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통한 초등 도덕교육의 지도방안 - 나누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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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통한 초등 도덕교육의 지도방안 - 나누는 행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적 개관

Ⅱ.초등 도덕교과서속에서 찾아본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

Ⅲ.사회적 사례


Ⅳ 나의 경험사례


Ⅳ.참고문헌

Ⅴ.참고문헌

본문내용

핀의 문화유적지등을 다니며 필리핀이라는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배웠다.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들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지나갈 때면 뚫어져라 쳐다보며 너무나 착한 미소로 한국어로 인사를 하거나 쑥스러워 도망을 갔다. 이것은 한국 드라마의 영향이 커다란 공헌을 한 것으로 보였다. 그들은 송혜교나 비를 매우 좋아했고, 한국 드라마는 안보는 학생이 왕따를 당할 정도로 한국드라마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한국을 동경하고 나중에 커서 한국학교에서 영어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대학생 덕분에 우리들은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마닐라에서의 생활이 학교생활처럼 편치만은 않았다. 필리핀의 대중교통인 ‘지프니’의 매연은 우리들의 코 밑을 새까맣게 만들 정도로 공기를 오염시켰고 학교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강은 커다란 시궁창이었다. 또한 많은 거지들로 북적이는 거리를 지나갈 때면 늘 가방을 손에 땀이 흐를 정도로 꽉 쥐고 있어야 했다. 특히나 우리나라보다 싼 물가에 그곳에 간 한국인들이 흥청망청 돈을 물 쓰듯이 쓰는 개념 없는 한국인들로 인해 필리핀 거지들은 한국인이다 싶으면 더더욱 달라붙어서 떨어질 줄 몰랐다.
“필리핀은 거지가 많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가긴 했지만 거리 곳곳이 그렇게 거지로 북적이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아직도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안타까운 것은 아주 어린 1살짜리 꼬마가 온 몸이 때가 낀 모습으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더럽고 더러운 그 길바닥에 주저앉아 엄마 거지 옆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다. 가족거지도 많은 필리핀. 남에게 구걸할 신체적 힘이 남아있다면 스스로 돈을 벌어야 하는 것 아닌가 자꾸 도와주니까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한없이 가난한 나라에서 커다란 빈부격차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희망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들의 초점 없는 눈을 바라볼 때면 안쓰럽고 불쌍하고 측은하고.. 온갖 감정에 휩싸여 그것이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나의 이런 복잡한 생각을 무너뜨리게 한 것은 내가 머물고 있는 마닐라 호텔 앞에 있는 한 평 남짓한 가게의 아저씨였다. 이른 아침 7시 반이면 학교에 가기위해 호텔을 나선다. 그러면 여느 때와 다름없이 거지들에게 밥을 나눠주시는 아저씨를 볼 수 있었다.
내가 보기엔 아저씨의 생활도 풍족하게 보지 않는데, 자신보다 더 없는 사람을 도와주시는 아저씨는 아주 행복한 얼굴을 가지고 계신다.
아내도 없이 딸을 혼자서 키우고 있다는 아저씨는, 아저씨도 힘드실 텐데 왜 거지들을 매일 도와주시냐는 나의 물음에 “그 사람들은 나보다 더 힘들어서 더 이상 일어날 기력을 잃은 사람들이다. 어려울수록 함께 도우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밥’을 주는 것밖엔 없다”고 하시면서 오히려 행복한 웃음을 지으셨다.
오늘 아침에도 집 앞에 모여 있는 거지들에게 밥을 나눠주시면서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해하며 함박웃음 지으셨을 아저씨를 생각하니 가슴이 따뜻해져온다.
Ⅳ. 나의 경험사례
▷내가 생각하는 행복
행복은 상대적이다.
위의 사례들은 아리스토텔레스가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이성적이고 관조적인 삶도 아니고 정치적인 삶도 아니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저 사람들은 행복한 것이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만난 저 분들은 분명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아주 온화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니고 있으며, 자기 스스로 자신은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또한, 나는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그 무덥던 여름날 일일행진이 무사히 끝나고 초등학교 운동장에 도착했을 때 박영석 대장님의 깜짝 선물인 “수박화채”를 먹었을 때 정말 행복했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그곳에 있던 120명의 대원들의 얼굴에 형용할 수 없는 웃음꽃이 피어있었고 행복했었던 장면을 나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그리고 그것은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의 가장 하위에 있는 생리적 욕구가 아니었음을 단언할 수 있다.
행복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제3자가 “그것은 행복한 것이 아니야” 라고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행복은 “here and now\"법칙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나중에 행복하기 위해서 지금 불행한 것은 행복한 삶이 아니다.
『젊은 나이부터 고생하여 많은 돈을 모아 성공한 부자가 어느 날 자신의 삶에 회의가 들기 시작하였고 때마침 마을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어부를 찾아 나섰다. 어부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찬찬히 어부를 관찰하던 부자는 어부가 던지기만하면 주렁주렁 달려 나오는 그물을 정리하는 것을 보고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묻는다 “ 자네 왜 벌써 그물을 정리 하는가” 그러자 어부는 “오늘 필요한 양은 모두 채웠어요~지금부터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집 앞의 꽃밭을 가꾸고 낮잠을 잘 꺼예요” 하고 이야기한다. 한심하다는 듯 부자는 혀를 끌끌 차며 “자네가 쉬지 않고 고기를 잡는다면 자네는 나보다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고 이야기한다. 어부는 물끄러미 부자를 바라보며 “그럼 큰 부자가 되고 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부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자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집 앞의 꽃밭을 가꾸고 낮잠을 잘 수 있을 것이네..”』
세상은 날이 갈수록 풍족해져가나 상대적 빈곤감은 점점 더 커져가고, 그러한 상대적 빈곤감은 절대적인 빈곤보다 더 큰 박탈감을 준다고들 한다.
나는 미래에 내가 가르칠 아이들에게 현재의 상황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가르치고 싶다.
그러나 자기 것을 남에게 베풀며 자신은 아무것도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나는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며 자신의 몫을 챙길 줄 알되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그 나머지 몫을 베풀며, 베풀 수 있는 자신의 삶에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으로 가르치고 싶다
그러기위해서 나는 행복한 교사가 되고 싶다.
Ⅳ.참고문헌
1.이돈희 외(1999), 교육철학,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2.정호표(2002), 현대교육철학, 교육과학사
3.조용태(2002), 교육철학의 탐구, 문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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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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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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