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30년 세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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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30년 세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지고 있고, 아이를 이해하려 하지않고, 일관성이 없고, 학교 이외의 공부를 신뢰하고, 간섭과 관심을 혼동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이에 공감합니다. 이러한 부모의 행동에 의해서 아이들의 행동이 하늘과 땅차이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저의 엄마도 저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고 늘 말씀하시는데 저는 관심이라기보다는 간섭이라고 생각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들이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관심과 간섭을 구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성적이 학교 교육이외의 공부를 했다고 한 번에 뛰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제 5 장 내 삶 속에 스며있는 교육
5장에서는 저자의 세 아이들이 자란 환경을 설명하면서 아이들의 성격을 설명하였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자라는 그 과정을 거치면서 성격은 결정된다. 추후 노력을 통해서 바뀌기도 하지만 그러기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저는 외동으로 자라서 자기중심적이고, 꼼꼼한 성격의 아빠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일처리를 할 때 한 번에 깔끔하게 하는 것을 좋아하고, 늘 주변이 깔끔한 것을 좋아 합니다. 현재의 제가 있기까지는 주변의 많은 환경의 교육을 받아서 이루어 졌습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나쁜 점을 안다면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자식을 키우는 것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 습득되어졌을 때 자연스럽고, 간단하고, 쉽게 풀리며, 이것이 바로 가정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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