을 때도 공리주의의 문제점들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된 것 같다.
모두가 만족하는 결정을 한다는 것은 참 어렵다. 특히 다양한 이익이 대립되는 상황이라면 말이다. 이럴 때 가장 좋은 것은 공리주의의 말대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는, 행복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서 다수가 나머지 소수를 조금씩만 배려한다면 더 이상적인 공리주의의 실현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Ⅵ. 참고문헌
서정욱, [벤담이 들려주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이야기](자음과 모음, 2006)
허남결, [밀의 공리주의](서광사, 2000)
로버트 L 애링턴, [서양 윤리학사](서광사, 2003)
[제 7차 5학년 도덕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교육인적자원부,2002)
이런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어떤 민주적 절차를 걸쳐야 하는지 알려주고,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다수결의 원칙임을 알려준다.
-학생들의 경험담 들어보기
이 글과 관련하여 비슷한 경험이 있으면 이야기 해보고, 어떻게 해결하였는지도 발표해본다.
-역할극
어떤 상황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결정을 내리도록 역할극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흔히 교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해 주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효과
이 단원은 공리주의를 수업에 적용하기에 알맞은 단원이다. <토끼들의 겨울나기> 외에도 다른 제재들을 보면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예로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많은 의견들이 대립 될 때는 다수결로 결정을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학생들에게 지도 할 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 다수의 의견이 옳다는 생각보다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고, 배려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 공동의 이익을 위해 어떤 결정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를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인식시켜 준다면, 학생들이 앞으로 그런 상황에 있어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Ⅳ. 후기
수업 시간에는 공리주의가 가장 쉬우면서 흥미로웠던 주제였는데, 생각보다 공리주의의 내용은 더 고차원적이고 어려웠다.
공리주의는 우리사회에서 특히 의사결정을 할 때는 가장 많이 쓰이는 이론이고, ‘다수결의 원칙’은 우리 모두에게 최선의 방법이라 여겨질 정도이다. 그러다 보니 사실상 다수에 반하는 소수는 무시되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리포트를 쓰면서 내 경험 사례를 떠올려 봤을 때도 공리주의의 문제점들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된 것 같다.
모두가 만족하는 결정을 한다는 것은 참 어렵다. 특히 다양한 이익이 대립되는 상황이라면 말이다. 이럴 때 가장 좋은 것은 공리주의의 말대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는, 행복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서 다수가 나머지 소수를 조금씩만 배려한다면 더 이상적인 공리주의의 실현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Ⅵ. 참고문헌
서정욱, [벤담이 들려주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이야기](자음과 모음, 2006)
허남결, [밀의 공리주의](서광사, 2000)
로버트 L 애링턴, [서양 윤리학사](서광사, 2003)
[제 7차 5학년 도덕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교육인적자원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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