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공리주의
2. 벤담의 공리주의
3. 밀의 공리주의4. 벤담과 밀의 비교
5. 주위 사례 적용
Ⅲ . 결 론
1. 도덕교육에의 적용
2. 느낀점
Ⅱ. 본 론
1. 공리주의
2. 벤담의 공리주의
3. 밀의 공리주의4. 벤담과 밀의 비교
5. 주위 사례 적용
Ⅲ . 결 론
1. 도덕교육에의 적용
2. 느낀점
본문내용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야 함을 생각해 보게 한다. 공익뿐만 아니라 개인의 이익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인식의 바 탕 위에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며, 다수의 행복을 추구하는 공공의 이익이 결국 사익을 신장 시킬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단원을 선택했다.
3)지도 방안
하영이네 가족이 내릴 결정에 대해 양 측 입장 생각해보기
-빈터에 채소를 기를 경우
-빈터를 놀이터로 이용할 경우
신문에서 다수와 소수의 의견이 충돌하는 경우 조사해서 토론해보기
학교나 마을에서 할 수 있는 공익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기
이 단원에서는 나와 다른 사람들 간의 입장 갈등이 생길 때에 관한 이야기들이 몇 편 실려 있다. 위 글은 개인 소유의 땅에서 동네 아이들을 놀게 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생각해봤을 때 자신의 집터에서 채소를 가꾸는 일은 당연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공리주의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어떻게 될까?
공리주의의 입장에서 볼 때, 만약 하영이네 집이 계획한 대로 빈터에 채소를 가꾸게 된다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많은 아이들이 놀이터를 갖게 되는 것에 반하게 되는 옳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된다. 빈터에 채소를 기르게 되었을 때의 하영이네 가족이 느낄 행복의 크기보다 아이들이 놀이터를 갖게 되었을 때의 행복의 크기가 더 크다면 이를 따르는 것이 옳다. 또한 결과적으로 이웃들과 불편을 겪게 되고 좋지 못한 상황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것을 양보하라고 가르칠 수는 없다. 이처럼 공리주의에서는 한 가지 약점을 가지게 된다. 바로 소수의 이익을 침해한다는 것이다. 위의 사례에서 하영이네 가족이 채소를 가꾸려 하는 일은 소수의 의견이 된다. 교과서에서는 다수, 공공의 의견을 우선시 하고 소수의 의견이 결국 무시되는 방향으로 나가도록 의도되어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우선 나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못하는 이기주의 사고를 아직 가지고 있을 수 있기에 그런 방향으로 유도된 것이라 생각이 든다. 따라서 이런 교과서 내용을 지도할 때, 다수와 소수의 의견을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한다. 소수의 입장과 다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하고, 조정 가능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이 사례에서는 내년까지라는 조건을 제시하여 하영이네가 조금만 양보하면 두 쪽 모두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끔 할 수 있다. 또한 토론을 통하여 의견을 나눠 봄으로써 다수의 의견만을 따르고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고 그 의견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고 지도해야 한다. 소수의 희생 문제는 불가피 하게 존재할 수밖에 없지만 최소화 시켜야 함을 알아야 한다. 경우에 따라 다수결의 원칙은 다수에 의한 횡포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더 나아가서 공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범에는 차례와 질서를 지키는 일에서부터 여러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음을 알고, 초등학생 수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느낀 점
이번 과제를 통하여 윤리, 철학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재정립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론적인 개념은 수차례 배워왔지만 막상 시험을 보고 나면 잊어버리곤 했는데 실제 상황과 교과에 대입해 봄으로써 윤리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어떤 이론에 바탕을 둔 내용인지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 다수결의 원칙이 공리주의와 관련된 것임도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한 공리주의 이론이 제대로 정리되어있는 것인지 확실치 않고 아직 헷갈리고 부족한 점이 많긴 하지만 전보다 더 많은 점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3)지도 방안
하영이네 가족이 내릴 결정에 대해 양 측 입장 생각해보기
-빈터에 채소를 기를 경우
-빈터를 놀이터로 이용할 경우
신문에서 다수와 소수의 의견이 충돌하는 경우 조사해서 토론해보기
학교나 마을에서 할 수 있는 공익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기
이 단원에서는 나와 다른 사람들 간의 입장 갈등이 생길 때에 관한 이야기들이 몇 편 실려 있다. 위 글은 개인 소유의 땅에서 동네 아이들을 놀게 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생각해봤을 때 자신의 집터에서 채소를 가꾸는 일은 당연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공리주의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어떻게 될까?
공리주의의 입장에서 볼 때, 만약 하영이네 집이 계획한 대로 빈터에 채소를 가꾸게 된다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많은 아이들이 놀이터를 갖게 되는 것에 반하게 되는 옳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된다. 빈터에 채소를 기르게 되었을 때의 하영이네 가족이 느낄 행복의 크기보다 아이들이 놀이터를 갖게 되었을 때의 행복의 크기가 더 크다면 이를 따르는 것이 옳다. 또한 결과적으로 이웃들과 불편을 겪게 되고 좋지 못한 상황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것을 양보하라고 가르칠 수는 없다. 이처럼 공리주의에서는 한 가지 약점을 가지게 된다. 바로 소수의 이익을 침해한다는 것이다. 위의 사례에서 하영이네 가족이 채소를 가꾸려 하는 일은 소수의 의견이 된다. 교과서에서는 다수, 공공의 의견을 우선시 하고 소수의 의견이 결국 무시되는 방향으로 나가도록 의도되어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우선 나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못하는 이기주의 사고를 아직 가지고 있을 수 있기에 그런 방향으로 유도된 것이라 생각이 든다. 따라서 이런 교과서 내용을 지도할 때, 다수와 소수의 의견을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한다. 소수의 입장과 다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하고, 조정 가능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이 사례에서는 내년까지라는 조건을 제시하여 하영이네가 조금만 양보하면 두 쪽 모두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끔 할 수 있다. 또한 토론을 통하여 의견을 나눠 봄으로써 다수의 의견만을 따르고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고 그 의견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고 지도해야 한다. 소수의 희생 문제는 불가피 하게 존재할 수밖에 없지만 최소화 시켜야 함을 알아야 한다. 경우에 따라 다수결의 원칙은 다수에 의한 횡포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더 나아가서 공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범에는 차례와 질서를 지키는 일에서부터 여러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음을 알고, 초등학생 수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느낀 점
이번 과제를 통하여 윤리, 철학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재정립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론적인 개념은 수차례 배워왔지만 막상 시험을 보고 나면 잊어버리곤 했는데 실제 상황과 교과에 대입해 봄으로써 윤리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어떤 이론에 바탕을 둔 내용인지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 다수결의 원칙이 공리주의와 관련된 것임도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한 공리주의 이론이 제대로 정리되어있는 것인지 확실치 않고 아직 헷갈리고 부족한 점이 많긴 하지만 전보다 더 많은 점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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