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소개글

공리주의 &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이론 요약
Ⅲ. 실제 사례
Ⅳ. 수업 적용
Ⅴ. 마치며

본문내용

을 갖도록 한다.
이 수업을 통해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타인이나 사회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마음 자세가 아니라 순수하게 타인이나 사회를 위하는 마음이 가슴 속 깊이 박힐 수 있도록 수업을 지도한다. 또한 학습 내용을 머리로만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머리로 아는 내용을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궁극적으로는 그것을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한다.
Ⅴ. 마치며
공상과학영화 ‘콘텍트’를 보면 외계지적 생명체와 조우할 우주비행사를 뽑는 면접에서 면접을 보는 주인공에게 면접관이 외계지적 생명체를 만나면 가장 먼저 무엇을 물어볼 것인지에 대해 물어보는 장면이 있다. 그 질문에 대해 주인공은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다.
“당신들은 그렇게 강력한 과학력을 유지하면서도 어떻게 멸망하지 않을 수 있었나요”
지금까지 우리는 과거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의 큰 전쟁을 벌여왔다. 그 전쟁들마저도 평화적으로 종결 되었다기 보다는 원자폭탄이라는 매우 강력한 무기의 출현에 의해서 종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이후 너도나도 원자폭탄이나 그 비슷한 무기들을 만들기 시작하여 이윽고 시간이 지나 6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지구 전체표면을 몇 번이고 파괴시킬 수 있는 무기들이 인간들의 손에 쥐어지게 되었다.
시간이 가고 과학기술이 점점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인간의 생활은 편해져야 하는데 그것은 오히려 인간이라는 종 전체의 멸망에 대한 불안감만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얼마 못 가 인간의 손에 의해 인류는 멸망을 치닫게 될 것이다.
꼭 원자폭탄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평범한 개인이 폭탄이나 독 등의 대량 살상 무기의 제조법을 알고자 하면 쉽게 알 수 있는 요즘이다. 한 사람의 잘못된 생각이 수 많은 인명을 앗아갈 수 있을 정도로 과학기술이 많이 발달 되었고 정보의 유통이 빨라졌다.
기술은 점차 발달할 것이고 그에 비례하여 우리의 목숨을 위협하는 무기의 양도 늘어날 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만 할 것인가?
나는 그에 대한 해답을 공리주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아니라 타인들, 또는 사회전체를 위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런 공리주의 사상이 마음 속 깊이 자리한다면 절대로 자기 자신을 위해 타인을 해치는 일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
이렇게 공리주의를 일깨울 수 있는 수업을 받아서 나보다 사회전체를 위하려는 마음 가짐을 지니게 된 아동들이 이루어낸 사회는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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